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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가만히 있으려 해도 수도없이 많은 생각과 오래된 습관 속 정형화 된 오류와 잠시도 집중하지 못하게 만드는 썩은 정보들이 얼마나 날 사로 잡으려 하며 얼마나 주님을 인식하게 못하게 만드는지.......... 불현듯 프로포즈 처럼 사랑고백해오시는 이 아침의 하나님께 온통 마음이 빼앗겨 순간 제 머리는 백지장 같이 맑아졌으며 마음은 오랫만에 두근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아.. 그랬습니다. 저 많고 많은 헷갈림들로 인하여 또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주님을 잊고 살았던지요 얼마나 자주 주님을 실망시켜 드려왔던지요. 오늘 만이라도 머리를 털고 주님 앞에 다시 돌아와야 겠습니다. 나의 하나님이 되시길 원하시는 그 하나님의 사랑에 조금이라도 반응해드려야 겠습니다. 오 내 주여 25 제사장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위하..
아 세상에서 가장 귀한 아내의 생일을 맞이하여 세상에서 가장 이쁜 선물인 울 손녀와 함께 ^^* 13 그가 이를 때는 엘리가 길 옆 자기의 의자에 앉아 기다리며 그의 마음이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아 떨릴 즈음이라 그 사람이 성읍에 들어오며 알리매 온 성읍이 부르짖는지라 '그가 이를 때' 윗절에서는 '당일에'라고 나온다. 그 때가 언제가? 불행이, 예견하던 불안한 일들이 불현듯 우리 삶에 '불쑥'하고 발생하는 그 날 아니던가? 그 날이 우리 믿는 자, 나..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인가? 이 삶, 이 고난의 삶에 그 고난이 드디어는 행패를 부리기 시작하는 날.. . 그날이 아니던가? 아 .. 돌이켜 보면 진저리 치던 그 인생의 풍파가 생기던 날.. 날 들... ㅠ.ㅠ;;; 그 PTSD로 또 비슷한 일들이 생길까..
11.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 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4.바벨론을 둘러 대열을 벌이고 활을 당기는 모든 자여 화살을 아끼지 말고 쏘라 그가 여호와께 범죄 하였음이라 절대 무너지지 않을 철옹성 같은 제국 , 바벨론이 둘러 쌓인 타국 군인들의 화살세례에 무너지고 있다. 지금. 미국, 중국.....큰 나라들이 힘을 겨루고 있다. 그들.. 무너지지 ..
1.애굽 땅에 사는 모든 유다 사람 곧 믹돌과 다바네스와 놉과 바드로스 지방에 사는 자에 대하여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그래도 '애굽 땅에 ' 살건.. 어디에 살건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심'은 얼마나 다행인가? 정말... 하나도 왜곡 없이 (잘난체 하거나 감정의 장난 없이 ^^..
6.그들이 예레미야를 끌어다가 감옥 뜰에 있는 왕의 아들 말기야의 구덩이에 던져 넣을 때에 예레미야를 줄로 달아내렸는데 그 구덩이에는 물이 없고 진창뿐이므로 예레미야가 진창 속에 빠졌더라 또...다. 예레미야님이 두려워 하던 일이 또 벌어졌다. 구덩이.. 그것도 진창이 바닥인 구..
13.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 하도록 주의하라 비판하는 자 오늘만큼은 주의하자. 비판하는 것 주의해야 함을 잊는 자 되지 않도록 또 주의 주의 하자. 내 안의 비판의 이유가 무엇인지 더 확연히 깨달아 막연함을 넘..
1.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오늘 만큼이라도 내 속의 판단 싸이클(ㅠ.ㅠ;;)을 멈추자' 지난 주말을 집에서 잘 쉬고 자주 그렇듯 '새벽'에 일어나 아들과 ..
아무리해도 이 버거운 미련함은 벗어낼 수 없고 아무리 몸부림쳐도 들러 붙는 이 자괴감과 절망은 얼마나 수도 없이 많은 넘어짐과 불행을 초래했던지요 그러나 그러함에도 주님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과 성령님의 오늘도 부어주시는 은혜와 여전하시고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오늘도 또 이해가 가지 않고 눈뜨고 바라볼 자신 없는 이 버거운 죄인에게 다시금 새롭다 하십니다. 다시 부활하라 하십니다 천국이 저기고 가나안이 곧이니 또다시 힘내어 발걸음을 내딛거라시는 주님의 말씀이 이 휑하고 공허하려던 가슴에 다시금 소망과 새힘으로 채우십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주여 늘 고맙습니다. 주여 진정 사랑합니다.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할 '모세'에게 ㅠ.ㅠ;; 하나님이 말씀하셔서 이..
3.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용서해야 하는 당위성. 너무도 잘안다. 나 자신을 위해서도.. 그들을 위해서도.. 하나님 때문에라도 .. 용서하여야 한다. 용서하는 방법. 해야될 심리학적, 영적 이유. 세세한 방법론... 거기에 맞물리..
제 15 장 ( Chapter 15, Romans ) 비록 내 거하려는 곳이 이방의 잡신 들이 그득한 곳이라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서 있고 성령의 능력으로 그득하면 그곳은 모든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나누고 사는 천국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감사한 일이지요 내 휴가의 행로는 천국의 길을 ..
제 47 장 ( Chapter 47, Jeremiah ) 주님 곁에 있으면 늘 가벼워짐을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말씀이시면 늘 새로워지는것도 이제는 느끼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행복이십니다 주님은 사랑이십니다 주님은 평강이십니다 주님 절 구원해주신 것을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주여 1. 바로가 가사를 치..
제 29 장 ( Chapter 29, Jeremiah ) 주님 벗꽃이 만발하고 봄기운이 눈을 현혹해도 말씀 사모가 약해지고 주님 십자가가 흐려지지 않게 하소서 주여 도우소서 16. 여호와께서 다윗의 위에 앉은 왕과 이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 곧 너희와 함께 포로되어 가지 아니한 너희 형제에게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느니라..
제 85 장 ( Chapter 85, Psalm ) 추운 날씨인데도 날이 청명했습니다 금식하느라 속이 서늘하고 팔다리는 후들거리는데도 영혼은 참으로 맑았었습니다 주님은 당신의 말씀 앞에 서고 당신을 사모하는 자들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는 분이심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흰 십자가가 푸른하늘과 녹색의 자연을 맑고 ..
제 11 장 ( Chapter 11, Matthew ) 아내의 차 속 자동세차기 안에서... 주여 저에게 회개의 영을 주시사 이리 닦아 주소서 제 영혼 주님의 성령으로 이리 깨끗해지길 소원합니다 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권능을 베푸심. 기적을 베풀어 주심 많은 ..
제 4 장 ( Chapter 4, Matthew ) 나 그리하겠습니다 주님 가만히 있으라시면 가만히 물러서겠습니다 주님 그럼에도 사랑으로 쳐다보라시면 그런 눈으로 쳐다 보겠습니다 이제 이전의 암흑이 아님을 압니다 이제 그냥 감추어진 어두움 만은 아님을 전 잘알게 되었습니다 주여 그리하라면 그리하..
제 3 장 ( Chapter 3, Matthew ) 주님. 새해가 밝아와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아직 제 생각은 흔들림이 많습니다. 도우소서. 주여. 힘을 주소서. 회개하게 하소서 그에 합당한 열매를 주소서. 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8. 그러..
제 1 장 ( Chapter 1, Nehemiah ) 유원지 예술적인 다리를 지탱하는 쇠 밧줄 주님의 약속은 이 밧줄보다 강하고 그 위의 장식물보다 더 뚜렷한 줄 확신한다 주께서 우리의 회복을 허락하시어 원래의 그 순전한 영혼으로 거듭나게 하실 것이다 말씀으로 그리 약속하셨다 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
제 10 장 ( Chapter 10, Ezra ) 흐르는 것이 비 던가 눈물이던가 내리는 것이 안타까움이시던가 이른 비의 축복이던가 그게 무엇이고 무엇이 맞든 오직 내 할 일은 주님 앞에 겸허히 무릎꿇음 뿐이다 9. 유다와 베냐민 모든 사람이 삼일 내에 예루살렘에 모이니 때는 구월 이십일이라 무리가 하나님의 전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