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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 전 이르시기 전 (렘 47:1- 7) 본문

구약 QT

치기 전 이르시기 전 (렘 47:1- 7)

주하인 2010. 5. 15. 13:00

  제 47 장 ( Chapter 47, Jeremiah ) 
 

주님 곁에 있으면

늘 가벼워짐을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말씀이시면

늘 새로워지는것도

이제는 느끼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행복이십니다

주님은 사랑이십니다

주님은 평강이십니다

 

주님 절 구원해주신 것을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주여

 

 

1.  바로가 가사를 치기 전에 블레셋 사람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나님이 상관 안하실 듯한  바로와 가사의 일에도

여호와의 말씀이 있으셨다.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을 듯한 잘못된 인식,

아니 알게 모르게 그런 믿음은 주님을 얼마나 '나'에게만 국한된

적은 '신'으로 여겼던가?

 세상의 삼라와 만상에 주님 뜻이 아니신게 어디 있는가?

무엇이든 모르시는 게 무엇이 있다는 말인가?

 

 '치기 전'

전운이 감도는 이방인들의 심사는

생각만 해도 안타깝다.

지옥갈줄도 모르며 지옥의 고통을 누리는 지옥으로 예비된 백성들.

그들과 같은 마음을 품는 기독교인들은 혹시 없던가?

아무도 안계신 것 같은 암담한 마음을 품는 시간은

나에겐 없는가?

믿으면서도 안계신 듯 느끼는..

그래서 괜한 걱정과 쓸데없는 자책, 자괴로 가슴을 상하는...

이 괴리.

언제나 되어야 일치된 믿음이 될 수 있을까?


 
 
4.  이는 블레셋 사람을 진멸하시며 두로와 시돈에 남아 있는바 도와 줄 자를 다 끊어버리시는 날이

    이름이라 여호와께서 갑돌섬에 남아 있는 블레셋 사람을 멸하시리라
' 도와줄 자'

여호와 하나님 외에 누가 날 도울까?

누가 있어 이 암담함과 이 어리석음에서 날 도울까?

 블레셋, 두로, 시돈... 그들에 속해 있으며

그들을 도와줄 자로 바라는 어리석은 바램들이여.

' 주님'이 안계시는 자들의 엉터리 같은 삶.

그런 바람 속의 먼지 같은 삶을

난 되풀이 하고 있지 않는가?
 무엇을 보고 무엇을 바라는가?

내 도울 자는 오직 주님.

그 분 밖에 있음을 난 확실히 믿는가?

    

6.  여호와의 칼이여 네가 언제까지 쉬지 않겠느냐 네 집에 들어가서 가만히 쉴지어다  
 믿지 않는 자들도 드디어 하나님의 칼을 들먹인다.

어느 나라고 '하늘'을 보면 원망하기도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몰랐어도 본능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여호와의 칼이여.

얼마나 힘이 들면 저럴까?

얼른 정신을 차려야 한다.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을 찾을 정도의 미련한 고통은 없어야 하지 않겠는가?

 

오늘

토요일.

내일 주일.

변화 없는 이 삶.

어제 .

죄를 지었다.

말씀 준행.

알면서도 못했다.

주님의 칼을 원망할 까 두렵다.

주님의 이르시기 전.

바벨론의 칼이 이르기 전에 회개해야 한다.

 도우실 자 내 주님 뿐이시다.

주님 온전히 바라보자.

 

 

주여.

도우소서.

오늘 하루 도우소서.

도저히 생각으로는 가능치 않을 것 같사오나

주님의 말씀을 힘입어 다시 한번 회개하고 돌이키려 하오니

가볍게 해주시고

도저히 가능성 없어 보이기는 하나

이 묶인 끈을 풀어 주소서.   
 주님의 말씀이 있으셔 다시 이리 회복하는 시도를 합니다.

주님의 약속이

죽음이나 깊음이나 천사나 권세잡은 자나 생명이나 ..그 어느 것도 끊을 수 없다 하심을 믿고

다시한번 돌이킵니다.

저를 붙드시고

제 주위를 그러소서.

힘을 주시고

제가 할 일을 제가 하려 하오니

주여

어리석은 사단의 속삭임을 듣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허락하신 가장 선한 방향으로 날 이끄시고

상황을 그리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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