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에베소서 (26)
발칙한 QT
13.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전에 나는 주께 멀리 있었지만 이제 나는 주께 가까이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아. 그것도 주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가까워 진 정말 '피동적 은혜'의 덕으로 그래습니다. 주..
7.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비밀' 세상에 모를 것 투성이다. 이해 못하고 맞추기 힘든 것 투성이다. 이것도 이해 못하고 저것도 이해를 못하겠다. 난 이렇게 생각하는 데 왜 저들은 저렇개 생각하는 지... 하나님께서도 '비밀'이라 신다. 그 비밀 때문에 ..
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새 사람. 새로운 사람. 새로운 나. 구습. 오래된 습관의 행동을 하는 자가 아닌 속까지 새로운 새사람. 새사람에 대하여 오늘은 묵상을 하게 하신다. 새 사람이 어찌 가능할까? 이 과학적 세계관의 눈으로 (불신자..
1.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나는 이런 구절 볼 때마다 '만해 스님'의 ' 복종이 자유보다 좋다'고 외치시던 그 시가 생각난다. 나. 내 부족한 안정감과 지력을 , 그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과 두려움을 문학이나 '중' .. 수도자..
15.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동안 잊고 살았던 것 같다. '이름' 그 이름에 담긴 뜻을.. 이름이란 나를 규정하는 단어다. 그 이름을 지어주신 분께서 내게 그렇게 살기를 바라고 그리되기를 바라는 염원이 담겨진 단어. 대개는 2개. 이 블로그 하기 전 이름을 '월하랑'이..
8.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사도 바울님이 실제로 '대머리'에 열등한 육체를 가졌고 안질이 깊었음은 누구도 잘 알고 계시다. 그 머리의 비상함과 출신의 뛰어남에도 불구하..
1.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렇다. 나는 '허물' 덩어리고 '죄' 덩어리다. 그래서 죽을 것만 같았다. 내 삶이 그랬다. 아니다. 과거에 그랬지만 지금은 아니다. '허물'과 '죄'는 아직도 잔존하는 듯하지만 그 분이 날 살리신 것이시다. 그게 나다 . 아직.. . 내 허물과 내 죄..
18.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오늘은 딴 때보다 덜 바쁜데도 머리는 더 멍하고 시간은 충분한데도 글을 대하기가 많이 힘들다. 아주 졸리고 (충분히 잤는데) 많이 버거우려 한다. 신축건물에 들어서 아주 밝..
7.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가끔가끔 옛 사람의 흔적들이 날 사로 잡아 아직도 혼란 스럽고 힘이 들때도 있지만 자주자주 하나님의 은혜의 시간이 날 보듬어 안을 때가 많아져 점점 점점 나는 하나님의 풍성한..
10.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주님 안' 에 있다는 것의 의미 어찌 표현을 할까? 하지만 나는 이해되는 부분.. 조금 더 성장을 하면 조금 더 뚜렷이 묘사할 수가 있겠지만 주님 안에 있다는 사실을 믿기 시작하면 평온의 은혜 안에 거하게 된다. 묵상을 시작..
5장 27.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주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 '흠'이 없는 자. 흠이 없다함은 우리 인간은 주님 십자가 사건으로 이전 죄는 다 없어져도 아직 해결해야 할 흠들이 남아 있다는 의미..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난 주님께 사랑받는 자 맞다. 사랑 받는 자 처럼 행해야 한다. 주님은 인류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셨고 그 사랑은 '나'에게..
1.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갇힌 자' 육신에 갇힌 영혼이 '나'다. 이 영혼의 정갈함을 위하여 육신에 유배되었다. 육신의 자극, 육신의 환경을 통한 심리적 연단... 그것을 통한 영혼의 정화.. 그 정화를 도우시는 보혜사 ,'성..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나. 허물과 죄가 많다. 아니라 못한다. 세상의 기준에 비추면 그리 나쁜 죄는 없는 지 몰라도 그래서 애써 눈뜨고 살려고 하는 기준이 되는지 몰라도 하나님이 날 위해 세상에 내려 오셔서 몸바쳐 죽은 그런 가치 있는 나로서 비추어 보면 난..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사도 바울은 모든 게 '하나님의 뜻'이었음을 잘 아는 자..
제 6 장 ( Chapter 6, Ephesians ) 1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주 안에서 살자. 그래서 힘을 얻자.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자. 주님은 힘이 강하시다. 모든 만물을 다 만드시고 운행하시고 다 아실 만큼 강하시다. 그 능력으로 강건해지자. 마치 싸움하려 나가는 검투사가 다짐..
제 5 장 ( Chapter 5, Ephesians ) 비가 와서 홍수나면 어찌하려고 이 꽃은 개울가에 피었는고? 늘 깨어 조심해야만 할 것 같다. ^^;; 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자세히 주의하란다. 그게 지..
제 5 장 ( Chapter 5, Ephesians ) 어두워진 세상길을 주님없이 살아가다... ♬ 가로등이 멀리 보이는 십자가에 머리를 조아리듯 세상의 모든 어두움이 비록 어두워져 가서 보이지 않는 듯해도 진리이신 십자가 예수님 앞에 머리를 조아릴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빛입니다. 예수님이 그렇다 하셨습니다.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