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아버지 (28)
발칙한 QT
태어난지 53일 째인 내 손녀 얘가요..ㅎ 하루종일 봐준 지 할애비 할머니 앞에서는 아주 순하게 잠만 자더니요 지 아버지 오니 이렇게 집중하네요. 눈을 맞추고 보고 싶었다는 듯 마치 할애비 잘못 이르는듯 그리 옹알이를 해대네요^^* 눈물이 나려 했어요. 감동으로요.. 그게 맞는 거 같아..
26.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이렇게 눈에 뜨인다 . 그렇다 . '옳습니다.. .이렇게.. 지금 같이 된 것 모두.. ' "아버지의 뜻'입니다.' 라는 구절이.. 그리 몇번 말씀을 읽고 묵상하려해도 잘 안되더니 잠시 눈을 감고 스치듯 화살기도하고 들여다보니 이리 눈에 뜨인다. 주..
(요한1서 3장 묵상 ) ▲ 사진을 누르시면 연결됩니다. ㅎ 같은 화초 다른 느낌 ~^^* 예 그러지요 주님 예 그러시지요 주님 말씀이시라면 그냥 그리하지요 비록 볼품 그리 없는 저라도 주님 하라시면 그냥 받겠나이다 주님 생명으로 흐르시어 제 타는 사랑 만개케 하소서 2.사랑하는 자들아 ..
12.15 주일 집 서재에서 둘째와.. 12.17 초빙되어 가는 전인치유 무대에서 할 노래 선곡하고 있는 중.
제 5 장 ( Chapter 5, 1 Kings ) 하늘 마져 가를 듯 짙게 느러져 있는 전선 줄 같은 내 자아. 이제 주님 하늘 안에 녹아들어 나는 없어지고 풍경을 이루게 하소서 그리하여 잠자리 날아와 쉬듯 누구나의 쉼터가 될 수 있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왕상 5:1-18 ) 1. 솔로몬이 기름 부음을 받고 그 부친을 ..
제 12 장 ( Chapter 12, Romans ) 9.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사랑으로 진실하고 선하라.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형제를 사랑하라.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먼저하라'고 하신다.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늘 상대적이고 기다리는 쪽인데 먼저하길 ..
제 5 장 ( Chapter 5, Matthew ) 아직도 걸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제동걸리는 부분 눈에 걸리작 거리는 부분 하지만 주님의 말씀이 내 안에 살아 움직이시면 내 영혼의 아침은 여지없이 시작이 되고 주님의 거룩함을 닮은 제가 될 수 있길 확신합니다. 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
아들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 아버지는 아들의 바람막이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 피 흘리시던 끝까지 사랑하시는 그 피흘리시는 사랑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 길 만이 우리 모두가 화목하게살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요13:1-20 )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
제 4 장 ( Chapter 4, Ezra ) 어두운 밤하늘 외로운 보름달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움 끝나지 않을 듯한 외로움 그래도 난 외롭지 않다 나에겐 십자가가 있다 내 사모하는 예수님이 계시다 11. 아닥사스다 왕에게 올린 그 글의 초본은 이러하니 강 서편에 있는 신복들은 13. 이제 왕은 아시옵소서 만일 이 성읍..
가끔은 어둠 속에 서 있는 듯 하지만 힘겹게나마 등불을 켜고는 있습니다 아버지 주여 이제 더 이상 제 영혼 짙은 어둠 속에 있길 원치 아니하나이다 당신의 빛으로 절 늘 밝히소서 ( 렘 23 : 1- 8 )
제 15 장 ( Chapter 15, Jeremiah )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열심히 찍어 두었던 사진을 모아 詩畵( 詩寫인가? )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시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저 같이 둔한 자에게는 날마다의 회개로 정결한 마음이 있어야 함이 절실한 것을, 요즈음은 그러지 못함이 죄스럽고 안타깝지요. 늘 주님의 용서해주..
제 29 장 ( Chapter 29, Exodus ) 난 꿈이 있습니다. 비록 남들보다 화려하지 못하고 남들보다 크지 못하지만 내 가진 능력 안에서 주님께 이쁜 꽃을 피워 바치는 것입니다. 나 혼자 만이 아닙니다. 내 가족 모두가 그리 피워 올리고 싶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사진 속 꽃 무리처럼 진한 붉은 빛 꽃을 단체로 ..
제 20 장 ( Chapter 20, Exodus ) 세미하더라도 주님이 원하시면 순종하자. 주님의 구속은 자유다. 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시내산 정상에 나타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렀다고 하신다. 왜 이 모든 말씀이실까? 왜 그리 비장하실까? 주님이 주시려는 이제 부터의 말씀이 중요하시..
제 18 장 ( Chapter 18, John ) 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에게 내로라 하였으니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의 가는 것을 용납하라 11.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검을 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 하겠느냐 하시니라
제 13 장 ( Chapter 13, John ) 아들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 아버지는 아들의 바람막이가 되어야 한다 세상의 그 많은 가정 내 상처는 그렇지 못했음 탓이다 그렇지 못했음은 주님을 모르고 살았엇음 탓이다 이제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그 피 흘리시던 사랑 끝까지 사랑하시는 그 끝없는 사랑으로 돌아..
제 8 장 ( Chapter 8, John ) 구정 전날 고향 내려 가는 길목의 서해 대교. 눈발은 휘몰아 흩날리는데 해가 보인다. 대교의 철 기둥에 가려지려 하고 쏟아지는 눈발이 시야를 막고 눈 구름이 막아서지만 그래도 해는 보인다. 해는 해다. 주님은 날 보내셨다. 세상이 날 흔들어도 세상속에 내가 흔들려도 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