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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멍에도 주님의 뜻임이 맞습니다[마11:10-2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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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멍에도 주님의 뜻임이 맞습니다[마11:10-20]

주하인 2019. 2. 10. 09:47

 


26.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이렇게 눈에 뜨인다 .


그렇다 .

'옳습니다.. .이렇게.. 지금 같이 된 것 모두.. '

"아버지의 뜻'입니다.' 라는 구절이..

 그리 몇번 말씀을 읽고 묵상하려해도 잘 안되더니

잠시 눈을 감고 스치듯 화살기도하고 들여다보니

이리 눈에 뜨인다.

 주시고자 하시는 말씀이시다.


"그래 주하인아.

이리 된 것도 모두 '옳은 것'이고

그 모두 하나님의 뜻이시다" 라시는........감동. 



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을 얻으리니
30.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이리 된 것이라니..?


내 지금의 상황은

내 수십년 인생동안 그리도 겁내왔던

노년의 시간에 가까운

나이든

홀대 받을 수 있는 남자 산부인과의사...........다. ^^;

아.. 일부 표현이지만...

그러한 종류의 마음의 부담이

내게는 늘 '멍에'처럼
나를 찔러오는 어떤 것이 있다.


오래된 생각.

망상........?........


그 부분을 건드려지는 게

마치 '자존심'상하는 것 같은..

그러나 이제 주님 안에서 버퍼가 늘어나고 여유가 생기면서

마주할 깊은 생각들.

상황과 관계되어 형성된 오랜.....잘못된 경험들.

그리하여 삶을 규제화하고 반경의 테두리를 쌓아

누구도, 어떨때는 심지어 하나님의 말씀조차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왔던

성장하지 못하게 하는 옹벽........말이다.


 잘자고 아침에 일어나

(아... 난.. 겨울이 좋다... 따뜻한 방에 지져지고

 차가운 공기를 막아주는 포근한 극세사 이불 의 감촉을 느끼며

 잘 자고 일어나... 아... 그것, 생각 멈추고 깊은 잠을 일어난 그게 축복인...

 그것을 느끼는 겨울 ....^^*) 잠시 기도하고

교회 가기위해 챙기는 그 짧은 사이

정리되지 않은 오랜 불안함이 순간 머리를 스치려 한다.

 그 순간.......

말씀이 다시 눈 앞에 쏘아져 들어온다.

'멍에'


그렇다.

그것..........멍에였다.

내 인생을 그토록 강하게 붙들어 왔던

오래된 내 터부들.

.......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말씀을 통해

하나하나 인도받으면서 여기까지 왔음을 앎이

모두 '하나님의 뜻' .. 아버지의 뜻이었음을

이제는 확신 하고 있지만

아직도 내 안에 남아 내 삶을 좌지우지 하는 흔적들이 남아 있음..

그 잔재들이 슬쩍 또 아침에 내게 다가왔다 간다.

그러면서 그 상념에 지면

그를 바탕으로 내 주변과 내 하루를 왜곡시켜와

속절없이 흔들리던.....................

그게 '멍에'다.


 어쩌면 다행이도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 심지어는 예수님을 안다고 자부하는 분들조차도

그 자신들의 생각과 가치관에 의하여 무비판 적으로

하루를 살아내고

그러면서 이 세상이 이처럼 복잡하고 종국을 향해 달려가듯한

'지옥도' 비슷한 형국을 이루어 가는게

그들은 '멍에' 자체를 멍에로 여기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유가 아닐런가?

 하나님께서 세상의 이처럼 이러함을 보시고

그토록 수천년 동안 당신의 약속을 이행하시려고

선지자와 심지어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음에도

그래서 , 조금이나마 당신의 뜻과

그러지 못하는 '원죄적 '파생물들에 의한 갈등들을

'멍에'로 여기고

그를 십자가로 환원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정화되고 정죄도어

순화된 연단의 정결함으로 이루어내길 바라셨음에도

멍에 자체를 십자가로 여기긴 커녕

더러운 것에 달려드는  X파리 처럼

그냥 .....그리 된 것이

이 세상이란 말이다.  ㅠ.ㅠ;;


아........

멍에.

그렇다.

그 어려움,

벌~써 부터 모조리 다 내려 놓아야 했을

내안의 아직남은 버거움 조차

돌아보면 '하나님의 뜻'이시고

그를 통하여

하나님 앞에 다가갈.. 아직 남은 내 인생의 목표의 표적 ,index인 모양이다.

감사하다.

그 마져 .. 내 작은 두려움과 불안함 마져

내 질멍에.. 하나님이 아직은 가르쳐주시는 성화의 도구임을 깨달은

이 아침이

참 .. 기쁘다.

가볍다.

주님이 은혜다.

늘... 이지만.. 또.........



주님.

주님의 거룩한 날입니다.

날은 영하 7도를 가르키는 추위이지만

다행이도 청정한 아침이며

나름 개운하게 깨어난 기쁜 날입니다.


그런 내게.. 아주 익숙했던 두려운... 불안함이 순간

제 뇌리를 스치며

마음이 흔들거리려 했습니다.

 다행이도 주께서 '멍에'임을 가르쳐 주시고

주님의 뜻가운데 질 멍에임이며

모든게 내게 '옳음'임을 가르치십니다.


순간..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

그래서 늘 레마로 인도하실 때마다 그렇듯...

말씀을 적어가는 내 손가락들이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주여.

정리된 생각과 기도로

이 글을 적게 해주십니다.

기도를 영혼으로 하게 해주십니다.


아...

주님의 뜻 가운데

멍에의 실체를 깨닫고

그 멍에에 대한 저항의 방법을 알게 하시며

은혜로 평강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맑은 하늘 가운데

가족들과 '교회'로 행하려 합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부디  제가 가지게 되는 이 평안과 평강들을

세상 모두가 알아

주님을 떠나지 못하는

주님을 더 목매달게 하는 이유갇 되었으면 합니다.


주의 뜻 받들어

그렇게 기도합니다.

주여.

홀로 영광받으소서.

만유의 하나님.

온천하의 창조주이시고

만물을 단 일초도 빈틈없이 간섭하시는

내 구주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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