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두려움 (17)
발칙한 QT
어떤 분에게는 두려울 상황마져 다른 어떤 이에겐 두려움대신 기쁨의 이유가 되어 예술의 가치나 삶의 방편이 되기도 합니다. 내게 있어서 이 질기고 어려운 두려움은 삶을 막아서는 장애물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내 구원의 매개체이었고 이제는 주님안에서 매일 떠나지 못하도록 보호해 주는 코람데오의 울타리기도 합니다. 그 모든 것 이제 때가 되어 알게하시는 온전히 깨달아 느끼게 하시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찬양합니다 내 주여. 1. 하나님이여 이방 나라들이 주의 기업의 땅에 들어와서 주의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나이다 6. 주를 알지 아니하는 민족들과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는 나라들에게 주의 노를 쏟으소서 7. 그들이 야곱을 삼키고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함이니이다 8. 우리 조상들의 죄악을..
이 어두워져 가는 세대 주님의 등불을 꺼뜨리지 않도록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하며 밝히 허락하신 나머지 삶 동안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 아울러 증표로 허락하신 울 이쁜 손녀가 저리 입을 이쁘게 내밀고 있음을 봄이 얼마나 행복인지 가슴떨리는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ㅎ 20.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제단'의 정교하고 엄숙한 완성. '뜰'(하나님 성전으로서의 우리네 육신으로 상징되는.. ) '등불'. 21.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 '저녁부터 아침까지'의 암흑. '항상' '여호와 앞에..
15.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대제사장 들과 서기관들의 눈에 아니 그때 그 곳에서 아무 정보도 없이 예수께서 하신 일과 주변의 버거운 일을 보았더라면(화내시고, 고치시고...아..
8.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말한 바 이런 일은 없는 일이요 네 마음에서 지어낸 것이라 하였나니 '일체유심조(一切有心造)' '네 마음에서 지어낸 것' 오늘 산발랏들이 무서운 얘기, 솔깃한 얘기로 어찌되었든 느헤미야들의 공사를 막으려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한다. 그럴 ..
(2011.11.29묵상 분 ▲ ,▽누르시면 연결됨) 인자하고 인자하신 해뜨고 해짐이 그냥 되풀이 되던 의미없는 흐름이던가 오늘 눈떠 저 해뜸을 바라볼 수 있음이 진정으로 감사한 일이며 정신없이 흘러갈 일상에 그를 통하여 인자하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음도 또한 감사한 일이 맞다 살아계신 ..
46.너희 마음을 나약하게 말며 이 땅에서 들리는 소문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소문은 이 해에도 있겠고 저 해에도 있으리라 그 땅에는 강포함이 있어 다스리는 자가 다스리는 자를 서로 치리라 "마음을 나약하게 하지 말라. 이땅의 소문으로 말미암아 두려워 말라." 와우. 아침 부..
(2010.05.17 묵상 ◁ 좌측이나 ▲ 사진을 누르시면 연결됩니다. ^^*) 주님을 따르려 결심함은 때로는 이 들판의 황량함 만을 체험하게 되기도 합니다 주님 만을 바라보기로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십자가는 이처럼 멀고 작게만 보이기도 합니다 주님 만드신 온 하늘과 자연이 이처럼 크고 광활..
21.그러나 만일 항복하기를 거절하시면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말씀대로 되리이다 '항복' 완전히 나의 권리를 포기하고 상대 방에 맞추겠다는 의사의 표시. 어떨 때 그럴 수 있을까? 일단, '피동적 항복'으로 '전쟁'. '이익'에 합당할 때,.....의지와 상관없이 항복당할 때 가 있을 수 있고 ..
제 48 장 ( Chapter 48, Jeremiah ) 36. 그러므로 나의 마음이 모압을 위하여 피리 같이 소리하며 나의 마음이 길헤레스 사람들을 위하여 피리 같이 소리하나니 이는 그 모았던 재물이 없어졌음이니라 마음이 피리 같이 소리내시다. 무슨 뜻이신가? NIV에서는 'lament' 즉, 슬퍼하며 피리를 불었다고 나오신다. 무..
제 46 장 ( Chapter 46, Jeremiah ) 봄 같지 않은 칼바람이 부는 얼마 전의 날씨 임에도 주님의 허락하신 햇볕아래에서 이토록 아름다운 순백의 꽃을 피워냈구나 그래도 주님께서 봄이라 말씀하시니 이토록 순결한 백색의 제물을 피워 내고야 말았구나 14. 너희는 애굽에 선포하며 믹돌과 놉과 다바네스에 선..
제 26 장 ( Chapter 26, 1 Samuel ) 주일학교 교사 헌신 예배에서 아이들은 춤추고 그보다 더 조그만 아기는 무표정으로 서 있고.. 그러나, 그 뒤 십자가는 더욱 빛을 발하고... 우리의 몸짓이 어떻든 주님 안에서 움직임은 아름답다. 모두... 3. 광야 앞 하길라산 길 가에 진 치니라 다윗이 황무지에 있더니 사울..
제 18 장 ( Chapter 18, 1 Samuel ) 점심 먹으려 가는 길 한 주택 문틀 위에 놓여진 이쁜 꽃들.. 평범한 풀꽃 들이지만 하늘에 비춰지니 놀라우리 만큼 아름답다. 주님이 계시면 난 놀라울 만큼 피어날 자신이 있다. 주여 날 떠나지 마소서. 17.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맏딸 메랍을 네게 아내로 주리니 오직 ..
죽을 때까지 하나님만 바라게 하소서. 제 13 장 ( Chapter 13, 1 Samuel ) 1. 사울이 왕이 될 때에 사십세라 그가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이년에 많이 기다린 후 왕이 되었다. 이년 이 지나고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다. 왕의 자리가 문제이던가? 너무 편안하고 교만할 수 있는 자리.. 실수를 하게 된다. 소몰던 시절..
제 7 장 ( Chapter 7, Judges ) 주님 만 보면 마음이 청명해 집니다. 그 곳이 어디라도 아름답습니다. 1.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과 그를 좇은 모든 백성이 일찌기 일어 나서 하롯샘 곁에 진 쳤고 미디안의 진은 그들의 북편이요 모레산 앞 골짜기에 있었더라 드디어 리더로서 첫 싸움을 나갔다. 그 소심하고..
제 27 장 ( Chapter 27, Acts ) 바람아 불어라. 광풍아 쳐라. 유라굴로야 부딪쳐라. 그래도 주님은 날 밝히신다. 13. 남풍이 순하게 불매 저희가 득의한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가까이 하고 행선하더니 넓고 편한 길이 꼭 좋은 길 만은 아니다. 남풍이 분다고 그게 꼭 축복의 징조 만은 아니다. 세상 ..
제 29 장 ( Chapter 29, Proverbs ) 17.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잔소리가 아니다. 화를 폭팔 시킴도 아니다. 더구나, 무조건 감싸 안음도 아니다. 징계하라고 계속 나오는 오늘 묵상의 시작은 Discipline 교육하라는 말씀의 의미가 강하다. 자식에게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