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고난 (26)
발칙한 QT
1.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아.. 얼마나 힘드시면 이리 '내' 하나님을 두번씩이나 외칠까? 수천년 전의 고백이 실제화 해서 가슴에 공감이 이루어진다. '내 하나님' 실제의 하나님을 , 실제로 체험한 자의 실제적 간구....가 묵상 시작 부터 가슴을 짖쳐 들려 한다. '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십니까" 어찌,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실까? 주님이 그러신 분이 아님을 너무도 잘아는 분의 그러한 고백은 그이의 사정이 얼마나 처절한 지 그대로 전해져 오지 않는가? 내 사정, 우리의 이러함 (코로나.......뿐인가?, 그것 없이도 인생은 버거움 뿐인데 .......
주여 여기 있사옵니다 쓰시옵소서 주께 드리는 제 복종이 꿀보다 답니다 그걸 앎이 그게 느껴짐이 제게는 가장 큰 축복입니다 주여 1.너 인자야 토판을 가져다가 그것을 네 앞에 놓고 한 성읍 곧 예루살렘을 그 위에 그리고 2.그 성읍을 에워싸되 그것을 향하여 사다리를 세우고 그것을 향..
(2010.05.묵상 △사진이나 ▽ 제목 누르면 연결됩니다) 가난한 하루 주님 사랑합니다 가난하지만 제 가진 것으로 주님의 영광을 피워올립니다 기뻐 받아 주소서 15.사령관 느부사라단이 백성 중 가난한 자와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와 무리의 남은 자를 사로잡아 ..
8.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라 그 날에 내가 네 목에서 그 멍에를 꺾어 버리며 네 포박을 끊으리니 다시는 이방인을 섬기지 않으리라 '그 날에' 라 하신다. 그날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에게... 나에게.. ? 가지고 있는 모든 인생의 짐에서 놓여 나는 날.. 아닐까? 죽을 때나 가능하지 않을까? ..
7.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 '사로잡혀 가게 하심'은 사실이다. 그것. 하나님께서 명령하시고 허락하신 것인데... 어찌 부인을 하고 부정을 하겠는가? " 하나님...내가 이렇..
12.내가 이 모든 말씀대로 유다의 왕 시드기야에게 전하여 이르되 왕과 백성은 바벨론 왕의 멍에를 목에 메고 그와 그의 백성을 섬기소서 그리하면 사시리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멍에를 목에 매고 (완전히 자신을 포기해야 한다... 그게 멍에다. ㅠ.ㅠ;;) 바벨론을 섬기라신다. 14.그러므로 ..
2.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내게 말씀하시되 너는 줄과 멍에를 만들어 네 목에 걸고 멍에. 줄로 만들어 멍에를 목에 검.. 그거. 누가 하고 싶어할까? 개나 고양이, 소... 도 아니구... ㅠ.ㅠ;; 8.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 목으로 바벨론의 왕의 멍에를 ..
20 이러므로 히스기야 왕이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와 더불어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어 기도하였더니 21.여호와께서 한 천사를 보내어 앗수르 왕의 진영에서 모든 큰 용사와 대장과 지휘관들을 멸하신지라 앗수르 왕이 낯이 뜨거워 그의 고국으로 돌아갔더니 그의 신의 전에 들어갔..
제 37 장 ( Chapter 37, Jeremiah ) 그렇습니다 밤이 깊어만 갔습니다 비는 하염없이 오고 있었고요 날은 유난히도 차가왔습니다 바람은 마구 불어왔습니다 사람이 어디에도 없습니다 시간은 자꾸만 깊어만 갔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내 그리 흔들리지 않았음은 그러나 그럼에도 든든함이 그리 ..
제 27 장 ( Chapter 27, Matthew ) 세상이 온통 어두워도 주님 만 제 곁에 계시면 전 두렵지 않습니다 세상의 어느 누구하나 날 이해하는 자 없다해도 주님 십자가 그 놀라운 사랑과 그 처절한 순종을 잊지 않을 수만 있다면 견딜 수 있을 듯도 합니다 주여 부디 그 모든 것 저 혼자의 힘으로는 안되는 줄 아오..
제 27 장 ( Chapter 27, Matthew ) 주님 앞에 다가 가기에 크고 오래된 장애물이 날 가로 막습니다 어느땐 너무 커 보여 주님 십자가가 잊혀질 때도 있습니다 주님 그러나 제 안에 주님 계심은 너무도 뚜렷한 사실이기에 저 다시 고개들어 주님 만을 바라봅니다 주님 제게 힘을 주소서 저로 담담하고 잠잠하게 ..
제 4 장 ( Chapter 4, Ezra ) 어두운 밤하늘 외로운 보름달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움 끝나지 않을 듯한 외로움 그래도 난 외롭지 않다 나에겐 십자가가 있다 내 사모하는 예수님이 계시다 11. 아닥사스다 왕에게 올린 그 글의 초본은 이러하니 강 서편에 있는 신복들은 13. 이제 왕은 아시옵소서 만일 이 성읍..
제 24 장 ( Chapter 24, Jeremiah ) 너희가 그나마 아름답게 보이는 이유를 알고 있느냐 그것은 네 뒤에 네 위에 그리고 네 안에 계신 하나님 때문이란걸 1.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유다 방백들과 목공들과 철공들을 예루 살렘 에서 바벨론으로 옮긴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와..
제 1 장 ( Chapter 1, 2 Corinthians ) 이 꽃. 자연의 조화의 산물인 이 꽃이 어찌보면 흉물스러운 도시배관 표지판 앞에 피었다. 안 어울리는 이 조합. 그러나 어울린다. 이 꽃. 자신의 처지를 부인한다면 아름다와 보였을 까? 그러나 그냥 그렇게 피어나 그냥 그렇게 인내하니 또다른 아름다움이 보인다. 그렇..
제 3 장 ( Chapter 3, Lamentations ) 벌레. 징그럽지만 나에게 직접적으로 아무 영향을 미칠 수 없는 것. 상처 아프고 힘들었지만 나에게 직접적으로 아무런 영향을 미칠 수 없는 것! 아니 없을 것 ! 하지만 나의 선택이 반드시 필요한 것! 19.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내 고초와 재난을 상처로..
제 69 장 ( Chapter 69, Psalms ) 밤에 기도원에서 내려오다 찍은 사진. 기괴하지만 나름대로 멋있다. 어두운 저편 하늘에 달이 희미하게 보인다. 혼란스러운 , 곤고한 영혼을 보여주는 듯 하지만 그나마 무언가 있는 듯하다. 오늘 시편의 고백이 시작부터 가슴을 친다. 영혼에 물이 들어온듯..............하며 마..
제 30 장 ( Chapter 30, Job ) 클로바 꽃이 하늘을 향해 아름다운 결실을 맺어냈다. 참 아름다운 가을이다. 24. 그러나 사람이 넘어질 때에 어찌 손을 펴지 아니하며 재앙을 당할 때에 어찌 도움을 부르짖지 아니 하겠는가 당연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천하의 의인이고 동방의 부자였던 그도 재앙이 닥치고 힘..
제 7 장 ( Chapter 7, Job ) 주여. 지난 밤도 무사히 지내고 새 아침을 맞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16. 내가 생명을 싫어하고 항상 살기를 원치 아니하오니 나를 놓으소서 내 날은 헛 것이니이다 주여 죽고 싶어요. 17.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크게 여기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18.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분초..
제 4 장 ( Chapter 4, 1 Peter ) 가는 몇 주전 부터 심한 알레르기로 얼굴이 붉은 마스크 쓴 것 같던 내 아내. 걱정은 뒤로 하고 너무도 잘 적응하고 마지막엔 아기 피부처럼 맑게 되어 돌아왔다. 주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자인 내 아내는 시련이 꼭 힘듦 만은 아님을 증명해 내고야 말았다. ^^* 주님이 살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