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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평안해도 될 이유[렘29:1-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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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평안해도 될 이유[렘29:1-14]

주하인 2018. 10. 22. 08:28



7.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


 '사로잡혀 가게 하심'은 사실이다.

그것.

하나님께서 명령하시고 허락하신 것인데... 어찌 부인을 하고 부정을 하겠는가?

" 하나님...내가 이렇게 열심히.. 이게 뭡니까?" ...


 현실.

아무리 암울해고 어이가 없는 듯 , 받아 들이기 힘들어도

최소한 우리가 '믿는 자'고 (아닌 불신자도 그냥 두셨다 결국 정리 ㅠ.ㅠ;; 하시는게 주님의 의지시지만.. )

한번이라도 주님을 의식하고 살아온 자들이라면

현재 만일, 정말 어렵다면

그러한 신음어린 호소는 나오지 않겠는가?

더우기.. 지금처럼 살기 어려운 시대에 .. ㅠ.ㅠ;

비록 그게 우리의 잘못에 의한 것이든 아니든...

 그것을

그 인생의 고난을 (특별히 우리의 회개 없음으로 인한.. 결과... 그로 인한 그 자녀들의 고난.. 마져 )

하나님께서는 '사로잡혀 가게한 그 성읍'이라 하신 다.


 무슨 말씀이신가?


지금 ,현재 어떤 상황이든

그것이 도저히 받아 들이기 힘든 고난이어도

'일단'

하나님의 뜻이라 알고

받아 들이고

순종하라.. 심이시다.


나.

특별히

이래서

하나님이 좋다.  ^^*


 


11.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참으로 어리석게도

어려서 부터

조금

남보다 키가 크고

머리통 크고 ^^;  

목소리 , 팔다리 , 주먹 크고

힘이 센데다가

.......... 뭐 어쨋든

주변의 '잘한다 '소리로

내 역기능 가슴에 ㅠ.ㅠ;; 

한없이 홀로 잘난 줄 알고 클 수 밖에 없었고

그러함은

자라나고 크고 늙어가며

누구나 인생이 그러하듯

수많은 '좌절'들이 직면하게 되며

그 때마다 .. 난.. 이런데 .. 왜.. ..하며

정말 그 어이없음을 받아 들이기 힘들었고

그것을 받아 들임은

'좌절'도 그런 좌절이 없을 고통이었기에

순응 , 조화 , 인정, 성숙............뭐 이런 큰 자로서의 품성을

내 안에 기르기 힘들었다 .

 대신 .. 원망, 비교......뭐....

누구나 다 알... 이 시대의 옳지 않은

자기 중심 주의적, 미성숙 원리 들만 (포스트모더니즘의 원리가.. 나.. 다. ㅠ.ㅠ;;)

자꾸만 커져서

그에 비례할 수록 내 안은 '지옥'이 될 수 밖에 없었다 .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올 수 록

그러한 내 성품은 '빛'에 비례한 어두운 그림자 처럼

날 더 힘들게했다 .


그러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내 안에

자꾸만 자꾸만 위로와 깨닫게 함,

그러함으로 '성숙할 길'로서

도닥이고 인도하셔서

드디어는

예전과는 다른 시선들을 가지게 되게 되었다.


그 깊은 원리가

바로

부족한 나를 받아 들임.

어째도 현재를 받아 들임.. 순응..

약함이 강함.

낮아짐을 통한 하나님의 '연단'...........이신

정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지는 원리이신

'낮아지고 받아 들임'의 원리를

영혼 깊숙이 체득할 길을 마련해 주셨다 .


 그러함.

내가 낮아짐.

자아가 부인되고 약해짐.

그러면서도 '아~주' 힘들지는 않음.

그 원리가

내 영혼에 원리로 자리잡아가기는

참으로 힘들었다.


더 ..............

더 그래야 한다.

아직도 불쑥이는 내 영혼의 모남을 아시고

하나님은

오늘 .. 이리.. 깊이도

원리를 깨닫게 하시고

이리

깊이 얘기 하심이시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


 보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을 하나님이신 하나님 자신이 아신다고 ' 풀어 풀어 설명하신다.

이거..

미련한 어린 아들이 골나서 구석에 쪼그려 앉아 다리 부여 잡고 골내고 있는데

"아들아.. 주하인아.. 너게 대한 내 생각.. 내가 잘 알아... 그것은... "하시며

다독이고 풀어 주시는 어투시지 않는가?

 그러함.

그 다정함... 얼마나 마음이 풀어질까?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버거움을

위로하고 깨닫게 하시고 격려하시고.......하심이시다.

 그러시면서

' 너희에게 미래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라시지 않는가?


그렇다.

지금의 고난이 어떻든...

그것을 그냥

받아 들이고 인정하면

'미래'와 '희망'을 주신다.

평안을 주실 것이다.. 라심이시다.


 진정 감사하다.



주께서 우리 인생들에게

글을 쓰다가

너무 바빠서 이제야 연결하면서

맥락이 깨지는 것 아닌지

미련한 주하인은 조심하면서 글을 쓰지만

그러함에도

주께서 우리 인생들에게

특별히 사모하는 믿는 자들,

선택받은 소수에게

'그 자리에서 기뻐하라'

그게 너희에게 허락되어진 일이다... 라 시면서

그러함..

그러하면서도 주님이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우리의 자아를 내려놓고 순종하기로 결심하면

평안이 밀려 올 것이고

우리의 미래와 소망이 책임져 질 것임을

다시한번 확인하십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수도 없이 많은 시간을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많이 말씀으로 인도하시고

은혜로 체험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저..

이 미련한 저는

아직도 내 안에

순종보다는 몸부림을

앎보다는 될대로 되란 반항의 욕구들이 남아 있는 듯합니다.

우울해지려 하고

연민으로 저를 쳐서

그냥 나락에 주저 앉아 나오고 싶지 않을 까봐

이리도

주께서 다시금 다시금 말씀으로 인도하십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감사합니다.

내 주여.

믿습니다.


낮아지면 높아지고

약해지길 선택하면 강해지는

주님 십자가의 원리를

다시금 알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ㅣ

내 주여.

잊지 않게 해주시며

매일 말씀으로 달래시는

내 주 예수 ,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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