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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제 3 장 ( Chapter 3, Lamentations ) 어둠 속에 있었지만 난 주님의 소리를 들었었습니다. 어둠 속에 있었지만 난 두팔을 들었습니다. 어둠 속에 있었지만 난 꽃을 피워냈습니다. 주님의 힘으로 적지만 아름다운 꽃을 피워냈습니다. 오직 주님의 뜻으로 생기를 피워냈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늘 주님 만을 바..
( 애 2:11-22 ) 세상아. 세상아 ! 네가 화려하려 하느냐? 세상아 ! 네가 어둡기만 하느냐? 세상아 네가 언제까지 살 수 있더냐? 세상아 죽어가는 네 자식들이 가련하지 않더냐? 세상아 . 네 땟국물 나는 여윈 영혼에 네 죽어가는 자식이 외친다. 밥좀 달라고... 죽기 전에 제발 먹게 해달라고.. 저 멀리 어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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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장 ( Chapter 2, Lamentations ) 세상아. 세상아 ! 네가 화려하려 하느냐? 세상아 ! 네가 어둡기만 하느냐? 세상아 네가 언제까지 살 수 있더냐? 세상아 죽어가는 네 자식들이 가련하지 않더냐? 세상아 . 네 땟국물 나는 여윈 영혼에 네 죽어가는 자식이 외친다. 밥좀 달라고... 죽기 전에 제발 먹게 해달라고...
주님 만이 G.jpg 제 2 장 ( Chapter 2, Lamentations ) 처녀 처럼 수줍은 풀이 내 진료실 창틀에서 맑은 하늘의 양광을 맞으며 어느새 이렇게 자라났다. 이들은 알까? 주님이 모든 것을 섭리하셨음을? ^^* 1. 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처녀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고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것을 하늘 에..
제 1 장 ( Chapter 1, Lamentations ) 아침에 출근하려 빨리 걷다가 지나칠 뻔 했다 . 끼이익~ 다시 돌아가 사진 한장 얼른 찍도 늦은 발걸음을 재촉했다. 눈에 선한 것만 돌아가지 말자. 회개, 돌이킴, ...... 어려운 말이라도 주님이 좋아하시고 원하시면 늘 놓치지 않고 돌이키는 그런 자가 되어야 겠다. 12. 무릇..
제 1 장 ( Chapter 1, Lamentations ) 보홀 섬 로복강 투어 중 강가 마을 공연. 이들은 웃지만 웃는게 아닌 것 같다.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지만 그 노래는 허공에 흩어질 뿐이다. 슬프다. 이들을 위하여 진심으로 가슴아파해줄 중보의 기도가 필요하지만 나도 이들의 감미로운 공연에 즐기다 왔을 뿐이다. 그것..
홀로 여행계획 세우시는 중년 분들을 위한 주하인 '가족 여행 세부 계획서'를 올립니다. 참조하세요... !!!!!!!!!! 호텔 팩보다 훨씬 싸고 재밌고 알찹니다.ㅎㅎ cebu.jpg cebubohol.jpg 세부 막탄 지도.jpg 세부.hwp 시내지도.jpg 주하인 여행 세부 계획서.hwp 홍콩 유용한 정보.hwp
마지막 날. 12시까지 체크아웃 하기 때문에 아침 일곱시 정도 일어나서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즐기러 느긋히 '알레그로 레스토랑'에 향했다. 식당 바로 앞에 있는 풀장을 보며 아침을 즐긴 후 ( 아침 잘 안먹는 데, 한식도 아니고 잘도 먹힌다. 본전 뽑으려는 심사인가 보다.ㅎㅎ ) 그 풀장을 가로..
제 40 장 ( Chapter 40, Exodus ) 주님 주님 곁에만 모여드는 꿀벌이고 싶습니다. 주님 명령하소서. 주님 명하신 대로 꼼짝없이 사로잡혀 버리는 주님의 꿀벌이길 원합니다. 17. 제 이년 정월 곧 그 달 초일일에 성막을 세우니라 언제나 난, 내 성막의 외형을 완성할 수 있을까? 주님의 성전인 이 육신의 형태를 ..
제 40 장 ( Chapter 40, Exodus )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9. 또 관유를 취하여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그것과 그 모든 기구를 거룩하게 하라 그것이 거룩하리라 10. 너는 또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에 발라 그 안을 거룩하게 하라 그 단이 지극히 거룩하리라 11. 너는 또 물두멍과 그 ..
아침 여섯 시 정도에 일어 났다. 오늘은 '보홀 섬' 투어를 할 예정이다. 세부와 떨어진 곳에 보홀 섬이라는 특별한 섬이 있다. 바다도 좋고 '안경원숭이'와 '쵸콜릿 힐'이라는 특별한 관광 자원이 있는 곳이다. 세부 보다는 오히려 이곳에 자리를 잡는 것이 좋을 듯도 싶다. 어쨋든 일찍 일어나 닦고 '알..
( 막탄 공항의 세이브모어 에서 물 4리터짜리 4통 샀다. 그리고 동남아 여행에서 가장 좋은 것 중 하나는 망고를 사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저녁에 먹는 맛이 그만이다. 쩝..) 세부 공항에 도착한 후 입국 하자 마자 5명이 움직이기 위해서 밴 써비스를 신청했다. 나가자 마자 공항에서 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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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3-09.06.27까지 홍콩을 거쳐 세부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아내가 오래 전 부터 장모님을 모시고 중국을 가고 싶다고 하여 전혀 중국이란 나라에 대하여 호기심 조차 없던 나는 아내의 사촌오빠가 하는 여행사에다 장모님 모시고 간다는 압력이 더해져 피하고 피하다 어쩔 수 없이 승락하고 만 여..
제 39 장 ( Chapter 39, Exodus ) 가족 여행을 간 리조트 매점 천정에 꽃이 이쁘게 내려와 있다. 매점 간판을 볼 때마다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 꽃. 내 눈 앞에도 늘 '주님 앞에 성결'이란 푯말이 보여 어쩔 수 없이 성결하게 되었으면... 30. 그들이 또 정금으로 거룩한 패를 만들고 인을 새김 같이 그 위에 [여호..
제 36 장 ( Chapter 36, Exodus ) 금요일 저녁 예배 마치고 비오는 옥상 주차장에서 올려다 본 교회 십자가. 후랫쉬를 터뜨리니 물방울이 멋지게 보인다. 스산한 듯한 내 영혼 속에 십자가가 원리의 중심으로 자리잡으신 후 흐르는 눈물은 더 이상 외로움과 암울함이 아니었습니다. 이제는 분위기로 보이고 주..
제 36 장 ( Chapter 36, Exodus ) 8. 일하는 사람 중에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이 열 폭 앙장으로 성막을 지었으니 곧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들을 무늬 놓아 짜서 지은 것이라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가장 먼저 마음이 가는 곳이 하나님의 일인 그런 지혜로운 자가 되길 ..
먼 곳이라서 처음으로 가족 모두 가는 여행이라서 흥분도 됩니다 먼길 사고 없이 다녀오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리 가정 모두 이 여행을 통한 영적 육적 심적 회복을 위한 여정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제 35 장 ( Chapter 35, Exodus ) 누가 보든 안보든 누구에게 보이든 안보이든 이들은 이렇게 아름답게 피워가고 있다. 나도 그러고 싶다. 주님의 그늘 아래서 주님의 주시는 생명으로 크든 작든 그냥 흐르듯 내 가진 모든 것을 주님을 위하여 세상을 위하여 그리 피워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난 기다린다...
제 35 장 ( Chapter 35, Exodus ) 무슨 풀꽃인지 모르지만 아내가 사다가 물컵에 담아논 아주 적은 꽃들이다. 너무 작아 보이지도 않을 윤기나는 노란 꽃이 아름다운 곡선의 줄기를 받침으로 피어났다. 뒤편의 검은색 소파를 배경으로 베란다 창틀을 통해 들어온 햇빛을 받아 놀랍도록 아름다운 작품을 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