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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창35:1-22] 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참 많은 간증거리들. 그 시간 시간들이 쌓여 난 오늘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주 잊는다 . ..
잠시 외로우려 했고 잠깐 흔들리려 했습니다 제가 주님 제단 먼저 쌓음을 기억하고야 다시 제게 기쁨이 넘쳤습니다 영혼은 살아나고 제 마음은 행복으로 가득찼으며 온통 빛으로 세상이 다시 보이는 듯 합니다 주여 깨달았습니다 제 나머지 삶 어떤 가운데서도 주님 먼저 모시면 이렇듯 ..
1 야곱이 눈을 들어 보니 에서가 사백 명의 장정을 거느리고 오고 있는지라 그의 자식들을 나누어 레아와 라헬과 두 여종에게 맡기고 ' 눈을 들어 보다' 여기에는 어떤 감정이 서렸을 까? 우선은 두려움 아닌가? 그토록 만나기 두려워 하여 그 밤에도 그리 미적미적 대며 피하기 위한 갖은 ..
22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밤에 일어나 누구에게도 이야기할 상대도 이야기하여 해결 할 수준의 것이 되지 못하는 극도의 '외로움' 그 외로움과 그 갈등으로 머리..
13 야곱이 거기서 밤을 지내고 그 소유 중에서 형 에서를 위하여 예물을 택하니 '거기서' 거기 ... 어디? 야곱이 고민하며 밤을 지새는 거기. 에서, 무서운 형의 위협을 직면하여야 할 자리. 예상되는 어려움으로 불안한 자리... 내 , 거기는 어디인가? 밤을 지새면서 고민할 만한 거기... 그렇..
1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야곱이 길을 간다' 내가 길을 간다. 야곱이 인생길, 그 험한 삶이 드디어 정점을 향해 간다. 에서가 기다린다. 나도 요 몇달 정점을 향하는 고비를 몇번 지났다 . 그리고도 마음이 흔들린다. 그 것을 하나님이 이리 읽어 주신다 . '야..
1 야곱이 라반의 아들들이 하는 말을 들은즉 야곱이 우리 아버지의 소유를 다 빼앗고 우리 아버지의 소유로 말미암아 이 모든 재물을 모았다 하는지라 "라반의 입장 " 변화 그들의 그 마음이 과연 모두 틀릴까? 자신들이 없었다면 , 즉 Seed money 가 없었다면 아무리 열심히 했어도 야곱은 소..
25 라헬이 요셉을 낳았을 때에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 고향 나의 땅으로 가게 하시되 '라헬이 요셉을 낳았을 때' 그때가 '고향으로 돌아갈 때'임을 야곱은 어찌 알았을까? 막연히 14년의 약속의 시간이 지났음이던가? 그게 요셉의 출산 날과 맞은 이유는 또 무엇인가? 어쨋..
하나님 햇살이 맑네요 하늘이 높습니다 코를 스치는 바람은 또 어찌 그리 황홀한지요 이 모든 것 주신 하나님 마치 폭풍우 물리고 나타난 햇빛 더욱 맑듯 오랜 내 억울함과 그에 따른 호소를 들으시고 아들 잉태한 기쁨과 행복허락하신듯 저 오늘 하늘 향해 주께 감사를 외칩니다 부디 바..
21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내 기한이 찼으니 내 아내를 내게 주소서 내가 그에게 들어가겠나이다 30 야곱이 또한 라헬에게로 들어갔고 그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여 다시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더라 주님. 하루 종일 마음이 바깥으로 향하고 있었스빈다. 지금도 시간되어 그냥 갈까..
언뜻 질서 없이 흔들리는 듯 해도 비록 세찬 바람 앞에 속절없어 보여도 자연의 질서 우주의 흐름 하나님의 뜻 안에 순종키로 작정한 이상 그들은 벌써 대 자연의 일부이다 그렇다 선택은 자유고 또 순간이지만 우리는 바로 그 때 쓸모없어 버려지는 마른 풀잎인지 영생의 생명을 살 귀한..
해 질 때 그려지는 세상이 어쩌면 더 아름답듯 나이 들어간다고 사그러져가는 어두움 만 있는 것 아니다 어우러짐이다 흐름이다 내려 놓음이다 우주를 흐르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붙들면 그 시간은 황금색 찬란함이다 1 이삭이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더니 맏아들 에서를 ..
21 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므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하였으며 22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또 다른 ..
1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흉년이 또 든다 . 하나님의 적극적인 간섭(^^*)으로 아내를 얻고 삶이 잘 풀려가지만 인생은 인생 ! 잘되는 일 있으면 안되는 일도 있다 . 하나님은 영혼의 겸손을 배우고..
1 아브라함이 후처를 맞이하였으니 그의 이름은 그두라라 나이 백살 넘어 아내 사라가 소천하자 '후처'를 맞이했다. 플레이보이그룹 회장이 80살 넘어 50살 넘어 차이나는 여인을 새 아내로 얻은 것 보고 잠시의 가십거리긴 하지만 그리 크게 의미를 두고 싶지 않기는 한데 그것은 '세상'을..
이 어이없는 세상 이 비전없는 나그네길에 바랄 것 무엇이며 아둥바둥할 의미 과연 있던가 이 피곤하고 곤고한 마음 오직 하늘 바라 보니 그제야 살아나는 구나 주님 인도하심 온전히 믿게 된 그때야 인생은 의미와 빛으로 채워지리라 14 한 소녀에게 이르기를 청하건대 너는 물동이를 기..
1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 NIV : Abraham was now old and well advanced in years, and the Lord had blessed him in every way 아브라함은 이제 세월 지나 나이가 잘~ 들어가서, 주께서 범사에 복..) 세월 지나가면 나이가 드는 것은 당연하고 나이가 듦은 육신이 adv..
비록 주어진 하루 짧고 그리 큰 모습 아니어도 오늘도 난 누리련다 주님 주신 저 맑고 큰 하늘을 누리고 그분의 허락하신 반짝이는 금빛 햇살을 그러련다 내안에 주님의 성령이 운행하셔 내 인생길 하야이 빛나게 하시니 그럴 것이다 1 사라가 백이십칠 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가 ..
22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다른 이도 아니고 아비멜렉 등이 그런다.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신다.' 내게 주신 말씀이시다.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서 내가 그토록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