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말씀하신 대로[창21:1-21] 본문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말씀하신대로 돌보시고
말씀하신대로 행하셨으며
말씀하신 대로 시기되어
말씀하신 대로 아들을 보게 하셨다 .
하나님은 그러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변개치 않으신 분이다 .
말씀하신대로 하시는 분이시다.
문제는 말씀을 하심을 들을 귀가 내게 있는지
말씀을 믿는 믿음이 있는지
그 말씀이 하나님으로 인정될 주님과의 친분이 있는지
성령이 내 안에 충만한지 ..다.
아..
돌아보면
내 인생도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 되어 있다.
처음에는 반신 반의 했던 그 말씀이
어느새 뚜렷한 확신으로 영혼에 인쳐지면서
삶은 바뀌기 시작했고
마음에는 평화가 찾아오는 시간이 늘어나며
영혼은 '행복'함으로 그득해지기 시작했다.
이제
말씀하시대로
주님이 원하시는 시간이 되면
나에게 점차가 아니고
온전한 때가 되리라 .
그때쯤이면
난.. 내 주위에 '향기' , 예수님의 향기를 뿌리게 되겠고
그들은 내 영혼의 향기로 인하여
내 주위에 모이게 되고
그들은 내 삶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게 되고
그들과 나와 하나님이
하나님이 만드신 천국의 틀,
그게 심령 천국이든 실제 천국이든 .. .그 안에서
융화하여 이루는
기쁨의 시간들이 오리라.
오늘.
또 다시 금요일.
이전과는 다른 하루가 되길 원한다 .
'말씀하신대로 ' 돌보시고
'말씀하신대로 ' 행하시며
'말씀하신 시간'이 되면
'약속하신 아들' 같은 더 뚜렷한 하나님의 응답, 임재가 느껴지길 기대해본다 .
그날이 오늘이길 기대한다.
주여
이제 믿습니다.
말씀대로 이루어지고
말씀대로 살게 되며
말씀대로 주 곁에서 누릴 영생을 요.
주님 이 인생에
약속하신 것을
듣고 알고 믿사오니
말씀대로 돌보시고
말씀대로 행하시고
말씀하신 시기를 기대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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