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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대로[창21:1-21] 본문

구약 QT

말씀하신 대로[창21:1-21]

주하인 2014. 9. 26. 08:45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말씀하신대로 돌보시고

  말씀하신대로 행하셨으며

  말씀하신 대로 시기되어

  말씀하신 대로 아들을 보게 하셨다 .

 

하나님은 그러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변개치 않으신 분이다 .

말씀하신대로 하시는 분이시다.

 

 문제는 말씀을 하심을 들을 귀가 내게 있는지

말씀을 믿는 믿음이 있는지

그 말씀이 하나님으로 인정될 주님과의 친분이 있는지

성령이 내 안에 충만한지 ..다.

 

아..

돌아보면

내 인생도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 되어 있다.

처음에는 반신 반의 했던 그 말씀이

어느새 뚜렷한 확신으로 영혼에 인쳐지면서

삶은 바뀌기 시작했고

마음에는 평화가 찾아오는 시간이 늘어나며

영혼은 '행복'함으로 그득해지기 시작했다.

 

이제

말씀하시대로

주님이 원하시는 시간이 되면

나에게 점차가 아니고

온전한 때가 되리라 .

그때쯤이면

난.. 내 주위에 '향기' , 예수님의 향기를 뿌리게 되겠고

그들은 내 영혼의 향기로 인하여

내 주위에 모이게 되고

그들은 내 삶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게 되고

그들과 나와 하나님이

하나님이 만드신 천국의 틀,

그게 심령 천국이든 실제 천국이든 .. .그 안에서

융화하여 이루는

기쁨의 시간들이 오리라.

 

오늘.

또 다시 금요일.

이전과는 다른 하루가 되길 원한다 .

'말씀하신대로 ' 돌보시고

'말씀하신대로 ' 행하시며

'말씀하신 시간'이 되면

'약속하신 아들' 같은 더 뚜렷한 하나님의 응답, 임재가 느껴지길 기대해본다 .

그날이 오늘이길 기대한다.

 

 

주여

이제 믿습니다.

말씀대로 이루어지고

말씀대로 살게 되며

말씀대로 주 곁에서 누릴 영생을 요.

 

주님 이 인생에

약속하신 것을

듣고 알고 믿사오니

말씀대로 돌보시고

말씀대로 행하시고

말씀하신 시기를 기대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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