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은혜 (28)
발칙한 QT
이 길이 이 땅에 사는 우리의 당연히도 가야할 길임이 맞으나 그 길이 과연 쉽기만 할 것인가? 예수께서 홀로는 절대 불가할 것을 아시고 이땅에 성육신하시고 성령으로 보혜를 하시는 이유 그 길은 좁은 길이며 힘든 길이기에 그러하신 것 아니신가 그러기에 우리는 매일 기도하고 말씀을 붙들어 성령의 충만함이 유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염려와 근심이 멀어지고 삶이 점차 자유로와 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시대가 급하다 너무 촉급히 변한다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고 가치관의 대 혼란이 있을 수 있는 바야흐로 마지막 시대가 눈 앞에 펼쳐지고 있는 듯하다 . 이럴 때 성령의 임재 그 분의 매사 도우심 그러함으로 견곤한 좁은 길의 발걸음이 더욱 필요할 때다. 더 기도해야 한다. 하루라도 더 많이 온전하신 하나님 성령의 온전한 열매..
2.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칼에서 벗어난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입었나니 곧 내가 이스라엘로 안식을 얻게 하러 갈 때에라 '주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 틀림이 없다. 확실하다. 그래서 더 힘이나고 소망이 생긴다 . '칼에서 벗어난 백성'이란다 죄에서 자유를 얻는다. 상처에..
그런 내가 이리 되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그게 다 인줄 알고 살았던 내가 밝음을 누립니다 그랬던 제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회색 일색으로 세상이 이루어진 줄만 알았었던 제가 선들 바람에 세상을 오묘하고도 휘황하게 꾸미는 색채와 느낌의 축제도 있을 수 있음을요 주여 감사합니다 크..
16.고관들과 모든 백성이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말하였으니 죽일 만한 이유가 없느니라 원형 경기장 내지 극장.. 군중 들 사이에 쌓여서 그들의 큰 아우성에 눌리며 이제 결과를 기다리며 초조해 하는 그런 모습이 연상된다...
은혜와 은총으로 인하여 잠시의 쉼을 허락 받아 불타듯 타들어가는 설악산의 단풍을 보고왔습니다 세상에 어찌 이리도 아름다운 풍광이 있을 수 있는지요 오직 하나님 만이 우리의 생각을 항상 넘어시시기에 그리 그리 만물에 임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게 되니 다시금 절절히 찬양드..
5.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추석 연휴. 지난 금요일 까지 근무하고 마침 오랫만에 쉬는 토요일이라서 근무 마치고는 올라와 오랫만에 휴가 같은 휴식을 즐기는 처지다. 큰 아들이 올해 장가를 가고 아버지도 소천하시고 .... 참 많은 일이 올여름..
2.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느니라 '벗어나느니라'는 표현이 눈에 들어온다 . 끈을 묶고 훈련되다. 그리 길러지다. '권위'과 '도덕'과 '관습'과 '살기 위한 방편'... 등 어떠한 명분과 이유든 '끈'이다 . 자유..
맑은 하늘이 하나님의 선물이고 좋은 공기도 주님의 선물이며 아름다운 가을 날씨 역시 당연히 허락하신 선물임을 확신하고 감사드립니다 내 주여 하지만 더 큰 선물은 아담 그 한 사람으로 인해 우리 속에 크고 깊게 파고든 저항키 어려운 죄의 역사들이 예수그리스도 그 한 분의 순종..
7.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3.요아스가 그와 함께 여호와의 성전에 육 년을 숨어 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 하나님의 역사가 끊어진 듯. 오직 인간의 탐욕과 모사만 판을 치는듯 세상은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기대와는 달리 '허무하게, 아무 흔적도 없이 , 무미 건조하게, ..
9.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나 구원 받은 자. 거룩한 소명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 아. 좀더 내 기준에서 표현해 보면 내가 구원을 받은 ..
제 8 장 ( Chapter 8, 1 Kings ) 54. 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이 기도와 간구로 여호와께 아뢰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단 앞에서 일어나 66. 제 팔일에 솔로몬이 백성을 돌려 보내매 백성이 왕을 위하여 축복하고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는데 여호와께서 그 종 다윗과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
제 5 장 ( Chapter 5, Romans )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 때 아무 것도 두려워 말라 주가 항상 계셔 아 내 맘속에 당신은 영광의 왕 내가 주인삼은 나의 사랑 나의 생명 3년전 찬양 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
제 16 장 ( Chapter 16, Jeremiah ) 세상의 풍성함과 그들의 번잡함이 난 그리 부럽지 않습니다 그냥 지금처럼 주님의 품안에서 주의 주신 생명을 소롯이 키워낼 수만 있다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여호와의 말씀이 '또' 뚜렷이 확실히 임하는 나도..
제 12 장 ( Chapter 12, 2 Corinthians ) 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무익한 것 맞다. 쓸데 없는 자랑은... 하지만 어쩔수 없는 자랑이 있을 수는 있다. 하나님 전파에 대한 것이다. 어제의 묵상에서 연결되어 간다. 5.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
제 1 장 ( Chapter 1, 1 Timothy ) 테라스의 철장을 통해 본 산허리의 십자가. 테라스의 철장은 내 마음 속에 들어 앉아서 편견에 서린 눈으로 보아왔던 세상을 나타내는 듯, 멀리 보이는 푸른 산, 높은 하늘 아래의 십자가는 내 나아갈 방향을 보이는 듯하다. 힘이 솟는 듯 하다. ㅎ 아파트 아래로 내려도는 실..
제 15 장 ( Chapter 15, 1 Corinthians ) 나는 누군가? 그냥 호박 잎인가? 빗방울 담고 있는 호박잎인가? 비를 맞고 있는 호박잎인가? 처량한 빗속의 호박잎인가? 생기어린 호박잎인가? 어떻게 불려도 호박잎은 호박잎일 뿐이다. 나는 이전에 어떻게 불렸었었어도 이제는 주님으로 인하여 주님 안에서의 주하인..
제 1 장 ( Chapter 1, 1 Corinthians ) 어디에 있어도 주님을 의식하면 거기가 천국인 것을.. 가끔 눈돌리면 보이는 것은 더러운 수채 구멍 같은 세상입니다. 난 그래도 주님을 위해 아름다운 꽃 성결한 흰꽃을 주님 앞에 피워 올리고 싶습니다. 주여.. 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
제 10 장 ( Chapter 10, 1 Samuel ) 쓸데 없는 나의 허영심. 괜한 걱정 필요없는 잘난체 하고 픈 마음 억지로라도 튀고 싶은 헛된 욕망들 어둡고 부정적인 모든 판단들.... 오늘은 이 수채 구녕 (구멍이 아니다.^^;;;)에 모두 쓸려 가버리는 하루가 되었으면.. . 1.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취하여 사울의 머리에 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