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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아들에게 문 정 희 아들아 너와 나 사이에는 신이 한 분 살고 계시나 보다 왜 나는 너를 부를 때 마다 이토록 간절해 지는 것이며 네 뒷모습에 대고 언제나 기도를 하는 것일까? 네가 어렸을 땐 우리 사이에 다만 아주 조그맣고 어리신 신이 계셔서 사랑한단 말에도 우주가 녹아들곤 했는데 이..
( 생각이 많은 님의 블로그에서 퍼온 또다른 아마츄어님의 곡.. . 참 좋아요.) 백혈병에서 일어나신 모 집사님의 직접 부르신 찬양입니다. 은혜가 되실 겁니다. 제 아들 것과 비교 해 들어 주세요... ㅎㅎ ( 기적의 하나님 ) 아들과 듀엣으로... 연습 하나 없어도 이 신세대 아들이 이리도 구성지게 트롯트 ..
제 25 장 ( Chapter 25, Exodus ) 아침 개천변을 걸어오다 찍은 사진 정말 보이지도 않을 들풀의 꽃이지만 뒤에 비치는 다른 풀의 배경하에 한들거리는 모습이 유혹적입니다. 실처럼 가는 저들의 몸으로 이루어가는 자연의 생기가 놀랍습니다. 주님은 부족한 저의 순종의 실을 가지고 오늘도 어떤 문양을 이루..
( 기적의 하나님 ) 아들과 듀엣으로... 연습 하나 없어도 이 신세대 아들이 이리도 구성지게 트롯트 스타일의 찬양을 부르네요.ㅎ 1. 그 어느날 새가 그물에 걸림같이 내 삶속에 덫이 임했네 몸부림 쳤지만 허우적 거렸지만 나는 약한자 였었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
제 22 장 ( Chapter 22, Exodus ) 1. 사람이 소나 양을 도적질하여 잡거나 팔면 그는 소 하나에 소 다섯으로 갚고 양 하나에 양 넷으로 갚을지니라 5. 사람이 밭에서나 포도원에서 먹이다가 그 짐승을 놓아서 남의 밭에서 먹게 하면 자기 밭의 제일 좋은 것과 자기 포도원의 제일 좋은 것으로 배상할지니라 7. 사..
제 5 장 ( Chapter 5, Ephesians ) 아내 생일이라서 오랫만에 가족이 다 모였습니다. 늘 이렇게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들들이 나를 닮아 의사하나 나오길 아음 속으로나마 바랬지만 뜻대로는 되지 않았습니다. ^^;; 실은 난 그 보단 내가 체험하는 이 하나님의 감동을 이 아이들이 닮았으면 합니다. ..
(그 사랑 얼마나 ) 아들과 집에서 성경 읽기 전 찬양을 하다가 흥이 나서 녹음 했습니다 ^^;; 다 표현 못해도 나 표현 하리라 다 고백못해도 나 고백하리라 다 알수 없어도 나 알아가리라 다 닮지 못해도 나 닮아 가리라 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사랑 얼마나 날 부요케 하는지 그 사랑 얼마나 크고 ..
제 13 장 ( Chapter 13, John ) 아들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 아버지는 아들의 바람막이가 되어야 한다 세상의 그 많은 가정 내 상처는 그렇지 못했음 탓이다 그렇지 못했음은 주님을 모르고 살았엇음 탓이다 이제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그 피 흘리시던 사랑 끝까지 사랑하시는 그 끝없는 사랑으로 돌아..
제 20 장 ( Chapter 20, John ) 어둠이 와도 난 주님 예수님을 찾는 열망을 지니고 있으렵니다. 죽을 때까지요. 1.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보고 온통 어두움 뿐일 것 같아도 주님은 곁에 계시다. 온통 무덤 같은 답답한 날이 계속되는..
제 15 장 ( Chapter 15, John )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종' 주인에게 충성을 다해야 할 존재. 잘못에 대하여는 철저히 징계를 받아 상하의 구분을 확실히 해야..
제 14 장 ( Chapter 14, 1 Samuel ) 하나님 예수님 어서 오시오소서 하늘 향해 확성기를 들고 마구 소리.. 아니.. 찬양을 하고 싶습니다. 가끔요.. 내 영혼이 내 속에서 자유로이 흐름을 느낄 때는요... 24. 이 날에 이스라엘 백성이 피곤하였으니 이는 사울이 백성에게 맹세시켜 경계하여 이르기를 저녁 곧 내가 ..
제 15 장 ( Chapter 15, Luke ) 11. 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나도 두 아들이 있습니다. 12.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둘째 아들하고 어제 저녁 늦게까지 이야기 하다가 늦게 일어났어요...
제 9 장 ( Chapter 9, Luke ) 늘 주님 만나고 내려오는 새벽 산 하늘의 그 마음을 유지할 수만 있다면... 37. 이튿날 산에서 내려 오시니 큰 무리가 맞을새 산에서 내려오시는 예수님의 일행과 그들을 맞이하는 큰 무리. 예수님을 믿되 기도하고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는 기쁨을 아는 자들과 그냥 주님을 따라..
제 23 장 ( Chapter 23, Acts ) 밝아도 밝음이 아님은 갇혀 있음일 수도... 12.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 13. 이같이 동맹한 자가 사십 여명이더라 자신들에게 최고의 '善'이라 생각되고 수 많은 사람들이 혹 동조해도 그것은 ..
제 13 장 ( Chapter 13, Proverbs ) 1.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당신의 아들이 맞습니다. 지혜로운 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확실히요 자꾸만 잊는 게 문제지만요. 아비의 훈계를 들으라네요. 아버지가 잔소리 하는 것 참 싫어 했었는데요. 그러나, ..
제 2 장 ( Chapter 2, Proverbs ) 1.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2.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3.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4. 은을 구하는 것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같이 그것을 찾으면 5. 여호와 경외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몸은 괜찮은지 염려된다. 아빠는 늦게 군대 가서인지 2월 영천의 말좇바람 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정말 그 바람은 춥단다. 옛날 부터 영천의 바람이 얼마나 센지 과거보러 가다가 잠자러 들른 주막집 외양간에 맡겨둔 말의 그것이 흔들리는 소리가 주막을 밤새 타닥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