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베드로전서 (16)
발칙한 QT
3.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4.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5.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
16.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만일' 만일이다. 그거.. 다 아시면서 내 상황과 마음을 존중해서 , 다칠까봐.. "만일.. 하면... 어떤 마음이 들까?" 하고 3인칭 시제로 해서 이야기를 시작하시는 아주 배려심 깊은 어르..
그 때가 가까이 온듯하다 아무도 없어도 외롭지 않은 때 가만히만 있어도 참으로 편한 때 없어도 부족치 않고 있어도 게을치 않으며 바라만 보아도 온통 하늘이 가슴으로 쓰러지듯 밀려드는 바로 그때 하나님의 성령이 늘 내 위에 계시어 생명이 폭주하는듯한 바로 그때 말이다 1.그리스..
14.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지금 '고난'으로 고통스러운가? 두려운가? 근심이 많은가? .. 고난으로 그러지 말자. 이제는... 고난을 받으면 '복'이 있다한다. 단, '의'를 위한 고난이 되어야 한다. 의... 지금의 ..
4.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예수"께서는 철저한 왕따셨다. 특히 '주류'에선 철저히 버림 받으시고 결국 비주류 들, 그리 따라 다니던 자들에게 조차 버린 바 되셔서 '십자가 위' 그 궁극의 외로움을 홀로 받으셨다. 그러..
늘 저와 함께 하시는 줄 제가 압니다 비록 지금 사정은 이러해도 주여 주께 자리 내어드리오니 제 안에 앉아 주소서 항상 그러소서 내 주여 23.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난.. 매일 '부..
날이 흐려도 환경이 암울해도 마음 답답해 오려할 때도 이리 담담할 수 있음은 내 뒤에 함께 하시는 형언키 어려울 정도로 크신 그분 하나님께서 미리 아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피뿌려 주시어 삼위일체 우리 주의 그 놀라우신 평강이 내 안에서 날로 더욱 커짐을 내 영혼이 알아채렸기 때..
(벧전4:12-19) 12.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 painful trial 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불시험' NIV 에서는 painful trial , 고통스러운 시험.. 이라 표현되어 있다. 불시험이란 단어가 훨씬 더 호소력 있게 다가온다. 어려울 때 내 마음을 읽어주는 것 같..
(벧전4:1-11) 밤은 때로는 포근하고 때로는 분위기가 있다 손발에 힘풀고 무거운 눈꺼풀 닫고 다시는 눈뜨고 싶지 않은 나른함이 있다 유혹이 있다 하지만 이 게으름 이 나태는 지금까지로 족하다신다 이제 시간 지나면 곧 날이 밝아 올 것이고 해 높이 뜰 것이다 정신을 차리고 근신을 해..
베드로전서 3장 3.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벧전 2:11-25) 11.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 영혼을 거스르다.' 맘에 들지 않다. 내 생각과 의지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자들, 상황. '싸우다' 싸우는 것 좋지 않다. ' 육체의 정욕' 싸우는 정욕. 싸우는 것은 정욕..
(벧전1:1-12) 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나는 이런 자다. 하나님이 날 미리 아셨다. 그때, 현재의 그 모습을 보시지 않..
제 5 장 ( Chapter 5, 1 Peter ) 록키 산중을 걸어도 한국의 복작거리는 일번지 거리를 걸어도 홀로 철지난 해변을 걸어도 인생은 모두 외로운 길이다. 주님이 성령으로 마중나오고 - valemount 숙소에서 한국 시간 기준으로 부부끼리만 일요일 예배를 드리고 나오니 일행이 모두 없어졌다. 그러려니 하고 걸어..
제 4 장 ( Chapter 4, 1 Peter ) 가는 몇 주전 부터 심한 알레르기로 얼굴이 붉은 마스크 쓴 것 같던 내 아내. 걱정은 뒤로 하고 너무도 잘 적응하고 마지막엔 아기 피부처럼 맑게 되어 돌아왔다. 주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자인 내 아내는 시련이 꼭 힘듦 만은 아님을 증명해 내고야 말았다. ^^* 주님이 살아 계..
제 4 장 ( Chapter 4, 1 Peter ) Columbia Icefield 의 설상차. 멀리 보이는 빙하 위쪽은 미국의 central national park를 25번 수장 시킬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의 수량이 얼음으로 덮여 있다한다. 이게 전 세계에서 탐을 내는 수자원 대국의 캐나다 의 모습이다. 고드름이 5월의 록키의 겨울을 맛갈스럽게 상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