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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고난은[벧전3:13-22]

주하인 2015. 7. 6. 10:53

 


14.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지금 

'고난'으로 고통스러운가?

두려운가?

근심이 많은가?

..

 

고난으로 그러지 말자.

이제는...

고난을 받으면 '복'이 있다한다.

 

단,

'의'를 위한 고난이 되어야 한다.

의...

지금의 내가 과연 '의'로운가?

 

초췌하고 편협하고 더러운 느낌의 고난은 아닌가?

도저히 믿는 자로서

이러한 내 고난이 스스로 이해가 되지 않는가?

 

그러나...

그러나 말이다.

주하인아...

 

의로운 고난은

하나님 안에서 '생각'되어지면

무조건 의로운 방향이 되어진다.

설령.. 네 특질과 네 단점으로 인한 '고난'이어서

쓸데없이 되풀이 되는

어리석은 '고난 ' 같더라도

그게 '하나님 ' 안에서 고뇌되어지고

'예수님'으로 죄송하여지고

'성령'의 임재하심으로 가슴 한켠이 따뜻해진다면

그것...

'의로운 고난'이 맞을 수 있다.

 

주하인아.

주하인의 그 고뇌를 닮은 세상의 모든 '의로울 고난'으로 고민하는 자들아....!

 

 

 
17.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음.

 

행동의 착함.

행실의 올바름.

세상의 칭찬..

모두 아니어도

하나님과 나 만이 아는 행동,

그로 인하여 고뇌하는 '고난'이 되어지면

선을 행하는 고난이 될 수도 있다 .

 

전도, 선교 , 구제 , 긍휼.., .의 행동이면 더욱 그렇지만...

그 안의 '의'로움이 결핍 되어 있는 행동이면

그것은 '선한 행함'이 아닐 수 있다

자아의 발로의 행함은 '죄'이기도 하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견디지 못하는

기쁨의 전도, 선교... 는 정말로 옳은 '선함'이고

그로 인한 고난은 '복'의 길이맞지만... 

 

 

나.

오늘 어찌 해야 하는가?

고난이 가슴 속에 밀려 오는 듯한 느낌.

익숙한 죄,

그리고 자책...

불안,

두려움.

나태한 느낌...

 

하나님은 그러신다.

'고난이다.'

그래도 하나님을 생각하는 고난이니

의로울 수 도

선할 수도 있다.

힘내라 주하인아..

하신다.

 

감사하다.

 

 

주여.

귀하신 내 하나님.

말씀으로 인하여

마음이 풀어집니다.

나머지는 주님이 풀어주소서.

제 인생을 통하여 늘 되풀이 왔던

그 올가미.. 아시지요?

주님이 푸소서.

그 복된 결과를

제 고난을 통하여 다시한번 목도하게 하소서.

제 삶이 주님으로 인하여더욱 강건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도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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