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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제 25 장 ( Chapter 25, Leviticus ) 39. 네 동족이 빈한하게 되어 네게 몸이 팔리거든 너는 그를 종으로 부리지 말고 동족이 빈한하게 된다. 불쌍한 일이고 안된 일이다. 하지만 최소한 내 마음을 들여다 보면 정말 만일이지만 그들이 잘못되어 나에게 부속되는 일이 생긴다면 어쩌면 그들을 '종'처럼 보는 일은..
25 장 ( Chapter 25, Leviticus ) 주님 그러셨군요 제가 누리던 이 자유 제게 허락하신 이 햇빛 제 주위의 이 모든 것 주님이 허락하셨던 것이 군요 주님이 부르면 그냥 두고 가야할 그것들이었군요 예 주님 그러셨군요 23. 토지를 영영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라 너희는 나그네요 우거..
제 24 장 ( Chapter 24, Leviticus ) 어느 때 어느 곳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제 마음 순결함으로 우리 주님의 영광 아름 답게 드러낼 수 있길 원합니다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감람을 찧어 낸 순결한 기름을 켜기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말고 등잔불을 켤지며 3. 아론은 회막안 ..
제 23 장 ( Chapter 23, Leviticus ) 이 작은 사루비아의 빨간 열정이 마치 온 하늘을 태울 듯 만발하고 있다 잎사귀의 초록빛 생기와 내리쬐는 햇빛의 반짝임으로 온통 세상을 불태울 것 만 같은 열정을 발한다 성령의 도우심만 어우러지시면 비록 적지만 나도 내 적은인내로나마 불꽃 같은 산 ..
제 23 장 ( Chapter 23, Leviticus ) 주님께서 허락하신 그것만 취하자 비록 하찮아 보여도 비록 아쉬워 보여도 열심히 열심히 그리살자 남길 것은 남기고 떨어진 것 줍지말고 남이 누릴 수 있는 여백을 두자 그리하여 비추신 햇빛을 받으며 허락하신 바람을 타고 주님 뜻 어우러진 그런 풍경 지..
제 23 장 ( Chapter 23, Leviticus ) 네 상쾌함이 맞던가 이 색깔의 현란함은 네 것이 맞는가 이 행복은 과연 또 네 행복이 맞는가 어디 주님 주시지 않은 것이 하나라도 있단 말인가 난 이 모두를 주신 내 하나님을 경배할 뿐이다 3.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라 너..
제 22 장 ( Chapter 22, Leviticus ) 끼여 있지만 난 장미 입니다 가려져 보이지만 그래도 내 눈엔 하늘이 보입니다 그래서 난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난 하나님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 레22:10-33 ) 31. 너희는 나의 계명을 지키며 행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32. 너희는 나의 성호를 욕되..
내가 단지 코스모스로만 보이는가 내가 단지 흔들리는 작은 꽃으로만 보이는가 맞다 그러나 아니다 꽃 임은 맞고 코스모스 임은 맞지만 가녀리지만은 않다 작지 만도 않다 난 이 땅위에서 흔들리지만 온 우주의 생기를 내 온 몸으로 맞아 들이는 자다 난 이 곳에서 붙들려 있지만 창조주..
제 20 장 ( Chapter 20, Leviticus ) 17. ~ 그 죄를 당하리라 18. ~ 둘 다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19. ~ 그 죄를 당하리라 20. ~ 그 죄를 당하여 무자히 죽으리라 21. ~ 그들이 무자하리라 22. ~ 그리하여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거하게 하는 땅이 너희를 토하지 아니하리라 23. ~ 내가 그들을 가증히 여기노라 27. ~ 그 피..
제 20 장 ( Chapter 20, Leviticus ) 하나님이 만드신 것은 그 어느 것이라도 다 아름답다 봄 새싹의 푸릇함도 여름 들판 풀의 생기도 겨울 스산함의 정적도 가을 떨어진 낙엽의 그 흐트러짐 조차 그냥 다 아름답다 주님이 만드신 질서는 우리의 생명을 위해서도 저 아름다움을 위해서도 반드시 지켜져야 만 한..
제 19 장 ( Chapter 19, Leviticus ) 예 제가 그랬습니다 잠시 주님 만남을 게을리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나 주님 주님 향한 불타는 제 마음을 주님은 아시지요 그 마음 잊지 않게 하소서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십자가 보혈로 절 씻으소서 성령으로 도우소서 32. 너는 센 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
제 19 장 ( Chapter 19, Leviticus ) 이전에 만든 첫 요리. 깐풍기.. ^^* 내 입과 내 자식의 입 만 아니고 타인을 위한 자선의 요리를 만들 날이 언젠가는 오겠지.. ^^* 10. 너의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너의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타국인을 위하여 버려 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
제 18 장 ( Chapter 18, Leviticus ) 개는 애완용이고 개가 쓰는 썬글라스는 웃음용이고 그런 개를 보는 아가의 웃음처럼 우리에게 버퍼를 늘려주는 유머일 뿐. 만물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게 사용되면 그것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일이다. 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오늘도 기쁘고 정직하게 살리라 ^^** ( ..
제 18 장 ( Chapter 18, Leviticus ) 3. 너희는 그 거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좇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4. 너희는 나의 법도를 좇으며 나의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5. 너희는 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인..
제 15 장 ( Chapter 15, Leviticus ) 어디에 있더라도 주님 십자가 보혈 기억하게 하시사 저로 하여금 생명력 있는 자로 주님 향한 붉은 단심 피우는 자로 늘 새롭게 하소서 그리되게 하소서 생명의 존재와 생명없는 것들 19. 어떤 여인이 유출을 하되 그 유출이 피면 칠일 동안 불결하니 무릇 그를..
제 15 장 ( Chapter 15, Leviticus ) 자칫하면 비 내린 추위만 기억할 뻔 했습니다 까닥하면 수그린 내 모습만 부끄러워 할 뻔 했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었습니다 나에겐 주님이 허락하신 생기가 있었습니다 그 분이 만들어 주신 어우러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아름다움이었습니다 그것은 새로..
제 14 장 ( Chapter 14, Leviticus ) 주님 지금은 비록 찬 비 맞은 볼품없는 들꽃 같은 저 이지만 주님 만 도우신다면 오히려 제가 이슬 먹은 흰 꽃이었음을 알수 있겠나이다 주님 주신 그 평화와 기쁨으로 주님 계신 저 하늘에 주님 닮은 제 향기 날려 올려드리리다 ( 레14:33-57 ) 33. 여호와께서 모..
제 14 장 ( Chapter 14, Leviticus ) 당직방 오후 빛살이 불꺼진 방을 뚫고 들어와 내 실루엣을 그림처럼 만든다 내 속 내 영혼 속도 주님의 빛이 저리 비추시어 마치 날 위로하시는 것만 같이 사뭇 평온하다 어려움 두려움 힘듦마져도 회복에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이루리라 ( 레 14:21-32 ) 21. 그..
제 14 장 ( Chapter 14, Leviticus ) 적어 보여도 우주를 떠 받치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시다 하늘 지축을 흔들 고민도 우리 주께서 정하신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런가 하듯 사라지고야 말리라 세상의 모든 것이 어우러져 하나의 아름다움을 이루고야 마는 것은 주님 ..
제 13 장 ( Chapter 13, Leviticus ) 늘 맑은 날만있는 것은 아니다 늘 흰구름 만 둥실거리는 것도 아니다 때로는 흐린 날도 찾아오고때로는 먹구름도 피어나 뜨거운 햇빛을 가리고 비를 뿌 려야 세상은 생명으로 그득하게 되는 것이다 맑고 좋은 것은 기뻐하고먹구름끼고 비오는 고난은 인내하며그것을 참아내고 간직하는 것이 주님의 규례고주님의 뜻이시다 (레13:40-59) 54. 제사장은 명하여 그 색점 있는 것을 빨게하고 또 칠일 동안 간직하였다가 59. 이는 털옷에나 베옷에나 그 날에나 씨에나 무릇 가죽으로 만든 것에 발한 문둥병 색점의 정하고 부정한 것을 단정하는 규례니라 피부과 의사가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가끔한다. 내 영역이 아니라서 인지 피부질환을 볼 때는 일반인보다야 덜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