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하나님은 나를 나는 하나님을 ( 레22:10-33 ) 본문
제 22 장 ( Chapter 22, Leviticus )
끼여 있지만
난
장미 입니다
가려져 보이지만
그래도 내 눈엔
하늘이 보입니다
그래서
난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난
하나님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 레22:10-33 )
31. 너희는 나의 계명을 지키며 행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32. 너희는 나의 성호를 욕되게 말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함을 받을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요
33.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자니 나는 여호와니라
그 분이 하나님이 심을 압니다.
나는 그 분이 하나님이 심을 압니다
나는 그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신 의미를 압니다.
그 분이 날 거룩하게 하심을 압니다.
그 분이 그러하심도 압니다.
그 분이 내 하나님이 되길 원하심 말입니다.
내 하나님이 되려 하심은 나의 거룩히 변함을 기대하심으로 그러하심도 압니다.
그래서
그 오랜 불신의 삶 속에서 날 불현듯 불러 내시어 여기까지 인도하심을 요.
그 분은 내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이 오늘 그러십니다.
새삼 더욱 그러십니다.
'나는 여호와다. '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 하십니다.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다'라 하십니다.
나를 거룩하게 하시려 홀로 있으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라고 하십니다.
참으로 나보고 거룩하길 바라시며 그러십니다.
' 내 하나님이 되시려고 날 구원해 내고 출애굽 시키신 여호와다' 라 하십니다.
그러고 보면 내 삶은 애굽 탈출한 이후의 삶이 맞습니다.
구원 받은 후 부터 날 세상과 구분하여
세상의 그 어지러운 원리로 부터 멀리하고
오랜 상처의 그 먼지 더미를 털어내주고 계시는 그 과정임이 맞습니다.
그 하나님이 날 '인도하신 자'라 하십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 하십니다.
맞습니다.
이 어리석은 자를 구원해 내시고 날 이끄시고 날 기다리고 계시고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내 일생을 하나도 오차 없이 이끄실 분이
내 곁에 계신다는 사실을
이처럼 되풀이 되풀이 되풀이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나는 네 하나님이다'
'지금까지 걸어온 네 인생이 하나도 틀림이 없는 내 이끔이었다.
난 네 곁에 있다.
난 네 하나님이다' 라 하십니다.
그러나, 괜히 힘든 오늘.
많이 내적으로 흔들리는 오늘.
거룩하라 하시는 그 말씀이 오늘 특별히 내 눈에 더 부담으로 다가온 이유도 알겠습니다.
주여.
도우소서.
이제 남은 몇시간의 오늘이지만
더욱 더 겸손하고 거룩하게 되길 위해
주님께 기도합니다.
주여.
절 도우소서.
그리하도록 이끄소서.
힘들지만 그리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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