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빛과 진리로 나타나 도우심[시43:1-5] 본문
1.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에 대하여 내 송사를 변호하시며 간사하고 불의한
자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오직 판단하실 분은 '하나님'이시다.
이러하신 고백은
특히 '송사' , 간사하고 불의 한 그러함으로
2.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거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억압으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억압당하여
온통 혼돈과 혼란으로
슬프게 다니게 될 때
오직 필요한 고백이다.
"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하시어.. !)
나를 건지소서.
주는 나의 힘이십니다. "
세상이 온통 어둡고 우울타.
모든게 다 그렇다.
그러함으로
눌리기 쉬운 상황이 되어 버려 간다 .
이전 같으면 박차고 뛰어 나가
'교회'나 ' 기도원'에라도 가서 어울리거나 기도하면
훨 나아질 기회 (솔직히.. .편하고 좋은 방법 말고.. 좁은 길로서 그러할..^^;) 라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 마져 아니다.
그래서 더욱
생각이 꼬이고 마음이 불안코 무거울 개연성이
너무도 많다.
그러기에
오늘 말씀의
'나를 판단하실 분'은 '하나님'이시고
'나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 이란 말씀이
그냥 가슴에 더욱 꽂힌다.
말씀 자체가 그냥 눈에 들어온다 .
감정의 흔듦과 짜르르하는 그러한 변화를 동반하지 않고도
말씀 그자체가 힘있게 가슴에 들어옴.. 말이다.
3.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시어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거룩한 산과 주께서 계시는 곳에 이르게 하소서
'주의 빛'과 '주의 진리'다
그렇다 .
말씀에서
주의 빛이라시니 마음의 어두움이 물러가는 것 같다.
주의 진리 라시니 왜곡되려 하는 마음의 흩어짐이 하나로 꿰어지는 듯하다
할렐루야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
그 하나님이
오늘도 '빛'과 '진리'로
내 하루를 의미있게 하심이시다.
4.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제단에 나아가 나의 큰 기쁨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말씀이 있으시니
내 마음의 혼돈이 가라앉고
기쁨으로 차오르려 한다 .
'큰 기쁨' 이라 신다.
말씀이 있으시니
곧
마음에 '큰 기쁨'이 차오른다 .
그렇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내 영혼의 혼돈도 가라앉으며
마음에 빛과 진리로 밝혀져
'큰 기쁨'으로 될 찬스를
난
말씀 묵상하면서 느끼게 된다 .
그게.. 감사하다 .
훨씬 짧고 빠르다 .
논리적 전개나
마음의 변화를 캐취한 후
주님이 하셨다하는 것을 그제야 깨닫는
많은 과정이 생략되고
그냥 말씀하시니
그대로 될 것을
이제는 영혼이 느끼는 것 같다.
많은 영혼의 걸림돌들이 가지치기 된 듯하여 감사하다 .
그리고 말씀대로
빛과 진리 가운데 기쁠
그 상황이 기대된다.
그게 더 감사하다.
5.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그것을
주께서는 이리 정리하신다.
'주하인
네 영혼아
낙심할 일이 그러니 없지 않은가?
불안할 일이 이제는 없지 않은가?
소망을 하나님께 두는
지금의 그러함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면
그때마다
'나타나 도우심'을 이유로
큰 기쁨 가운데 거하게 될 것이다.' 라고 말이시다.
감사하다.
주님.
찬송받기에 합당하신 내 주님.
많은 흔들림들이
제 지금까지의 삶동안
저를 얼마나 흔들어 왔던지요.
지축이 흔들려 버릴 것 같은
그러나 막상 실제로는 아무 것도 아닌 일에
많은 어려움과 불안으로 휘청거렸었습니다.
그러나...
말씀이신 하나님..
빛과 진리이신 하나님이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그 도우심을 이제는
말씀이 있으심으로
또 금새 인식하고 깨달음으로
제자리를 잡고
오히려 기뻐하고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나타나 도우시는 내 하나님.
말씀이 있으시고
그 말씀을 집중하려는 잠시의 선택으로
제게는 그러함이
이리 쉽게 더 빨리 찾아 오고 있습니다.
그러함을 깨달음으로
제게는
매일 임하시는 말씀의 하나님을 마주하게 되는
이 놀라운 은혜와 기회와 행운에
진정 기뻐하고 있습니다.
주여.
저를 너무도 잘 아시는 하나님.
제 혼돈과 제 혼란,
그리고 이어지는 불안에 대하여
이리 다 읽어주시어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느냐 주하인아.. 시니
그게 또 제 얼어붙으려는 심장을 녹이십니다.
주여.
살아계신 하나님이시여
빛이시고
진리이시어
제 , 우리 사모하는 모든 자들에게
그리임하시는 하나님.
주님을 찬송합니다.
찬양합니다.
놀라우신 내 주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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