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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히브리서7:20-7:28) ( 그래..하고 주님의 실에 붙들려 창공을 날아다니는 '연'이 되고 싶습니다. ) 22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더 좋은 게 무엇인가? 천국인가? 천국이 더 좋은 것이 확실하지만 이 땅을 살면서 천국만 생각하고 다 잊어질 수 있는가? 가끔은 현실이 암담하지 않..
(히브리서7:1-7:19) 1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임금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2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 아주 오랜 옛날에 멜기세덱이...) 성경에서 나오는 정체불명의 신비한 인물 ... 멜기세덱 아브..
(히브리서5:11-6:8) 12 때가 오래므로 (시간이 많이 흐른 민들레지요? ㅎㅎ) 예수님 믿고 9년 째이다 오래되었다. 아직도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면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을 것 같다.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나이도 중년, 교장이 되어도 될나이다.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
(펌) 고난이 달갑지는 않지만 기왕에 필연이면 주님 예수님 처럼 받아들이길 원합니다. 고통이 오면 그냥 주님 하나님을 뵙고 소리소리 울기를 원합니다. 아.. 울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눈물 방울 한방울 왕방울 만한 수액이 내 눈에서 쏟아질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 고통이 내 육신에 가해지..
(히브리서5:1-5:10) 1 대제사장마다 사람 가운데서 취한 자이므로 예수님은 ’대제사장’이다. 우리도 왕같은 제사장(벧전2:9)이다. 예수님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역할 감당하셨다. 우리도 사람이다. 2 저가 무식하고 미혹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싸여 있음이니라 예수님은 ..
(히브리서4:12-4:16)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 말씀은 우리의 단단한 자아 껍질에 대 붕괴를 일으키며 새질서를 창조합니다. ^^ ) 예수님 믿고 얼마 안되어 이 ..
P{margin-top:2px;margin-bottom:2px;}P{margin-top:2px;margin-bottom:2px;}P{margin-top:2px;margin-bottom:2px;}P{margin-top:2px;margin-bottom:2px;} 출처 : 행복한 예수의 사람들글쓴이 : 문지기 원글보기메모 : !!
(히브리서4:2-4:11) 2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 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6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10 ..
다니엘 10:10-10:21 10 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 바닥에 떨면서 엎드린 자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손이 느껴지며 들어올린다. 무릎과 손바닥이 땅에 닿도록 들어올린다. 오늘 아침 묵상이 남달리 나에게 하시는 말씀처럼 느껴진다. 온몸..
(스바냐3:9-3:20) 9 그때에 내가 열방의 입술을 깨끗케 하여 입술에 나오는 말이 모두 다 깨끗하면 얼마나 좋을까.. 이것이 내 노력을 넘어 정결화된 영혼 때문에 흘러나오는 자연스러운 표현이라면... 11 그날에 네가 내게 범죄한 모든 행위를 인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것은 그때에 내가 너의 중에서 ..
(스바냐2:5-2:15) 15 이는 기쁜 성(carefree city 걱정없는 도시)이라 염려 없이 거하며 심중에 이르기를 오직 나 만 있고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다 하더니 어찌 이같이 황무하여 들짐승의 엎드릴 곳이 되었는 고 지나가는 자마다 치소하여 손을 흔들리로다 중환자 실에 있던 산모 - 전에 올렸었습니다. - 임신..
(스바냐1:14-2:4) 15 그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무와 패괴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 너무 생각이 많으면 안 좋습니다. ) 지극히도 대단한 은총을 통해 '성경'에 주님의 모든 영감을 다 모아 놓으셔서 주님의 원리를 깨닫고 그 분의 사랑을 알아가는 성..
스바냐 1:1-13 7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찌어다(Be silent) 이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으므로 자주 마음이 바빴다. 무엇을 열심히 해서 이루어 내야 할 것만 같았다. 그래야만 그 분 마음에 들고 또 그것이 마땅히 열심히 믿기 위한 도리인 줄 알았다. 물론 나의 열심은 주님의 사랑을 받았던 것 같고 그것..
(호세아13:1-13:16) 4 그러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5 내가 광야 마른 땅에서 너를 권고하였거늘 8 내가 새끼 잃은 곰같이 저희를 만나 그 염통 꺼풀을 찢고 거기서 암사자같이 저희를 삼키리라 들짐..
(호세아12:1-12:14) 1 에브라임은 바람을 먹으며 동풍을 따라가서 날마다 거짓과 포학을 더하며 ( 어떤 바람은 이렇듯 언뜻 아름답게 찾아 옵니다. ) 처음에 인터넷 챗팅을 경험하고서 내 아이디가 '바람'이었다. 바람처럼 자유롭고 싶었고 실제로 그 안의 공간은 자유로왔다. 이곳 저곳 날아다니면서 들어..
지금 한 분이 나가셨다. 오 모님 너무도 작으신 분. 작은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정도 밖에 안되실 정도로 적은 키에 등은 휘셨다. 앉으시면 아주 낮은 의자의 등받이에 머리가 닫을 정도로 적으신 분. 골다공증 약의 용량이 너무도 과도할 것만 같아서 일반인의 3/4만 드시도록 권유한 분. 움직이시는 ..
(호세아11:1-11:12) 1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내었거늘 내가 젊었을 때 군의관 시절 갓 마치고 정말 의욕에 불타 서울 길음동에 잠시 취직하였을때 의사로서 최절정의 인기를 구가 했다. 얼마나 환자가 내쪽으로 몰리던지 원장님이 날 향해 '아들'이란 소리를 자주..
(호세아10:1-10:15) 7 사마리아 왕은 물위에 거품같이 멸망할 것이며 8 이스라엘의 죄 된 아웬의 산당은 패괴되어 가시와 찔레가 그 단 위에 날 것이니 11 에브라임은 마치 길들인 암소 같아서 곡식 밟기를 좋아하나 내가 그 아름다운 목에 멍에를 메 우고 그의 위에 사람을 태우리니 유다가 밭을 갈고 야곱..
난 쪼그려 앉았다. 이젠 힘도 없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어서 그냥 무너지듯 내려 앉았다. 갈곳이 없다. 그냥 습관처럼 주님 앞에 주저 앉았다. 아무런 생각도 할 수가 없다. 그냥 무릎을 꿇어 앉을 수 밖에 없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그 분의 아픔이 느껴져 온다. 십자가에 박히셨을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