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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한얼산 기도원 주일 예배 중. 쪽문으로 들어오는 한줄 기 햇빛은 신선한 공기와 더불어 참으로 행복케 했다. 성경에서 뿜어져 나와 내 영혼을 흐르며 나로 깊은 은혜 가운데 머물게 하는 이 충만한 전율이여........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도처에 생명이 그득합니다. 개나리가 주님 계신 그 하늘을 온통 생명으로 채웁니다.
어찌 난 이런 간절한 기도를 잊어왔던가? 어찌 난 모든 해결의 중심에 주님의 십자가가 계셨었음을 잊어버리고 살았던고? 기도하다가 슬그머니 눈을 떠 옆을 보니 할머님들이 너무 아름다워 얼른 서둘러 사진기에 담았습니다. 표정이 너무 자애로우셨으나 혹여 초상권 침해에 걸릴까 살짝 촛점을 흐..
(온 생애를 다하여) 09.04.04 거의 대부분의 이전의 찬양 파일을 다 살려 놓았답니다. '호산나 찬양대' 눌러서 가장 뒷부분으로가시면.. 들으실 수 있스니다. ---------------------------------------------------- 온 생애를 다하여 오직 예수님만 기다리기 위하여 제 영혼 무릎 꿇습니다. 온 생애를 다하여..
(멀고험한 이 세상 길) 06.09.02 양문교회 연습곡 멀고 험한 이 세상길 소망없는 나그네 길 방황하고 헤매이며 정처없이 살아왔네 의지할 것 없는 이몸 위로받고 살고파서 세상 유혹 따라가다 모든 것을 다 잃었네 무거운 짐 등에지고 쉴곳 없어 애처로운 몸 쓰러지고 넘어져도 위로할 자 내겐 없었네 세..
(항해자) ---------------------------------------------------- 인생의 항해에는 나침판이 필요하지요.... 항해자 나 비로소 이제 깊고 넓은 바다 간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내 손을 주는 결코 놓치지 않으셨다 나 비로소 이제 폭풍우를 뚫고 간다 비바람에 흔들리는 나약한 나를 잡아 주시는 그 분은 나의 주님 주 나..
제 19 장 ( Chapter 19, John ) 21살 이라나요. 바이얼리니스트 박지혜. 천재 . 유명한 것이, 독일에서 33억짜리, 전세계 3대 밖에 없는 바이얼린 중 하나를 대여 해줄 정도의 대단한 실력자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아니어도 바이얼린에만 경호원이 2명 붙는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대단한 명기. 그 명기를 소유..
제 19 장 ( Chapter 19, John ) 이런 붉은 옷이셨을까? 주님의 자색옷이? 이런 붉은 선혈이셨을까? 주님의 십자가 보혈이? 무엇이든 내 마음도 붉다 . 타오르듯 뜨겁다. 주님 십자가 내 영혼에 자리잡으시니 내 마음도 타는 듯 붉다. 2.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6. ..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예수님이 보여 주신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친밀함의 욕구를 충족한 대상을 세속에서 찾고 그것을 ‘사랑’이라고 한다. 참된 우정을 가끔 만나는 경우가 있지만 극히 드물고 대부분 실패로 끝난다. 실패하지 않았다 해도 마음 한 구석이 텅 빈 느낌이 있..
01 ·······································〃나 무엇과도 02 ·······································〃나의 가는길 03 ······································..
제 18 장 ( Chapter 18, John ) 난 누구를 기다리는가? 간절히인가? 피흘리는 주님의 십자가 인가? 아니면 단지 구경하는 자던가? 현란한 세상인가? 난 내 영혼의 왕으로 주님 예수님을 진정으로 갈급해 하는가? 28. 저희가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저희는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
제 18 장 ( Chapter 18, John ) 어찌 난 이런 간절한 기도를 잊어왔던가? 어찌 난 모든 해결의 중심에 주님의 십자가가 계셨었음을 잊어버리고 살았던고? 12. 이에 군대와 천부장과 유대인의 하속들이 예수를 잡아 결박하여 예수님이 결박당하셨다. 이 어이없는 일이.. 13. 먼저 안나스에게로 끌고 가니 안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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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4 아버지 학교 특송 우리 부부 만 할 수 있는 찬양 ! 한번 들어 보세요. 꼭...... 온 생애를 다하여 오직 예수님만 기다리기 위하여 제 영혼 무릎 꿇습니다. 온 생애를 다하여 오직 나의 주께만 사랑 충성 바치기 위하여 주께 기도 드립니다 불어오는 바람을 따라 주 이름만 들려도 심장이 뛰고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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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4 안양 새중앙교회 39기 아버지 학교 특송 중 '오늘 나는' 가사가 정말 내 잘못 그대로 고백하는 듯......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 최용덕 작사작곡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내가 먼저 용서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웃음짓지 못하고 이렇게 머뭇거리고 있네 그가 먼저 손 내미길 원했고 그가..
제 18 장 ( Chapter 18, John ) 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에게 내로라 하였으니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의 가는 것을 용납하라 11.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검을 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 하겠느냐 하시니라
제 17 장 ( Chapter 17, John ) 목련이 풍성하다. 솜이불 펼쳐 놓은 것 같다. 소나무와 어우러져 하늘을 꾸민다. 그 하늘이 또 풍성하다. 양떼같은 구름이 하늘을 포근히도 감싼다. 모두 다르다. 그러나 모두 하나다. 하나가 되어 그 하나의 본질이신 주님 하나님을 찬양하는 듯하다. 주님 안에서 어우러지는 ..
제 17 장 ( Chapter 17, John ) 목련이 손을 들어 기도하는 듯하다. 건물을 떠받치고 있는 듯하다. 그것은 목련의 위세로서는 불가능함을 안다. 아마도 기도하는 목련이기에 가능할 것같은 상상이다. 9.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
제 17 장 ( Chapter 17, John ) 개나리도 하늘을 배경으로 이리 찍어 놓으니 마치 동양화의 한폭같이 보이기도 하고 고호가 그리고자 하는 그 노란 강렬함의 비슷함으로 보이기도 한다. 무엇을 가지고라도 주님께 기쁨을 올리는 하루가 될 수 있길 간절히 빈다.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