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약 QT (2210)
발칙한 QT
2.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하나님을 힘입어' 그렇다 . 오직 하나님의 힘 밖에 없다. 갖은 노력을 해보았으나 내 힘으로는 승리 불가다. 전혀... 그런데 전제가 ..
2019년 6월 말 유리알 같이 맑은 몽골 홉스골 호수 그 가운데 외로운 섬 그리고 절벽 가에 피어난 야생화 한무리 항상 기억하고 잊지 할 것은 주어진 축복 만이 아니다 절벽 위의 저 꽃이 10개월의 추위와 벼랑끝의 고독의 두려움을 견뎌낸 후에야 드디어 아름다움을 피워낼 수 있었던 것 처..
18.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19.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 위하여 너희가 기도하기를 더욱 원하노라 25.은혜가 너희 모든 사람에게 있을지어다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의 '엉거스' 산 트레킹 중 호이가라는 예수님 영접한 가이드가 형제처럼 가장 높이까지 자신의 차로 태워다 주어 커피와 다과로 출정식을 ^^* 하는 중... 형제처럼 대하니 형제처럼 대해주는 하나님 말씀의 그러하심, 살아계심이 너무도 즐거운 확증의 순간... 1.형제 ..
울란바트로의 징기스칸 공항. 06.23 ~ 06.29 잘다녀오겠습니다 14.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주님 늦게 도착해서 정말 조금 ,대충 기도하고 글을 올립니다. 죄소합니다. 주님의 이해와 용서 가운데 더 철저히 선교하고 절제하고 ..
뉘역거리며 해저무는 인생의 늦은 시간에 나 도달하였고 비록 풍성거리며 주변으로 모여드는 찬양의 인파가 없어 외로우며 겨우 집중하고 노력해야만 느낄 수 있을 만큼의 작은 믿음의 소유자로 자책되려 해도 말씀이 있으시니 또 다시 회복합니다 살아계신 내 주여 주님이 내 안에 계..
(펌) 이 땅은 그냥 잠시 머물다 떠나가야할 곳이고 우리는 또 스쳐지나가는 나그네이자 외국인일 뿐이다 우리의 본향 내 마지막 도달할 곳 그곳은 바로 저 하늘에 있다 그냥 하루 하루 믿음으로 주실 은혜를 의지하여 살다보면 내 곧 주님뵈올 날 다가오고야 말리라 13.이 사람들은 다 믿..
큰 아들인 지 아빠는 울 손녀를 태생적으로 믿기에 저렇게 사랑스럽게 웃을 수 있다 ^^* 저 천사의 고사리 손은 절대로 아무 것도 자신에게 해 할 수 없음을 ..^^; 그리고 그 당연하지만 자연스러운 믿음은 저리도 사랑스러운 그림을 이 세상에 또 한번 만들게 한 이유다 ^^* 1.믿음은 바라는 ..
이 사랑의 결실이 드디어 세상에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난을 건너와야 했던가 아들로서의 아이 아빠와 그 아비의 부모가 겪은 수없이 많은 영적 고뇌들. 아이의 아비와 어미가 되기 위해 마주했어야 할 그 많은 드라마 같은 역경들 그리고는 마침내 세상에 나오기 위해 겪은 엄청난 ..
19.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이제는 더욱 단순해져 가는 것을 느낀다 . 그게 '원리'다. 무엇 무엇이기 때문에 .. 어떠 어떠하다는 그래서 감사하고 그래서 이렇게 해야하고 그러기에.... 하는 많은 논리적 회로와 부대낌의 복잡함이 걷..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20.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22.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피' 'blood' '血' 붉은 색 비린내 빈혈. 생명 잔혹 긴장 두려움 전쟁 악. 다툼 상처 제사 몽고 양 유목민 ...... 피눈물 흘리다 피바다를 ..
2010년 찍은 사진 그때도 역시 주를 향한 나의 마음은 저리도 붉었었지만 알지 모르는 두려움과 나를 향한 무거움이 있어 주님을 뵘이 창살통해 멀리 바라보는 듯 멀리 있는 자의 안타까움도 컸었습니다 시간을 격하고 주님 손 붙들고 지내온 10여년의 시간 후 이제 보니 훨씬 더 맑게 보입..
1.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요점. 중요한 점. 찝어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것. 그것. 예수님이 날 위해 중보하신다. 주님 예수님은 살아 계셨고 살아계시며 살아계실 것이다..라는 것..
22.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더 좋은' 언약의 보증. 28.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온전'하고 영원하신 예수님. 어제에 이어 '더 좋은'과 '온전'을 보게 하신..
16.그는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되었으니 '그' 예수님. 그 분으로 인하여 난.. 육신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불멸 생명의 능력의 법을 따르게 되었다 . 이게 그냥 말 , 언어의 유희로 끝나지 아니하고 논리의 전개에서 멈추지 아니하고..
9.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시는 말씀이 가슴에 온다. 그게 기쁘다. 계속 고백이지만 , 난 그리 자존감이 높지 않았던 사람. 그냥 열등의식을 넘어 아주 아주 오랫동안 '난 오래 살..
6장 2.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완전한 데로'.. 완전한데가 무엇인가? 세례, 부활, 영원한 심판, 교훈.. 다 부족하다는 이야기이던가? 아니다. 세례,부활을 어찌 잊고 버리겠는가? 영원한 심판, 백보좌 심..
5장 2.그가 무식하고 미혹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휩싸여 있음이라 나. 무식하고 미혹되었었고 연약한 자........맞다. 아니....맞았었지만 많은 부분 깨달아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 그런 부분이 많이 남아 있다 . 예수님. 그 분은 무식하고 미혹된 자들... 전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