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그래야 겠습니다[히12:14-23] 본문

신약 QT

그래야 겠습니다[히12:14-23]

주하인 2019. 6. 24. 02:04



울란바트로의 징기스칸 공항.

06.23 ~ 06.29

잘다녀오겠습니다



14.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주님

늦게 도착해서

정말 조금 ,대충 기도하고

글을 올립니다.

 죄소합니다.


주님의 이해와 용서 가운데

더 철저히 선교하고 절제하고 주님 오실 날을 준비하고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영적 위인 같이 나갔으면 참 좋겠습니다만..

전... 주님의 이해와 다 아심을 이유로,

거기에 제 정체성이 그런 선교의 비전이아닌 것으로

스스로 받아 들이고

주님의 허락하라 생각하고

이렇게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는

또 모든 사람과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시네요.

주여.

그렇게 살아오지 못했음을 용서하소서.

회개합니다.

자꾸만 넘어지는 제 .. 그러함을 주님이 잘 아시오매

오늘이라도

만나는 모든 사람을 좋게 생각하고 바라보겠습ㄴ니다.


주님.

휴가.. 아시지요?

영적 휴가도 놓치지 않으려 하오니

여러가지로 불편한 가운데 쓰고 있는 이 글을

주여.. 기뻐 받아 주소서.

두고온 모든 일과 모든 사명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또... 늘그러히시듯 깨달음 가지고 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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