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내가 어찌 주하인 너를[호11:1-11] 본문

구약 QT

내가 어찌 주하인 너를[호11:1-11]

주하인 2024. 11. 30. 06:55

부제) 잊지말자 내 오늘은 철저히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한다 

걸어온 길 , 가시와 푸른 초장의 길이 교차하기도 했습니다. 걸어갈 길, 그 푸르름이 훨씬 오래 ,크게 펼쳐질 운명이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한..(Chat GPT #1)

내 걸어온 길도 그렇고

내 나아갈 길도 그렇습니다

가시밭길이었고

주님의 푸른 초장이기도 했습니다

 

다행입니다

정말 날 그리도 사랑하시는

주님 하나님의 

안고 구하고 인도하여 내심을 

제 인생이 깨닫고 

조금씩 더

인정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이요

 

오늘 그러시는 고백

내가 어찌하여

너 주하인을 잊고

내가 어찌하여

너 주하인을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하여.. 라시는 말씀 말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또 다시 힘내어 하루 살겠습니다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애굽에서 불러셔 천국의 여정길을 가게 하시는 주님...잊지 않게 하소서(Chat GPT #2)

 '이스라엘이 어렸을때'

철저한 '선민', 선택된 백성으로 

아직은 완전하지 못한 상태의 '나'.. 우리를 함축해 보이지 않으시는가?
그런 '우리'가 

더더구나 어렸을 때란다. 

유치.. 미성숙도 있지만 

무엇을 해도 사랑스러움을 보여주신다 .

 

"그런 나'를 

'내가 사랑하여' 라 하셨다. 

출저한 사랑의 결과로 지금껏 그러해오셨음에도

그러한 사랑 받고 있는 아직은 조금 더 성숙해야할 -아.. 죄송하나이다.. 이 나이까지 미성숙하다니요... 그러함에도 영원의 ,우주적, 하나님의 시간에 비하여 찰나보다 적은 시간인줄 믿고 다시 힘내겠습니다.   오늘 주께서 또 그리 말씀하시는 포인트임을 알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 주여.. - 존재가 나임을 

다시 환기 시켜 주심이다. 

 

 그리고 이어 말씀하신다 .

그런 나를 '내 아들'로 삼아서 그랬느니라.

 

 나.

주하인.

주님의 하인 , servant,청지기로 자처하고 

그리 내 정체를 유지하게 허락하셨지만

그러한 나는 한편으로 '주님의 내 아들'.. 

주님의 진짜로 깊이 사랑하시는 '아들'이

또 , 나의 진정한 실체로 말씀하신다. 

 

 그러한 나.

애굽에서 '출애굽'시켜서

여기까지 왔다 .

 

그런데 '그러하였거늘..' 

뒤통수가 아니시다. 

이 이후의 말씀을 하시기 위하여

저렇게 '영혼없는 수사'를 늘어놓으신게 아니시다. 

부족한 심성의 아버지가 

자식교육을 훈련 받고 와서 

멘트를 날리는 버거움이 아니다.

 

 

 그냥 

안타까움이시다. 

'내가 나의 정체를 

자꾸만 잊으려 하고

되풀이 되풀이

아들로서보다

하인으로서만 굳어가는 - 공의 만 하나님이시던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도 하지 않으신가?  예수께서는 성령의 철저한 보위아래 계셨지만 십자가를 지셨다.    영생을 위하여 좁은 길은 숙명이다. 이 중의적 존재가 우리다.   한편으로 치우치지 말라심을 또 보여주심이신 것을 이후의 말씀이 이어지면서 점점 더 뚜렷해진다.  - 나를

염려하심이시다. 

 그마져 '잊어가는 ' 매일을 경계하시고 계시다. 

특히 

오늘... 

 

3 그러나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았음에도 내가 그들을 고치는 줄을 그들은 알지 못하였도다
4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

 다 알지만

점차 마음 속에서 '설화'나 '전설'속 이야기처럼 바뀌어가고 있는

지나온 시간들의 실제를 

그것이 실제이셨음을 상기시키심이다. 

 

보라.

'내가', 하나님께서 직접

'에브라임' .. 부족하지만 진실로 사랑하시는 아들인 나,

걸음을 가르치시고 인도하셨다 한다 .

'사랑의 줄로 매어' 인도하셨다신다 .

 

 가슴이 두근거린다. 

아랫배가 따스해진다. 

이 말씀에 

어린이도 아니고

사랑하는 연인의 고백도 아니며

이처럼 나이 들어 생물학적으로 그리 가능치 않을 

내 육신에 '현상'으로 임하신다. 

자주.. 

은혜 가운데

'레마'를 받았을 때의 내 육신의 반응,

내 영혼의 흔들리는 증상이 

여지없이 나온다. 

 

 그 분이 그러셨음을 

내가 일상에서 잊고 삶이

어디 한두번인가?

 이렇게나 귀하신 말씀으로 

레마를 들고 

주님 앞에 모시고 일상을  나가도 

여전히 매일 같이 '멍하고 나태한' .. 

똑같은 포인트에서 넘어지고 두려워하고 암담해하며

마치 '홀로' 인것 같이 돌아와 

잠에 드는것 - 잠이 잘들게 하심도 주님의 철저하신 은혜다..  그 불신시절, 그 이후 오랫동안 얼마나 힘들었는가.. 지쳐서 고꾸라지든지.. 멍한 밤을 꼴딱 세우며 가슴앓이 하던 시간들이 너무도 많았었다  ㅠ.ㅠ  , 난 매사가 은혜의 덩어리로 이루어졌음을 새삼 깨닫는다 ^^*-같지만 ' 난 사랑의 줄로 매어서 ' 여기까지 살아왔음을

다시한번 불현듯 깨닫고 

내 영혼과 육신과 마음이 

반응함이다 .

 

감사하다. 

 

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아.. 

주님의 고백이 너무 뜨거우시다. 

'에브라임아, 주하인아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아.  ㄱㅂ창아...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내가 어찌

내가 어찌... '하신다. 

 

이 말씀 만 붙들고 살아돌 될 것 같은 하루다 .

 

 

 수술 장에서 

수술을 잘 진행하던 중

KSK PA 도우미가 도란 도란 이야기를 잘 건다. 

귀엽기도 한 불신 MZ전형... ㅠㅠ

 갑자기 그런다. 

뜬금없이 '천국이 없어요"...

여러 생각이 갑자기 몰아친다. 

'영적도전'..

 

그런데 순간 '머리가 멍'하다. 

갑작스러운 도전도 그렇고

경우에 합당치 않은 -요새 이 부분.. 주께서 나를 건드리신다.   그 경우라는 것 모두 내 기준일 수 있다.  어차피 경우가 무너진 세상이라면 그 마져 주님이 허락하신 마지막 시대의 현상일 것.. 그렇다면 주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판단하고 적용하면 될 것을.. 나 .. 세상에 대하여 '죽었고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 안에서 버려진 자' 아니던가? .. 라는 ...- 반응에 대하여

어른으로서 적당히 제재해야 하는지?

아니면 요새 세대니 넘어가야 하는지.. 

그렇다하더라도 '말씀' 몇구절은 떠오르며 적당히 제재시켰어야하는데.. 

내 믿음이 얼마나.. &^%$#..주께서 한탄 하셨을 .. 

이후라도 가르칠까?

아니면 강골 불신자들은 두세번 권고하고 돌아서며

기도만 하라심 .. 그게 답인지..

그렇다면 내 내면의 열패감은?...... (*&^.... 등등 생각이 많았다. 

그냥 일단 잘랐다. 

그리고는 입을 다물고는 수술을 잘 진행고는 

퇴근하고 운동하러 갔다가 

집으로 와서 예배르 드리는 내내

'화살기도'가 되었다 

 

 저 아이를 향하여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옳은지 

제 입에 성령의 말씀을 넣어 주시라고

지속적으로 전도하던지

두세번 이상 권면하였으니 돌이키고 기도만 할 것인지

내 내면이 헝크러지지 않게 하여 달라고도

그게 내 믿음의 부족함이면 어찌할지... 

 

그리고는 오늘 아침.. 

내게 그러신다. 

"'아직 네가 어리구나

하지만 포기하거나 좌절하지말라

넌.. 내가 사랑하는 에브라임이고 이스라엘이다.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있겠느냐

너는 사랑의 줄로 매어 낸 자다 .

잊지 말라.. 

잊지 말라.. ' 하심 같이 느껴진다. 

 

그래서 가슴이 뜨겁고 두근 거렸던 모양이다. 

레마..

 

아. 

살아계신 내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알고 

 

또 매일같이 알게 하시며

말씀으로 지도하시고

은혜로 감싸 주심이 

주님이 사랑의 줄로 매어서 안고 품고 구하여 내신게 

바로 저 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흔들' 하려 하고 있습니다 .

주여

잊지 않게 하소서

주님이 절대로 절 잊지 않으시고

주님께서 절대로 절 버리지 않으시며

오늘도 이렇게 '내가 어찌 내가 어찌 내가 어찌.. '하시는 고백을 하시고 게심을 요.

 

제가 

그런 존재 였습니다

제가 

그런 자 입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아울러.. 

어떤 일을 당하여도

흔들리지 않는 자연스러움으로 인도하소서.

위의 PA 고 ㅅㄱ의 일들이 

앞으로는 더욱 부지기수로

이제 '차별금지법'등 세상의 악한 법들로서 

벌써 ㅁ국 일부, 캐나다 대부분..에서 현실화 되듯

우리 나라에서 조차 '입법시도화' 되고 있는

이 마지막 시대에 

저보다 훨씬 심한 '경우없는 일'들이 

부지기수로 '현실화'될 때

가치의 전도로

어느것이 옳은지도 알지 못할 시대가 곧 우리의 눈 앞에 현실화 될텐데

그때.. 

올바른 지혜를 발휘하여

그래도 옳은 나를 붙들고 주님 나라까지 옳게 가기 위하여서는

다시한번

주께서 단 한번도 날 놓으신 적 없으시고

단 한시도 날 사랑하지 않으실 일이없으신 것을

말씀을 근거로 명심할 수 잇길 원합니다. 

 

주여.

제 예상되는 여러 시나리오.. 

다 주님의 인도하심에 맡깁니다. 

날 이처럼 다 아시고 

날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오늘도 또.. 

차분히 일상을 시작하고 

여러 비경우의 불합리들에 대하겠습니다. 

말려들지 않되 

저들을 경멸하지도 못하게 하소서.

그냥 안되면 말씀대로 돌아서되

기도로 아뢰는 제가 되게 하소서.

 

주여.

저 들을 구원하시고

저를 보호하시고

그러하신 하나님을 잊지 못하고 

감사한 사랑의 줄을 기억하게 하소서.

하루 종일요.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