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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라 깨달으라 귀 기울이라[호5:1-1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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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라 깨달으라 귀 기울이라[호5:1-15]

주하인 2024. 11. 24. 07:28

아침을 말씀으로 열다(by Bing #1)

 

 

매일 말씀으로 주님 앞에 서다(by Bing #2)

 

내 손녀들도 그리되게 하소서 (by Bing #3)
매일 주님 앞에 더 가까이(by chat GPT #)

.

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 대하여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 친 그물이 됨이라

 어제.. '밭'에 가서 '창고'를 짓고 올라왔다. 

하루 전날 가서 캠핑하며 기초정리하고..

할일이 많았다. 

 토요일 합류한 아내를 데리고 와서

거의 다 틀은 잡아 놓았지만

5시 넘자마자 거뭇해지던 하늘이 

수없이 많은 '나사 작업'을 가능치 못하게 해

집에 올라와 예배를 드리고는 다시 내려가 

마져 작업하고 'PT" 내 근무지 처소로 가야한다. 

 

 잘 잤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에게 달콤한 잠을 허락하신다는

말씀대로 잘잤다. 

 나.

말씀 묵상하는 정말 귀한 습관이 든 후부터

잠을 정말 잘잔다. 

 내 축복의 일들... 

간증거리는 수도 없이 많지만

그 중 가장 큰 축복은

'매일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앞에 가는 습관'이 들고

그를 통하여 '통합적인 원리 ' - 믿음따로 , 일상따로.. 의 니골라당 같은 이원론적 믿음이 아닌 .. 절대로 귀중한 원리,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그 말씀을 가지고 하루를 살다보면, 일상에서 깨달아지는 하나님의 기뻐하심, 성령의 인도하심, 매일 일상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사는 삶의 원리.. .그것을 그러하게 느껴지는 특별한 삶을 살게 하시는 자로서의 권위.. 를 세워가시는 일상의 흐름... 뭐 너무도 많은 표현을 하지만 도저히 다 표현해낼 없는 이 감사한 원리 -를 깨달아 가게 되어지는

점점 커지는 이 옳은 인생 방향에 대한 흐름 안에

내가 서 있음이 

축복 중에서도 가장 큰

진정한 축복임을 

난 요새, 절실히 느끼고 있다 .

 

 정말 감사하고 

힘이 난다. 

매일이 감사다. 

 

 그런데 그러하신 하나님을 알기에

말씀 앞에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 기도하고 

말씀 묵상의 자리에 와야 함에도

눈을 뜨자마자 

여지없이 기다렸다는 듯이

내 생각은 

어느새 잡생각, 유혹,.......에 빠져 

정신을 차리다 보면

많은 시간이 흘러가는 것이 다반사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아실거야, 그래도 말씀 앞에 서려는 결심 만으로도 주께서 기뻐하실거야...등

수없이 많은 변명거리가 내 머리를 휘젓는다.

 

 그거... 맞지.. 맞기야.

하나님이 하실 말씀을 

내 변명으로 하니 문제지.. ..

 

얼른 머리를 털었다 .

그리고는 '호세아님'을 묵상하려 했다. 

 그분.. 

고멜, 그 음란하고 말종의 인간성을 지닌 여인을 

긍휼한 사랑 - 보라.. 며칠전 묵상한 고멜의 고백이 우리, 내 고백, 내 속의 흐르는 기조와 하나도 다를 바 없었다.   다.. 나.. 내가.. 나를.. 이지 않는가...  그니의 특성으로 마구 잡이로 나가는 것은 그의 특질일 뿐... 결국 다 똑같다 . 원죄적 인간...  그러한 우리 고멜들을 불쌍히 여기셔,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랑하심이 예수님의 그 십자가 사랑과 무엇이 다른가? -으로 무조건 받아들이던

그 옳은 시선

예수님의 내면의 시선^^*으로 

또 하루를 어찌 보나 궁금해져서 그리하려 했다. 

 

 그런데.. 

그 레파토리가 평생 똑같은 ^^;;; 

여전한 

사단들의 횡행이

내 머리를 아주 끈적이도 붙들고 놓아주지 않는다. 

아.. 

이 백일몽들.. 

괜한 뉴스, BIng, Chat GPT.. 에 쓸모없는 뒤적임... 

많은 시간을 소모하게 한다. ㅠ.ㅠ

 

 머리를 털고 말씀을 드려다 보았다 

 

 예수그리스도의 영, 성령께서 그러시는 거 같다. 

 

들으라

귀 기울이라

깨달으라...

 

 

그들의 행위가 그들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정신이 번쩍 들어 

얼른 말씀 앞에 앉았다. 

 

 주님께서는 내 영적인 기도를 잘 들어 주신다. 

 특별히.. 

일곱시 다되어 일어나는게 버릇이 될것이 죄송해서

이전의시간을 회복시켜달라했더니

여지없이 다시 제 시간에 일어나지고

정말 .. 하나도 피곤하지 않다 .

 

다시 말씀을 주시는 거다. 

 "주하인아.

지금껏 네 속을 횡행하던 그 소리들이..

음란한 소리.. .들 아니었는가?
주님 앞에 돌아가지 못하게 하여... 

마침내 

여호와를 잊게 만드는 소리들... 

 

 

15 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리라 그들이 고난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

돌이키라 신다.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라' 

그런기도를 하라.

''간절히 나를, 하나님을 기도하라." 하신다. 

 

할렐루야다.

또 들어주시려고 

말씀으로 깨닫게 하신다. 

 

 

 주님.

너무도 힘든 시간들을

주님의 허락하심으로 

잘 견뎌내게 하십니다. 

주님.. .

어제의 피곤한 일정,

젊은이들도 감당하기 힘들 일정들이.. 

제 특성을 통해

제 환경과 어찌할 수 없음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방향대로 그리 이끌어 주십니다 .

하지만.. 말씀 앞에서 있는 제게

통합적인 방향의 축복임을 이제는 너무도 잘압니다. 

그러하셔서 허락받은

이 개운히도 깨어난 아침에

또 한참동안을 '오래된 음란한 영들'이 

제 뇌리를 붙들고 놓아주지 않으려 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주님의 시간,

주님과 교통하는 시간을 빼앗으려

그리하여 마침내 

주님의 얼굴이 뵈이지 않을 때까지 

저의 영혼을 잡아 끌려 애씁니다 

 

 예수 그리스도 첫사랑, 

그 첫 구원의 시간에 

하나님의 편으로 빼앗긴 제 영혼을 

다시 잡아가려고 

날이갈수록,

시간이 지나도

포기하지 않고

아주도 익숙한 망상적 사고의 파편으로 

절 붙들려 애씁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정신을 놓고 살다보면 또 그러한 자리에 나가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주님 말씀이 있으셔서

돌이키고 또 돌이키는 시간들이 이어져

여기까지 왔습니다. 

 

오늘은 호세아님,

예수 그리스도의 나를 향한 그 놀라운 시선으로 

저를 초대하셔서

말씀을 주십니다. 

 

들으라

깨달으라

귀 기울이라.. 

 

예.. 

주님.. 

또 그래야지요

더 그래야지요

항상 그래야겠습니다. 

저 뿐 아니라.. ]

사랑하는 우리 가족,

새로운 생명으로 우리 가족에 귀하게 자리잡은

저 귀여운 두 손녀들.. 

철저히 붙드소서.

제 방향을 같이 가게 하소서

좁은 문열고 

좁은 길 가게 하소서.

그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멜같은 우리 인생들에게 바라는

진정한 방향임을 

비록

인생들의 심사로서는 이해가지 않고

할아버지로서 미안하고 안타까움도 없지 않지만

그게 옳은 진리의 길이니 

그리되게 하소서

 

고통보다 훨씬 더 큰 행복이 있게 하소서

주님으로 인한 그러함,

오직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 앞에 서는 자의 진정한 원리로

그리되게 축복하소서

축복으로 그러함이 믿어지게 하소서.

 

듣는 삶

깨닫는 삶

귀 기울이는 삶.. 

주님 사랑하는 모든 자들이 그리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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