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어떠한 일에도 주님을 먼저 찬양하는 결심[시108:1-13] 본문
부제) 주님 찬양이 먼저다 모든 일은 그 다음이다
모든 도전 앞에서 주님 먼저 찬양하기로 마음 먹은 자의 구원됨의 실제
단호한 결단,돌이킴, 찬양, 승리 ,구원, 감격
주님을 먼저 찬양함
그 어떤 일에도 먼저 그러함
의무일 때는 무게지만
그 무거움을 허락하시면서까지
우리의 순종을 보시고
그러함을 기쁨으로
우리 영혼에 넘치게 하시는 것
그러한 일들이 쌓이면서 이루어지는
일상과 일생에서의
자연스러운 승리
영혼의 성장
마음이 점차로
초연하고 담대하고 담담해지는 것
그것들이 불현듯
하나님의 뜻과 원리 가운데 이루어진
축복의 가장 큰 부분임이
깨달아 알아지는 것
그것이야 말로
이 버거운 인생
주님 아니고는 의미가 단 하나도 없을
인생광야를 살아내야할
유일한 의미이자 흥미이자 동기가 아닌가
그를 위하여
또다시 주님께서
이 아침에
오늘 하루를 붙들고 살아갈 원리를
레마로 던져주신다
주하인들아
먼저 찬양하라
그리고 치열히 살아보거라
분명코 커지는 기쁨과
통렬히 흐르는 감사함이 있으리라
할렐루야
1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하나님이여'.. 먼저 외친다.
그게 '마음을 정'한 자의 결단의 외침,
그것도 '다른 어떠한 것도 차치하고 우선 주님 만을 향하기로'
마음을 정한 자의 결단을
단호하게 표현한다.
''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이다"
3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감사하고'
'주를 찬양하오리니'라고
'찬양'을 먼저 외친다.
그것을 마음 먹는다고
굳이 '찬양'하여야하는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 일들을
'왜"...마음 먹고 결단까지 하고
감사하는 결심,
그것도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선택하며 해야하는지.. .
이전엔 그냥 스쳐지나가고
일상적인 것, 이상하게도 저러하지만
당연하다는 듯 관심없이 지나가고는 하였던 부분인듯하다.
6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들을 건지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응답하사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
그런데 시편 기자의 어조가 조금씩 바뀌기 시작한다.
'사랑하는 자들을 '
'건지'신다...
그러함을 위하여
"구원하소서" 한다.
그리고는
12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본격적으로 '본심^^;'을 드러낸다.
'대적 the enemy'를 마주한 상태다.
본심이라 표현했지만
누구가 있어 ' 대적' .. 적.. .눈앞에 실재하려는 적을 마주하고
'우선 하나님 앞에 찬양'을 선택할 수 있단 말인가?
찬양을 하고 감사를 결심하여
은혜로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우리의 마음조차
그리 움직일 수는 있지만
대적으로 인한 현실의 고통과 두려움은
번연한 실재다 !
그래서 그는
그 분 시편 가지는
108편 시작부터
'하나님이여'.. 하고 외치고는
'마음을 정하였다'며 외친거 아닌가?
적군을 앞두고
마음을 정하여
오히려 '감사하고 노래'를 하며
'찬양하는' 행위....
그게... 일상에서 가능한 이야기인가?
아니..
정말 하나님을 깊이 체험하고 만난 자,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난 자,
더 깊은 하나님과의 임재 안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자 ...
이제 이땅의 그 어떤 일..
심지어는 '죽고 사는 문제'까지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바라보면
영원까지 이어지는 하나님의 허락하심 가운데 일부분이어서
별 흔들림이 되지 않는
그 온전한 초연함을 경험한 자,
그래서 '마음을 정하여 하나님 앞으로 돌리고'
하나님의 허락하신 뜻대로 흘러가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가능하시면
지금 눈앞의
이 육신과 마음을 흐트려고 애쓰는
사단의 세력들,
이 대적들을 그냥... 제외시켜 주소서.
오늘 하루 더
구원의 손길로 해결해주소서.. .하며
드디어는 '눈 앞의 3차원 세상' ..
하나님 허락하신 인생광야 드라마의 현상들을
해결해주실 분이
찬양받으시기에 너무도 충분한 하나님이심을
몸으로
마음으로
현실로 드러내 보여주고 있는 분들만 가능한 수준의
그러한 믿음 아니던가?
오늘 그러한 진정한 감사의 선택에 대하여
말씀 하심이다.
뒤에는 사단이 대적으로 밀려오지만
그냥 주님을 향하여 찬양하기로 결심하는 상황의
절박함
그러함이 그러나
결국 승리로 이끌어질 것을
아는 자의 얼굴의 평온함.
그러한 상상으로 그림을 부탁했으나
아직 마음에는 부족한 AI의 그림..
어딘지 허전한.. ^^;
오직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주님이
훨씬 더 크고 위대하게 그렸더라면 ..
하지만..
절박함 가운데
주님 만 매달리려는 결단의 모습을
나름 잘 표현하여서 올렸다. ^^*
13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들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는 그 우선적 현상,
돌아앉아
그 상황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먼저 '찬송'올리는 자의 평온... 을
오늘 아침에 말씀하심이시다.
감사하다.
주님.
제 매일은
'싸움'의 연속입니다.
영적 전쟁.
사람마다 모두 다른 자신만의 인생광야를 헤쳐가게 하심이
주님의 크신 뜻이시지만
그 가운데서 제 삶은 유독 특이하고 어려운과정임을
전 .. 매일 매일 절감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
그 말씀을 통해 흐르시는 성령의 은혜 가 아니고는
도저히 정신을 차릴 수 조차 없을
혼돈과 혼란의 전투들이 매일 매시 끊임없이
절 공격하는 매시 풍랑, 매시 어두움의 시절들을 거쳐왔으니 말입니다.
그러기에
매일 주님의 말씀을 통해
더 큰 , 더 깊은 주님 안의 기쁨을 누리게 되고
마침내 말씀 만을 통해서
진정한 주님 안의 기쁨이 어떠한 지,
그래서 저러한 상황,
심지어는 눈 앞에 커다란 군대, 대적이 다가와도
그냥 돌아 앉아 벽을 보고 절절히 매달리는 히스기야왕님의 그것을 넘어서
그냥 돌아 앉아 하나님을 감사함으로 찬양하는 자의 어떠함,
그 마음의 어떠한 변화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 묵상설교하시는 목사님 표현을 통해서
확연히 상황에 대하여 인지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있는 절박함의 전쟁터에서
오직 돌아앉아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의 결심과 내면에 대하여
쉬이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모든 영적 전쟁터에서
매일
돌아앉아 무조건 하나님을 먼저 찬양하는
삶의 태도로
오늘 하루도 살아가야 겠다 .. 깨닫게 됩니다.
아...
레마입니다.
아직 대환란이 밀어닥치지 않은
작금의 오늘 이 시간,
막연히 다가오는 저 절대의 공포 가운데
'두려움에 우울해지거나 무기력하거나'
의도적으로 모든 두려울 상황에 대하여
선택적 마취되고 '말초적'으로 매달려 버리거나 하지 않고
주님 앞으로 돌아앉아
주님 찬양하는시간들을 늘이기로 선택합니다.
주여
홀로 영광받기에 합당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주님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밑에서
오늘도 말씀을 집중하려 하니
또 하루 행할 영적 전투의 메시지를 주십니다.
돌아앉아라
그리고 '찬양하기를 선택하라'
감사함으로 찬양하라.
그리되다보면 '감사할 일이 자연스레이 생길거다'
그 초연함.
그 완전한 하나님 안에서 흐름의 원리를
말씀으로 주시니
오늘도 또 승리로 나가게 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제 대적들의 바글거리던 소리들이
어느새 잠잠해지고 조용해졌습니다.
점점 더 주님 말씀이 하루에서 제 뇌리를 사로잡는 시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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