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6766)
발칙한 QT
내일은 거룩한 주일입니다. 꼬~옥 교회에 가셔서, 지금도 당신의 삶 속에 구체적으로 역사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
홈페이지에 자연의 소리 배경음악 깔기 ★ 방울새 ★ 뻐꾸기 ★ 까치 ★ 꾀꼬리 ★ 소쩍새 ★ 새소리 ★ 소울음 소리 ★ 귀뚜라미 ★ 개짖는 소리 ★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 ★ 동굴에서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 ★ '안녕하세요' 인사하는 소리 ★ 모닥불 타는 소리 ★ 폭죽소리 ★ 또 다른 폭죽소리 ★ 비..
출처 : 사랑덩어리들의모임글쓴이 : 상쾌한 원글보기메모 : 이곳에 들르는 모든 사람들 마다 야곱처럼 축복 받을 지어다 ~~~♬야곱은 축복 받을 당시 가진 거라곤 오직 돌베게 였다지요?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을 척박한 환경에서야 주님의 축복 받았다합니다. 고통과 핍박과 좌절은 축복의 또다른 모습입니다. 내가 약할 그때에 강함이라... 라는 역설은 기독교인에게만 해당합니다. 세상 불신자들은 잘 살 때만 축복인줄 알지만 저희는 잘살 때는 육신이 편하고 못살 때는 영혼이 잘되니 이중 축복이 아니겠나이까?돌베게 하나 가진 이곳 주인장 올림.. 야호.. 신난다.
사랑합니다575.jpg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건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입니다 주님 주신 아름다운 모습 서로 많이 아무많이 달라도,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건 주님의 십자가 사랑입니다. 우릴 향한 주님의 사랑은 영원불변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이 우릴 하나로 만드시고 섬김이 무엇인지 낮아짐이 무엇인지 그 사..
만일 여러분이 축복받기를 원한다면 여러분은 의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축복의 통로.gif
난 성질이 화통하다. 딱딱 뿌러진다. 선악 구분이 뚜렷하다. 흐리멍텅한 것은 정말 싫어한다. 간결하고 직선적이다. 멋진 사내로 되고 싶다. 위의 내용은 다 내 '좋은 그림' 속에 들어가 있는 착각이었다. 자식에게도 이웃에게도 남에게도 저런 요구를 했었다. 그러다 보니 성질은 화통�아 먹은 것 같..
학교에서 농성한 한 미국 학부형 동성애 결혼이 합법화 되면 어린 자녀들 교육이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이다. 예를 들어, 길거리나 공원에서 동성끼리 거리낌 없이 키스하는 장면을 아이들이 심심찮게 보게 되는 사태가 오고, 국민학교 학부형 모임에 남자나 여자끼리 손을 잡고 와서 선생님을 면담하는 모습을 모든 학생들이 보게 되고, 또 그런 부모를 둔 본인은 친구들에게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말이다. 드디어 염려했던 것과 비슷한 사태가 일어났다. 미국에서 동성 결혼이 합법적인 주(州)는 아직은 메사츄세츠 하나인데, 그 주 Lexington 소재 Estabrook 국민학교에서 한 학부형이 문제를 일으켰다. 그러나 그는 동성애자가 아니라 정상 결혼을 하여 5살 난 아들을 그 학교유치원에 보내고 있는 학부형 David..
*Nocturne - Chopin* 듣기 1.Nocturne in b flat minor 2.Nocturne in E flat Major 3. Nocturne in B Major 4. Nocturne in F Major 5. Nocturne in F sharp Major 6. Nocturne in g minor 7. Nocturne in c sharp minor 8. Nocturne in D flat Major 9. Nocturne in B Major 10. Nocturne in A flat Major 11. Nocturne in g minor 12. Nocturne in G Major 13. Nocturne in c minor 14. Nocturne in f sharp minor 15. Noc..
31 왕이 곧 일어나서 그 옷을 찢고 땅에 엎드러지고 36 심히 통곡하니라 37 날마다 ~ 슬퍼하니라 39 압살롬에게 향하여 간절하니 암논은 이미 죽었으므로 왕이 위로를 받았음이더라 다윗의 부러운 점이라면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다. 왕이 되었다. 잘생겼다. 여러 여자를 거느렸다. 그리고도 누구도 질투하..
☆... lgor Levashov 의 꽃 그림...☆ 내가 그를 좋아 하는 건 내가 그를 좋아하는 건 세상을 달관한 눈빛을 지녔기 때문이다. 그저 가슴 깊이 밀려오는 넉넉한 포근함에, 나의 괴로움에 지친 육체를, 영혼을 떠맡기고 싶다. 숨소리에 가슴을 기대면 그에게서 솔 향기가 배어난다. 그곳에 쓰러져 깊은 잠이 들어도 좋아. 가득 찬 고향의 정겨움이 온갖 망상과 교만을 잠 재우고 솔바람의 싱그러움을 뿜어내는 그는 아늑한 안도감으로 나를 인도하지. 차를 일구어 내는 손끝에서는 고요함이 깃들고 산길을 걷는 뒷모습에는 수행의 무게가 느껴지는 그에게서 밀려오는 넉적한 포근함에 그대로 나를 떠맡기고 싶다. - 원성 - 출처 : ..
나에게 특별한 사람 뉴욕의 한 여교사가 자신의 담임을 맡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상을 주기로 결정했다. 그녀는 학생들을 한 명씩 교실 앞으로 나오게 했다. 그리고 그 학생들 각자가 반에서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가를 설명했다. 그런 다음 여교사는 학생들에게 일일이 파란색 리본을 하나씩 달아 주었다. 리본에는 황금색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다. "당신은 내게 특별한 사람입니다." 이일이 있고 나서 여교사는 한 가지 계획을 더 세웠다. 학생들각자에게 세 개의 파란색 리본을 더 준다음 , 그것들을 갖고 가서 주위 사람들에게 달아 주라고 말했다. 그런 다음 일주일 뒤에 그 결과를 써 내라는 것이 숙제였다. 한학생이 학교 근처에 있는 회사의 부사장을 찾아갔다. 그 학생의 진로 문제에 대해 부사장..
05.09.29 싱가폴에서의 마지막 몇시간 - 오차드에서 쇼핑하며.. 오차드 로드 쇼핑거리이다. 저가의 물품 부터 명품까지 모든 상품들로 넘치는 곳... 선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넘친다. 명품가격도 우리 나라의 약 70-80% 정도면 살 수 있다고 하여 싱가폴 들르는 여행객들이라면 거의 빼놓지 않고 들르는 곳이..
05.09.29 마지막 날입니다. 8시 30분(한국 시간 10시 30분)경 늦은 기상을 한 후 이빨 닦고 세수하고 밥먹구 체크아웃하고 나니 열한시 조금 넘었다. 어제 바다에 나가 고개만 푹숙이고 들여다 본 바다 속에는 열대어 들이 헤엄치고 다니고 있었다. 이 바다는 너무 맑았었다. 사람은 거의 없었다. 여유로왔다..
05.09.28 맹그로브 투어를 마친 후 쇼핑을 나갔다. 올레올레 민속촌이란 곳인데 리조트에서 10분 정도 차를 타고 나가는 거리에 있었지요. 깨끗하게 단장은 해놓았지만... 물건은 정말 부족했습니다. 마침 점심 시간이고 해서 출출했습니다. 정면에 봉고차가 있지요? 거기 바로 뒤로 보이는 곳이 식당입니..
05.09.28 빈탄 2일 째 아침은 호텔에서 제공하는 뷔페 조식을 먹었지요. 뷔페식은 입맛에 비교적 맞는 편이었습니다. 맹그로브 투어 프로그램 이용했습니다. 일인당 2만원 정도 -기억이 정확지 않습니다. -의 가격으로 맹그로브 숲을 도는 프로그램입니다. 가이드가 영어를 아주 잘하는 유머리스트여서 ..
05.09.27 빈탄 (2시경) 빈탄의 반다 빈탄 터미날이 우리를 반기네요. 빈탄은 싱가폴보다 한시간이나 느립니다. 겨우 45분 떨어져 있으면서요. 우리나라 보다는 결국 두시간 느리게 가는 셈입니다. 입국 심사 하는 곳입니다. 니르와나 리조트 입니다. 니르와나 가든 호텔, 마양사리.. 등 4군데 호텔이 하나로..
05.09.27 - 2시 이전 싱가폴에서.. 타나메라 터미날 아침 여유롭게 먹고.. 체크 아웃했다. 타나메라 터미날을 가서 배를 타야 빈탄에 들어갈 수 있다. 빈탄은 싱가폴 바로 밑에 있는 인도네시아령의 섬으로 아주 깨끗한 남국의 섬이다. 인도네시아 이기에 일인당 10000원 정도의 비자료를 내고 약 5만원 정도..
05.09.26 하루 종일 주룽새 공원 -센토사 를 다리 품 팔아가며 돌아다니다가 저녁 때 되어서야 클라키에서 한정거장 떨어져 있는 '차이나 타운 역'에 도착했다. 나오자 마자 한컷 ! 참 ! 싱가폴은 MRT와 버스를 연계하면 못돌아 다닐 데가 거의 없어 통합 운송카드가 있다. 약 30불 정도 하는데 .. 나중에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