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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145.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 전심으로 부르짖다. 시편 기자는 그랬다. 응답을 구했다. 교훈을 지키려 노력했다. 그는 그랬다. 나도 자주 가끔 ^.^; 그런다. 그럼에도 전심으로 부르짖는 횟수가 이 분의 저러한 외침과 비교하..
129.주의 증거들은 놀라우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 '주의 증거들이 놀랍다. 그래서...' 맞다. 주의 증거들이 놀라운게 '사실'이다. 나.. 솔직히 이렇게 쉽게 고백할 수 있다는 사실이 , 자체가 놀랍고 즐겁다. 참 오랫동안, 내 인생의 거의 대부분을 안팎이 똑같이 살자.. 고 노력해왔..
114.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그렇다. 나의 은신처다. 피하여 숨을 곳 .. 말이다. 어렸을 때도 그랬다. 우리 집 옆.. 연탄 쌓는 창고 바로 곁을 보니 어린 나만 통과할 수 있을 정도의 빈공간이 있었다. 그래서 그리로 겨우겨우 들어가 보니 아주 친한 친구 ..
97.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오늘은 종일 작은 소리로 주의 법을 작은 소리로 읊조려 봐야 겠다. 내가 주의 법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 그리함으로 다시한번 확인 해 보리라. 99.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
66.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사오니 좋은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오랫만에 또 습관성 비평이 나오려 하고 가만히 두면 나를 사로 잡으려는 익숙한 좌절들이 내 안에서 꿈틀대려함이 느껴져 당혹스럽다. 그래도 정신을 차려 가만히 나를 들여다 보니 참으로 엉뚱한 생각, 망상... 같..
50.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주의 말씀은 내게는 생명이고 54.내가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노래다. 주의 말씀이 내게는 노래로 다가오기도 하고 또 어느 때는 가슴을 떨리게 하는 시의 운율로 다가오기도..
36.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하소서 '마음'대로 되지 않는게 내 마음이니 그 마음대로 횡행하던 내 속의 탐욕의 존재로 부터 내 마음을 주께서 마음대로 주장하셔서 마음이 주님께로만 향하게 하시어 주님하신 모든 증거에만 제가 솔깃하였으면 합..
주여 모든 당신을 사모하는 분들 주께서 사랑하시는 그 분들에게 이렇게 복을 부어 주소서. 새해에는 더욱 후대 해주세요.^^* 아 후히 대하셔서 살아 춤추는 자 같이 되게 하소서. 제발.. 주여. 그리고 더 발전하는 우리의 믿음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내 주여. 17.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2011.12.21에 올린 묵상 사진 ) 태고적 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젊을 적 그 고난의 시간과 하등차이 없이 바다는 변함없고 파도는 여전하며 바위에 부딪쳐 튀어 오르는 포말 역시 똑같지만 난 이제 격정의 시간들이 흐르고 흘러 어느새 여기 이자리 이 나이의 내 자리에 서 있다 상상해보지도 ..
(시119:145-160) 145.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 ' 전심으로 부르짖다.' 부르짖음. 전심으로 부르짖음이 과연 나에겐 있었던가? 저런 절실함이 나에게 있었던가? 그 절실함으로 주님 앞에 나갔던 적은 있던가? 별로다.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