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영광 (10)
발칙한 QT
제 9 장 ( Chapter 9, Leviticus ) 주님 만 날 부르신다면 나 어디에 있든 그곳이 내 본향이 되고 주님 영광 오늘 내게 보이신다면 내 거하는 곳이 어디든 그곳은 천국이 되리라 주여 저에게도 보이소서 당신의 영광의 불을 이 부족한 저에게도 보이소서 주님 그리하시면 제 영혼 저 푸른 하늘에 ..
제 3 장 ( Chapter 3, Romans ) 그래 사단아 날 가로막아 보아라 이제는 난 안다 비록 나 아직 가로막혀 있는 듯하지만 그래도 이제 내 앞에는 놀라운 주님의 해가 날 비추고 있단 것을 그리고 그 사랑의 주님이 주시는 영광은 그 어느 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고 놀랍고 날라갈 만큼 가볍고 눈물날 만..
(시89:1-18) 축구 골 네크는 그물이다 그것은 한편으로는 재미지만 한계가 있다 그것이 세상일이다 가려져 있다 막혀있다 정신차려 보면 세상은 유한함을 안다 하지만 좌절할 일은 없다 그 너머의 세상을 보면 세상은 또 아름답다 주님이 만드시기에 그렇다 그렇다 모든 속박은 인간의 필연이다 하지만 ..
제 2 장 ( Chapter 2, James ) 주님 가라시면 가고 서라 하시면 서겠습니다 어디에 있던 어떤 모습이던 주님 예수님의 그 아름다운 이름을 찬송하렵니다 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나는 야고보님과 '형제'입니다. 주님 예..
제 11 장 ( Chapter 11, John ) 아직 찬바람이 가시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꽃 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합니다. 이미 봄은 우리 곁에 와 있네요. 아픔이 가라앉지 않았는데 아니, 어쩌면 깊은 아픔 속에 있음에도 주님은 이미 우리 곁에 곁에 있으실 겁니다. '이미 있으신 하나님' 그냥 그 주님이 봄이 올 때 화사히 ..
제 5 장 ( Chapter 5, 1 Peter ) 록키 산중을 걸어도 한국의 복작거리는 일번지 거리를 걸어도 홀로 철지난 해변을 걸어도 인생은 모두 외로운 길이다. 주님이 성령으로 마중나오고 - valemount 숙소에서 한국 시간 기준으로 부부끼리만 일요일 예배를 드리고 나오니 일행이 모두 없어졌다. 그러려니 하고 걸어..
제 18 장 ( Chapter 18, Exodus ) 작년에 찍은 제비꽃 사진. 마치 부부가 다정히 포즈 찍은 것 같지요? 모세가 가족 상봉을 했데요.. 글쎄.. ㅎ 1. 모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가 하나님이 모세에게와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하신 일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모든 일을 들으니..
제 16 장 ( Chapter 16, Exodus ) 날씨가 흐리니 화면도 흐리다. 날씨가 흐리니 민들레 홀씨가 붉은 꽃을 질투하는 것으로 보인다. 날씨가 흐리니 홀로 있는 노란 꽃이 붉은 꽃을 원망하는 것 처럼도 보인다. 아닌가? ㅎ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산 사이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
제 2 장 ( Chapter 2, Luke ) 성령이 조기 저 연붉은 꽃씨 처럼 내 위에 떠 계시지 않을까? 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예수님은 철저히 세상의 원리를 따랐다. 세상의 성장을 존중해서 적은 육체로 과도한 사명을 하지 않았다. 성경 내내 그 분은 자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