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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어쩌면 이러한 나를 바라보며 부조리하게 느끼는 다른 생각의 젊은 존재들은 없지는 않을까? 왜 저이는 어찌하여 저사람은........하며..ㅎ 그래도 하나님 허락하신 아름다운 금수강산의 깊은 가을 아래서 쉬어도 되는 시간의 누림을 오직 감사함으로 누린다면 그것으로 된거 아니겠는가? ^^* 홀로 영광받으소서 주여.. 1.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네가 미디안과 싸우러 갈 때에 우리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우리를 이같이 대접함은 어찌 됨이냐 하고 그와 크게 다투는지라 '에브라임 사람들'과 '크게 다투었다'고 나온다. 다툰다는 것은 쌍방이 목소리 높여서 주장할 때 나오는 표현이지만 'KJV'에서는 'accuse(비난하다, 고소하다)'라고 나온다. 아래에 이어지는 내용을 볼때 다툰게 아니고 2. 기드온이..
제 3 장 ( Chapter 3, James ) 아들 데려다 주고 올라오다가 들른 부여 박물관 앞에 서 있는 거북이 닮은 조각물의 발. 수백년 전 사람들이 저 발톱과 발등에 줄무늬 조각을 하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술 생각? 이웃집 아녀자?...^^;; 박물관 내부에 들어서니 여러 다양한 것들도 많았다. 호자. 이름도 ..
제 16 장 ( Chapter 16, Jeremiah ) 세상의 풍성함과 그들의 번잡함이 난 그리 부럽지 않습니다 그냥 지금처럼 주님의 품안에서 주의 주신 생명을 소롯이 키워낼 수만 있다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여호와의 말씀이 '또' 뚜렷이 확실히 임하는 나도..
(렘 6:1-15) 많은 세상의 꽃들이 있지만 나만은 조금 더 뚜렷이 하늘을 향해 손을 내 밀고 주의 은총을 갈구하게 하소서. 1 베냐민 자손들아 예루살렘 가운데로부터 피난하라 드고아에서 나팔을 불고 벧학게렘에서 깃발을 들라 재앙과 큰 파멸이 북방에서 엿보아 옴이니라 2 아름답고 우아한 시온의 딸을..
제 1 장 ( Chapter 1, Habakkuk ) 은행나무의 새 잎들이 무성하다. 그 가지가 그리는 선의 아름다움이 상당하다. 십자가를 감싸고 떠 받들듯이 보인다. 아무리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해도 십자가를 향해 뻗어진 그 마음 만 있으면 무엇이 걱정일까? 오히려 더 아름답다. 흐림을 누르는, 십자가와 은행나무의 십..
제 18 장 ( Chapter 18, John ) 난 누구를 기다리는가? 간절히인가? 피흘리는 주님의 십자가 인가? 아니면 단지 구경하는 자던가? 현란한 세상인가? 난 내 영혼의 왕으로 주님 예수님을 진정으로 갈급해 하는가? 28. 저희가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저희는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
제 20 장 ( Chapter 20, Job ) 아침이 오면 모두 생기가 찬다. 주님의 영광이 온 천하에 밝혀지는 날 ! 어리석은 주님을 모르는 자들도 그 위용에 눈을 뜨지 못하리라........ 똥도 말라버리고 말 것이다.ㅎㅎ 4. 네가 알지 못하느냐 예로부터 사람이 이 세상에 있어 옴으로 5. 악인의 이기는 자랑도 잠시요 사곡..
제 3 장 ( Chapter 3, 1 Timothy ) 장로될 모든 이에게 이 분홍 장미를 바칩니다. 당신들이 있으시기에 이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그 길은 꼭 열정적이고 영광의 길 만은 아님을 압니다. 아니 오히려 그 길은 외로운 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주님을 위하여 어려운 결심을 하시는 모든 장로될 기독교인들께..
(눅16:1-13) 1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5 주인에게 빚진 자를 일일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빚졌느냐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
제 5 장 ( Chapter 5, Judges ) 버스 창문으로 내다보인 출근길의 아침 구름이 일 자로 힘있고 아주 아름답게 놓여 있었습니다. 주께 죄송했지만 들여다 보던 묵상집을 잠시 내리고 얼른 사진기를 집어 들고 찍었습니다. 시스라의 어미는 저 일자 구름을 보아도 구름을 보지 못했을 것 같았습니다. 구름보다..
제 12 장 ( Chapter 12, Acts ) ( 잡초 같은 세상 속에 살지만 주님의 원리로 구분 되는 삶을 살게 하소서.. ) 18. 날이 새매 군사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날이 새도 세상의 눈으로는 하나님의 일을 알 수가 없을 것이다. 22.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