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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1.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복' 나.. 이 복이란 단어를 정말 그리 탐탁치 않게 받아 들이던 자. 우리나라에 이 '복'에 대한 맹목적 추구가 너무 많아 심지어 '기복주의 ', 이 미신적 신앙들이 교회에도 얼마나 많이 들어와 타락 시켜 가는지.. 그 미련한 추구들..
9.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시는 말씀이 가슴에 온다. 그게 기쁘다. 계속 고백이지만 , 난 그리 자존감이 높지 않았던 사람. 그냥 열등의식을 넘어 아주 아주 오랫동안 '난 오래 살..
31.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천국 하늘 나라. 하나님 계신 곳. 평안, 평강 ,기쁨, 행복, 재미............무슨 이야기를 가져 다 붙혀도 어찌다 우리가 형상화 할 수 있을까? 겨우 이제 보이는 '우주'를 눈앞에 가져다 태양과 갤럭시..
1.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그 날' 바로 그날. 무슨 의미인지 뚜렷하지 않지만 '그 날'이란 단어가 가슴을 먹먹하게 (맞는 표현인가?, 자주 주님을 묵상할 때 나타나는 .. 감동의 느낌)건드리며 다가온다.^^* 그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오셔 바닷가에 앉으신 날. 무슨 ..
27.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설령... 바알세불, 사단, 세상의 권세잡은 자, ... 를 힘입어 귀신을 쫓아냈더라도 그게 .. 편할까? 잘난 체 , 교만, 질투......뭐......이런 내부적 혼란은 여..
6.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NIV에는 '나로 말미암아' 를 'on account of me' 라 되어 있다 . '나를 (주님을) 의지함으로 인해서'다. 모든 일에 주님을 의지함으로 인해서 실족... 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셨다 복. 그리 열정적으로 쫓아다니지 않..
39.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길을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한 마음 ' ' 한 길' 마음이 분산 되지 않고 죽 하나로 통합되는 (integration)이 '행복'의 지름길이다. 아.. 물론 그 방향이 잘못 잡힌 거라면 그것.. 사는 동안 그자신은 행복한듯 착각 되겠..
5.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이제는 '의'롭다라는 의미를 좀 알겠다. '칭의' .. '의'롭다 일컬음을 받는게 일상에서 어떠한 의미를 지니며 이리저리 얽히고 섥혀 단 몇분도 '의로움'이 오늘의 삶에서 어떠한 ..
오늘 묵상의 주제는 ' 선택'이다. 옳은 선택. 조금은 '사모하는 자들'을 위한 의지가 동반된 말씀 선택과 그 유지를 위한 몸부림. 그것은 결국 '복'과 '저주'를 가르는 .... 주님이 주실 때는 다 이유가 있으시다. 내 잘 나가다 흐트러짐. 흐트러짐의 빈도가 줄어드니 한번 흐트러짐의 흔적이 크다. 내적으로 받아지는 damage도... 그것 '복'과 '저주'의 양극단을 경험함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을 이마에 손목에 마음에 뜻에 강하게 붙들라고 하시며 진정한 복의 실체에 대하여 '잠~시' 지만 묵상하게 하신다. 검사를 해놓고 가신 후 몇일 만에 결과를 보러오신 분이 계시다. 생리가 끝난 지는 2년이 넘었는데 새삼 요 며칠 사이에 '오한'과 '땀'이 나신다고.. 그래서 근처에 병원에 몇군데 ..
제 112 장 ( Chapter 112, Psalm ) 주여 감사합니다 주신 복 주실 복 주시는 복 말씀으로 누리는 복 주님의 임재가운데 누리는 복 주님이 주실 세상적 복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주님 만이 내 모든 복의 근원임을 두손 높여 경배하며 고백합니다 1.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
제 72 장 ( Chapter 72, Psalm ) 나와 내 가족은 주님의 福만 원한다. 그냥 주님 계신 곳만 쳐다보고 주님의 주신 그 광활한 은혜로 에너지 삼아 살아가는 그 놀라운 福을 원한다. 주님의 그 福으로 인하여 나와 우리 주위에 같은 福이 임하길 간절히 원한다. 12. 저는 궁핍한 자의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
제 12 장 ( Chapter 12, Luke ) ' 모두 저길 봐라.. 주님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신다. ' 확성기 외쳐도 쳐다 보는 사람없는 냉랭한 세대올시다. 나 만이라도 주님 만날 때까지 늘깨어 하늘을 쳐다보는 자가 되어야 하겠다. 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켠다는 이야기는 ..
제 17 장 ( Chapter 17, Judges ) 지난 토요일 퇴근 길은 참 상쾌했습니다. 시원한 날씨 맑은 하늘 청명한 바람 집 근처에 와서 하늘을 올려다 보니 너무나도 아름다와 빠질 것만 같았지요.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탄성이 절로 나올 지경입니다. 나무도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지만 두손 들어 내 기쁨을 주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