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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주님 저도요 예레미야님처럼요 타는 가슴으로 남을 위해 울 수 있는 그런 눈물을 좀 주세요 그 분처럼 주님의 마음 그대로 세상을 향해 진홍빛 눈물을 쏟아낼 수 있는 그런 사람 되게 해 주세요 주님 ( 렘 8:18-9:2 ) 18. 슬프다 나의 근심이여 어떻게 위로를 얻을 수 있을까 나의 중심이 번뇌하도다
세상을 살되 세상에 섞이지 않게 하소서 세상에 살되 주님의 생기를 더하게 하소서 주님으로 인하여 빛을 발하게 하소서 주님 그냥 순례자처럼 살 수 있게 하소서 (렘10:17-25) 17 에워싸인 가운데에 앉은 자여 네 짐 꾸러미를 이 땅에서 꾸리라
구름 속을 뚫고 올라가는 저 비행기의 항적 처럼 힘있게 나아갈 수 있길 원합니다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절 인도하고 보호하소서 (렘13:1-11)
난 세상의 풍성함과 그들의 번잡함이 그리 부럽지는 않습니다 그냥 지금처럼 주님의 품 안에서 그 생명을 누릴 수 있다면 말입니다 (렘 16:1-13 )
언제나 되어야 내 속의 때가 온전히 벗겨지고 흰 내 영혼의 속살이 그대로 들어나게 될꼬 주여 절 도우소서 당신의 성령으로 절 씻으소서 ( 렘18:13-23 )
가끔은 어둠 속에 서 있는 듯 하지만 힘겹게나마 등불을 켜고는 있습니다 아버지 주여 이제 더 이상 제 영혼 짙은 어둠 속에 있길 원치 아니하나이다 당신의 빛으로 절 늘 밝히소서 ( 렘 23 : 1- 8 )
거미가 꾸미는 하늘 인가 맑은 하늘을 오염시키는 거미인가 어디 있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다 여호와의 집은 내 안에 있다 내 죄는 주님 안에서 다 녹아들어간다
조그만 들꽃이 하늘을 받치고 있다 하나님이 그렇게 허락하셨다 (렘 23:23-40)
세상아 네가 언제까지 날 흔들려느냐 세상아 네가 언제까지 날 혼란케 하려느냐 ... ... 주여 날 붙드소서 날 도우소서 내 기쁨을 주님 전에 불어올리는 주님의 나팔 되기 원하나이다 주여 (렘 20:7-18 )
아이가 아픈 것... 가슴은 아프지만 주님의 뜻이 아닌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 천진한 아이는 그 모습 만으로도 귀여움이란 선물을 줌으로 우선은 구겨진 내 영혼을 펴지게 하고 있지 않던가 ^^* 이구............. 귀~~~~여~~~~~~~~버 ~~~~~~~~~~!
세상을 살되 난 세상을 주유한다 어두움 뿐인 세상의 저 너머 주님의 십자가가 붉으시기에 난 그 곳을 향해 갈 뿐이다 지나는 자동차가 흩뿌리는 차가운 겨울 바람을 얼굴에 맞으며 다리 동동 구르기도 하고 잠시 서 있기도 힘들지만 그래 그들이 그러러면 그러라 하자 내 가는 길 저 너머 저기에 저리..
친구는 서로 닮는 사이다 조금 더 붉어도 조금은 덜 붉어도 그냥 그렇게 어우러져 버림으로 더 아름다운 하나를 이루어 내는 것 그것이 친구다 그것이 우리가 이 땅에서 이루어야 할 천국의 모습이다
그래 네가 그랬었구나 네가 그리 할 수 밖에 없었구나 하지만 이제 함께 가자꾸나 비록 상처 있지만 우린 주님의 만드신 토기가 맞단다 모든 아픔 모든 상처 내려놓고 이제 우리 함께 가자꾸나
( 렘17:12-18 ) 사랑하심으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음을 압니다 끊임없이 나를 위해 당신의 영광을 보여 주심도 압니다 맑은 이 아침도 나를 위해 밝혀주셨음을 압니다 주여 저는 죄인입니다 그러하심에도 여전히 절 사랑하시는지요 ........... 주님의 그 밝음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주님의 그 사..
세상의 풍성함과 그들의 번잡함이 난 그리 부럽지 않습니다 그냥 지금처럼 주님의 품안에서 주의 주신 생명을 소롯이 키워낼 수만 있다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 애 2:11-22 ) 세상아. 세상아 ! 네가 화려하려 하느냐? 세상아 ! 네가 어둡기만 하느냐? 세상아 네가 언제까지 살 수 있더냐? 세상아 죽어가는 네 자식들이 가련하지 않더냐? 세상아 . 네 땟국물 나는 여윈 영혼에 네 죽어가는 자식이 외친다. 밥좀 달라고... 죽기 전에 제발 먹게 해달라고.. 저 멀리 어두운..
찾을래야 볼품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나이지만 천국을 향해 가는 내 인생길 난, 내 운명을 알 수 있답니다. 이 갈래갈래 찢어진 패랭이의 모습이 그리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것은 그를 그리 만드신 하나님께 맡기고 자신을 그대로 내보임으로 인하여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나에게도 패랭이 위..
천국 가는 길이 이렇게 아름다울까요? 아니 그래도 무엇인가 빠진 것 같습니다. 반기는 금빛 은빛 꽃들이 휘항찬란하게 수놓고는 있지 않을까요? 아니.. 그래도 무언가 부족한 듯합니다. 그렇습니다. 거기에는 사람의 웃음이 있을 것입니다. 아이의 웃음 같은 천진한 웃음... 지난 현충일 다음 일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