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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예배 중 쪽문으로 들어오는 한 줄기 햇빛 신선한 공기 성경에서 뿜어져 나오는 말씀의 향연 깊은 은혜 놀라운 행복 성령의 주시는 이 충만한 전율 이 경이로운 충격 (벧후 2:1-9 ) 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날까지 지키시며
아침 마다 깨우시고 늘 이렇듯 새 울타리로 절 보호하시니 그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요 주님의 말씀은 내 생명의 근원이요 내 영혼의 꿀이요 내 삶의 인도자가 맞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주여 사랑합니다 (스 9:9-15 ) 9. 우리가 비록 노예가 되었사오나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그 복역하는 중에 버리지 ..
잠자리가 살포시 지친 할머니 등에 내려 앉았습니다 죄는 이처럼 가을 한낮같은 평안함을 타고 인식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우리 영혼에 밀려 들어올 수 있습니다 늘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 스9:1-8 ) 4. 이에 이스라엘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가 이 사로잡혔던 자의 죄를 인하여 다 내게로 모..
제 8 장 ( Chapter 8, Ezra ) 꽃이라서 모두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주님을 찾는다고 모두 성숙한 것 만은 아니다 이제 흐트러진 우리의 모습을 다시 한번 정리할 때다 아하와 강가의 쉼과 돌아봄이 필요하다 우리와 우리의 어린 것들을 위해 기도하고 주님 주신 우리의 꽃술을 다시한번 가다듬을 바로 그때..
제 6 장 ( Chapter 6, Ezra ) 어디에서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보이고 불리울지 그 누가 알수 있을까? 하지만 내 있는 자리에서 나만의 크기로 나만의 아름다움으로 꽃 피워내고 있을 줄 주님 만은 아시리라 난 확신한다 내 존귀하신 주님이 얼마나 날 기뻐하시고 계실는지 (스 6:13-20 ) 14. 유다 사람의 장로들..
제 5 장 ( Chapter 5, Ezra ) 고개를 숙이고 한참을 들여다 보아야 보이는 풀 숲속의 적디 적은 꽃 아무 것도 없을 것만 같은 이곳에서도 주님의 역사는 진행되고 있었다 보이지 않는 이 곳에서도 꽃은 그리 홀로 피어나고 있었다 주님의 때가 되니 이렇게 아름다이 피어나고 있었다 ( 스 5:1-5 ) 1 선지자들 곧 ..
제 4 장 ( Chapter 4, Ezra ) 어두운 밤하늘 외로운 보름달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움 끝나지 않을 듯한 외로움 그래도 난 외롭지 않다 나에겐 십자가가 있다 내 사모하는 예수님이 계시다 (스 4:23-24 ) 23.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 초본이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 동료 앞에서 낭독되매 저희가 예루살렘으로 급히..
제 3 장 ( Chapter 3, Ezra ) 찬양하는 것 같은 적디 적은 이 들의 몸사위 모여 있어 흐르는 바람에 흔들린다 주위에 하나로 어우러져 있다 살포시 보이는 그 들의 자태는 부여된 그 자리에서 마냥 하늘 만 보고 있는 듯하다 아마도 그들이 그리보이는 건 주님께서 그들의 그 마음을 기뻐받으셨기 때문이리라..
제 2 장 ( Chapter 2, Ezra ) 주님 주님의 이르심으로 저 하늘 달이 달이 되고 주님의 명하심으로 저 구름이 구름 되었듯 주님의 기억하심으로 저도 제가 될 수 있었습니다 주여 제 이름을 부르소서 나의 생존의 의미인 당신을 목숨바쳐 찬양하렵니다 (스 2:1-70 ) 1.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주께서 은혜를 주시면 세상의 작고 세세한 것까지 어찌 그리 모두가 이쁘게만 보이는가 맑은 햇살을 받아 뿌리는 저 적은 꽃의 노란색 생기가 이 아침을 감동으로 열어간다 (스1:1-11 ) 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
보아주는 자 없는 이 외진 가을의 들판에서 이 적은 꽃이 순백의 옷을 입어내고야 말았다 지난 여름의 그 뜨거움을 오늘을 보며 이겨내더니 마침내 꽃은 이 고아한 아름다움을 피워내고야 말았다 (약 5:15 )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
세상이 좋아졌다. 11. 05일 들어간 아들 훈련소 사진이 이렇게 홈페이지에 떴다. 다행이도 얼굴이 밝다. 저 노란 원 안의 가장 잘 생긴 멋진 듬직한 세련된 순수한 맑은 참한 착해보이는 잘웃는 등치 좋은 얼굴 조그만 머리통도 이쁜 군인 아저씨가... 내 아들이다.ㅎㅎ 위문 편지도 썼다. 좋은 세상이긴 ..
(기도원 ) 밤 하늘 달 십자가 호적함 외로움 편안함 기쁨 나 남 근심 위안 비록 힘이 들어도 남을 위한 근심 주를 의식한 남을 위한 근심은 더 이상 괴로움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기쁨이다 위로다 평안이다 진리에 가까워짐이다 (고후7:4) 4. 내가 너희를 향하여 하는 말이 담대한 것도 많고 너희를 위..
비가 와도 어두워도 친구야 우리 함께 가자 주안에서 하늘나라 바라보며 (고후 8:9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제 4 장 ( Chapter 4, James ) 내 인생도 어느샌가 이 지점까지 도달하고야 말았구나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지는 저녁 해가 외로워 보이지 않는 것은 멀리 보이는 저 십자가가 어느새 내 영혼의 중심에 깊숙이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약 4 :1-12 ) 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
산이 온통 단풍으로 불 같이 타오르고 있다 그 불이 불이 아님이 얼마나 다행인가 늘 깨어 있어 혀로 인하여 불타지 않도록 조심하자 늘 기도하여 성령으로 불같이 타오르길 간구하자 (약3:1-3)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5. ..
늙었다고 할 일이 없는 줄 아는가 그래서 흘러가는 강물만 쳐다보며 탄식만하고 있는가 아니다 그러면 안된다 늙은 남자는 늙은 남자 대로 늙은 여자는 늙은 여자대로 젊은 이는 젊은 이 대로 할 일이 있다 그것은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이다 일상에 살면서 삶으로 부족하면 주님으로 인해서 풍족..
우산을 쓰고서 우산을 쓴 자들을 보니 아름답다. 눈을 내려 시선을 맞추면 세상이 제대로 보인다 믿는 자의 눈은 아름다울 수 밖에 없다 ( 딛3:8-15 ) 8. 이 말이 미쁘도다 원컨대 네가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주님의 의로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아이의 이 천진한 웃음을 웃게 되길 바란다 산을 보아도 들을 보아도 세상의 어느 것을 보아도 주님의 평강으로 가슴이 울렁거리는 그 체험을 세상의 모든 자들이 같이 누릴 수 있길 바란다 더욱 더 바라기는 내 자식 들의 영혼이 주님의 의로 가득 차길 원한다 (시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