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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르앗의 진실[신3:12-2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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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르앗의 진실[신3:12-29]

주하인 2012. 11. 7. 09:13

    길르앗 

(펌)

오늘날 요르단 북서부에 해당한다. 북쪽으로 야르무크 강, 남서쪽으로는 고대에 '모압 평야'로 알려졌던 곳과 경계를 이루며 동쪽으로는 뚜렷한 경계가 없다. 때때로 길르앗은 좀더 넓은 뜻으로 요르단 강 동편에 있는 지역 전체를 가리키기도 한다.

길르앗이란 말은 야곱과 라반이 마지막으로 만나는 내용을 실은 〈구약성서〉 〈창세기〉 31장 21~22절에서 처음으로 나온다. 이곳은 이스라엘이 시혼을 물리친 뒤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 그리고 므낫세 지파의 반에게 할양해준 지역이었다. 남동쪽의 암몬과 남쪽의 모압이 때때로 영토를 넓히면서 남부 길르앗 일부를 차지하기도 했다. 티글라트 필레세르 3세는 BC 733년경 이곳에 아시리아의 행정구인 갈라주(길르앗)를 세웠다.

길르앗은 기드온과 미디안 사람들이 전쟁을 치른 곳이며 선지자 엘리야의 고향이기도 하다. 고대에 의약으로 썼던 '길르앗의 향유'(창세 37:25, 예레 8:22)는 피스타키아 렌티스쿠스(Pistachia lentiscus)로 만들어낸 유향으로, 오늘날에는 기침약 시럽제의 원료인 북아메리카산(産) 포플러의 싹을 가리키는 말로 널리 쓰인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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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내가 마길에게 길르앗을 주었고

 길르앗 .

 

길르앗 산지를 경계로 

르우벤지파와 갓지파와 므낫세 지파의 영토로 나뉘인다.

거기에 모압과 암몬 등과도 경계를 마주한

요단강 건너기 전의 지점..

 

잠시 머릿 속에 구글 지도가 그려지는 듯하고

산맥의 골들이 보이는 데 거기에 국경을 나누는 듯한 그림이 그려는 듯 느껴진다.

 

 이곳은 위에 설명을 달아 놓았듯

유명한 '기드온'사사와 '엘리야' 의 활동 무대다.

 

'길르앗 '유향

치료제로 쓰이는..

지금도 길르앗을 써치해보면 '치료'와 관련된 이름들이 많이 들어온다.

 

전투던,

사사이던,

치료이던..

모두 '싸움'의 뉘앙스다.

전투는 당연히 그렇고

사사는 하나님의 명령을 들고 나가 싸우는 자이다.

기드온이나 엘리야님은 얼마나 유명한 사사이던가?

 치료는 어떤가?

균과의 저항력의 싸움.

상처와 면역력의 싸움.

......

 

그렇다.

오늘은 '길르앗의 싸움' 에 대한 것이

주시고자 하는 레마인듯하다..

 그러나, 길르앗이 상징하듯

변방의 느낌, 최전선의 느낌이고 역동적이다.

거기에 '유명한 사사'들의 인도에 의하여 '이글거리는 영적 승리'가 예감되어 있고

치료제로 , 향기로 유명한 길르앗의 느낌상

'승리 후 회복되어질 당연한 싸움'에 대한 뉘앙스다.

 

 

22.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

 두려워 하지 말라신다.

길르앗은 영적 전투의 선봉이다.

이 영적 전투는 '세상'의, '내면'의 약점을 빌미로 타고들어오는

'사단'의 세력들과 벌이는 한판 승부이다.

그러나, 반드시 우리 예수님의 구원을 받은 자는 '승리'하게 되어 있는 존재다.

그러함에도 아직 싸워야 할 것은

'승리'를 이제 곧 가나안 땅에 자리잡아야 할 영적 동지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할 의무다.

그러기에 '영적'전투의 우리 측 용사는

'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할 ' 우리의 마음이다.

두려워 하지 말라.. 라 하심은

두려워 하지 않아도 '승리'를 반드시 주고

기업으로 땅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확약을

내가 얼마나 '믿는가' 하는 믿음을 가지는 싸움이다.

하나님이 '친히 ' 싸우시겠다시는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이 나를 돕겠다시는 약속을

그냥 믿어 버리는 훈련,

그것이 길르앗 싸움의 진실이다 .

오늘 나에게 주시는 '길르앗'의 레마의 중심이다.

 

나.

어차피 오늘도 눈뜨고 살아내야할 하루다.

그 과정은 내가 그렇게나 바라고 원하는 것 처럼

하등 흔들림없이 고요하고 기쁘게

가만가만 흘러가다가

또 잠자리에 드는 ...........

그런 무풍의 삶이 아니다.

 불신의 세상, 모압과 암몬등을 전선으로 마주하고 있고

같은 기독교인 조차도

' 각 지파'가 특성이 다르듯 개성 다른 그들과

국경을 마주하여 늘 일촉즉발의 긴장을 유지하고 살아가는,

그러나 싸움을 시작하면 반드시 승리할

그리해서 '이글거리는 '성령의 임재하심을 체험할

그런 위치에 오늘 내가 서 있는 것이다.

 

주님은 그런 나에게 그러시는 것 같으시다.

'오늘도 어쩌면 부딪쳐 오는 다양한 시험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승리는 네 것이다.

그리고 기쁨이 강렬하게 올 것이다

그것을 잊지 말고 체험하고

내 도움이 늘 함께 있음을 또 한번 영혼에 가득 채워라.

하나님과의 동행의 기억으로 영혼을 정화하라.

그리하면 너 주하인의 영혼은

네 자신의 치료 뿐 아니라

네 경험으로 수많은 자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

그러시는 것 같다.

 

맞다.

나 오늘 긴장을 늦추지 않으리라 .

그리고 좌절하거나 실수를 두려워 하지 않으리라.

실수를 안하도록 조심하되

함께하시느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어서 두려워 하지 않으리라.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길 기대하리라.

 

 

적용

1. 오늘 '길르앗을 주셨다'라고 나온다.

 주님이 주신 것이다.

 이 이글거리는 영적 대치 상태,  일단 승리의 나눔이시다.

 므낫세들이 받은 '기업'이다.

 그러나 전쟁이 상존하는 곳이다.

 

2. 길르앗은 치유의 장소다.

 나의 싸움의 경험을 통해 누군가를 치료한다. 

 나는 싸움으로 '내가 회복'된다.

 향수가 유명한 곳이다.

 나는 영적 싸움을 통하여 '향기'나는 영혼의 소유자가 되어갈 것이다.

 

3. 난 이긴다.

 누가 나를 그냥 싸움꾼이라 하겠는가?

 나는 싸워 이겨가는 '대치'의 인물이다.

 내 영적 싸움에서 기드온이 나오고 엘리야 같은 기적의 체험들이 나올 것이다.

 나..

 오늘 이기는 싸움을 할 것이다.

 

4. 하나님이 두려워 하지 말라신다.

 두려워하지 않도록 승리를 줄것이다.

 두려움은 내 습관일 뿐이다.

 믿음이 없던 불신자 수십년과

 구원 후 믿음이 커지기 시작하는 초기 믿음 단계에 허락되었던

 가슴뛰고 괜한 어두운 생각을 하던 습관...............

 이제는 믿는 연습한다.

 그 못된 , 습관을 그냥 내려놓고

 주님이 '두려워하지 않게 하실 것임을 훈련하는 ' 과정이다.

 믿는다.

 

5. 성경 세장 읽겠다.

 

 

기도

 주님.

오늘은 '길르앗'에 대하여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곳은 승리의 장소이자

아직도 상존하는 일촉즉발의 싸움 예비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늘 승리할 것이기에

두려워 할 것 없다고 하십니다.

그냥 .. 안 두려워 할랍니다.

주님이 그러시니 승리를 믿겠습니다.

믿으면 당당하게 되겠지요.

오늘 .. 내 편안치만 않을 듯한 하루에

주님이 이글거리며 임할 '성령'의 임재를 느끼게 하소서.

그것을 기대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깨닫게 하셔서. .. 그렇습니다.

늘.. 승리케 하셔서 . 그렇습니다.

주님.

감사 또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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