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근거있는 믿음[신3:1-11] 본문

구약 QT

근거있는 믿음[신3:1-11]

주하인 2012. 11. 6. 11:57

 

 


1. 우리가 돌이켜 바산으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고

    에드레이에서 싸우고자 하는지라

 자잔한 사단들이 악을 쓰려한다.

 

 

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모든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으니 네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에게도 행할 것이

   니라 하시고

 두려워하게 되는 것은 '자동반응'

하지만, 주님이 '두려워 하지 말라' 신다.

두려워 하지 말라시니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하는 데 두려워 하여지지 않는가?

이전에는 안되었다.

지금은.. 말씀이 그러시니

그러려 애쓴다.

두려워하지 말라시니

'내 손에 넘겼다 신다."

승리를 주시겠다는 말씀이시니

그렇게 믿으면 되지 않겠는가.. 생각하는게 옳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게 옳은 것이다.

그렇기 위해서 '믿음'이 필요하다.

그렇다.

오늘 묵상의 포인트가

'근거 있는 믿음'이다.

근거......말씀이 하나님이시니.. 믿는게 근거다.

 

 

 

3.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의 모든 백성을 우리 손에 넘기시매 우리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근거있는 믿음이

습관화된 믿음

반사적 믿음이 되어

' 두려워 하지 말라' 하시면

그냥 '든든해 지고 ' 이길 수 있도록 해줄 것임을 믿는 '믿음'이 되는 것.

그것이 우리의 최종 목표다.

 

 오늘.

나.

주님이 '두려워 하지 말라' 하시니

당연히도 '승리'할 것이 믿어지고

말씀이 있으시니 '두려워함이 자연스레이 멈추어지는 ' 그런

믿음을 연습하는 날이 되어야 할 것이고

'단 한사람' '단 하나의 두려움'도 없어지는

그런 하루를 경험하길 원한다.

거기에는 나의 깨달음과 믿으려는 선택과

기도가 필요하다.

 

 

  기도

 

주님.

저는 의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주님이 아시리라 압니다.

제 태로 부터 남과

제 뱃속으로 부터 만들어짐도 지켜 보시었다 하시오니

이 생각 많음의 사실과

그로 인한 어려움과

그를 허락하실 수 밖에없는 여러 이유에 대하여

주님은 누구보다 잘 아시리라 압니다.

그러기에 '두려움'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 인생을 돌아봅니다.

그로 인한 어려움도 많았고 ,

그리하여 더욱 길어진 나의 고난의 이유도 짐작이 갑니다만

반면 더 깊은 깨달음도 허락받앗음은

그로 인한 고난이 꼭 '마이너스'만은 아니었음을

제가 깨달아가기에

여호수아 같은 '강직한 믿음' 이 저에게 허락되지 않은 이유도

조심스레이 짐작해 갑니다.

이제 .. 때가 되어

'두려워 하지 마라' 하실 때

이전의 '두려움'은 나의 숙명이라서 불가했을 듯한

그런 상황 속에서

이제 '두려워 하지 마라' 실 때는

'승리'를 전제로 하셨기 그러시는 구나,

이제 때가 되어서 내가 그 것을 받아 들일 수 있을 만큼

인생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깊이 받아 들이고 있기에

하나님이 이제 조금 더 뚜렷이 '믿음'을 허락하시고 있고

그러한 믿음을 연습시키시는 시기임을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주여.

저...........정확히는 '바산의 옥' 들과 '시혼'의 존재를 밝히기는 어렵지만

그들이 주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가벼이 대처할 만한 '존재'이며

그리해도 승리는 제것이 될 것임을

조금은 깨달아갑니다.

주여.

이 인생의 바산과 시혼들로

더 이상 흔들리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것들에게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당당함'으로 이겨나갈 수 있길 기대합니다.

주님이 '두려워 하지 말라' 시니

이기게 해주겠다시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그리 하겠습니다.

주실 승리 기대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구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께 가까이 붙어[신4:1-4]   (0) 2012.11.08
길르앗의 진실[신3:12-29]   (0) 2012.11.07
나는 사자였다(신2:26 - 37)  (0) 2012.11.05
진정 내 인생은 [신1:19-33]   (0) 2012.11.02
사실과 진실[신1:1-18]   (0) 2012.11.0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