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정욕 지팡이 본문

의미 있는 사진

정욕 지팡이

주하인 2009. 11. 8. 16:37

제 4 장 ( Chapter 4, James )

 

   

내 인생도
어느샌가
이 지점까지
도달하고야 말았구나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지는 저녁 해가
외로워 보이지 않는 것은
멀리 보이는 
저 십자가가
어느새
내 영혼의 중심에
깊숙이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약 4 :1-12 ) 

 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2.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

     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의미 있는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을 위한 근심  (0) 2009.11.09
친구야 함께가자  (0) 2009.11.09
불 되기 보다는 불 같이 되길  (0) 2009.11.06
내 삶의 유일한 의미   (0) 2009.11.05
말씀으로 선함을 보다   (0) 2009.11.0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