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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기다리는 해[행1:1-11] 본문

신약 QT

약속을 기다리는 해[행1:1-11]

주하인 2018. 1. 1. 11:38

 
4.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기다리라

올해.

20108년.

첫 날.

1월 1일 아침.


숫자가 무슨 의미가 있으며

작년 겨울의 이때 즈음이 과연

하나님의 예비하신 내 수명에 무슨 의미가 있으며

영원에 어떠한 의미가 있을지 찾기 힘들지만

구태여 절기에 따라 마련되어진

작년의 이 즈음이 새로운 시작이라고 구분이 지어져 내려온 만큼

다시 한번

이 부족한 지력과 믿음의 내가

주님 앞에 마음을 다잡아

새롭게 발길을 내딛는

'요식' 행위의 의미도 없지 않아 있기에

그렇다면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나가는 데

'긍정적'의미임을 되새기면

말씀 안에서 찾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다시금 든다.


주님께서

2018년 1월 1일 아침.

내게 무엇을 명령하실까?

아버지 하나님께서

내게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다.


 하나님께서

내게 약속하신것이 무엇이신가?



5.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예수님께 ' 구원을 받으면서

난..

영생의 약속을 받았고

그러한 자녀로서 선택을 받았으니

증표로 주신 '성령' 하나님의 매일 인도하심..으로

'세례'를 받을 날이 곧 올 것이다...라는 약속.


'세례'.

굳이 물뿌리는 요식 행위를 떠나서

다른 의미로 보아야 하지 않으실까?

 1월 1일에 굳이 '약속'하셨던 것이 '성령 세례'라시면..

그냥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도우시고 흔적을 보이시는

그 정도의 수준을 넘어서

그 시절, 초대 교회 마가 다락방에 나타나셔

'방언'이 터지고 번갯불처럼 내려꽂히는...

이 불신의 시절의 '주하인'이

엄청난 악성과 부정적인 생각들이 일거에 밀려나가고

전기에 감전되듯

예수님 첫사랑에 들뜨고 달떠서 떠다니듯,

그러한 '샤워 '꼭지에서 쏟아지듯 부어지는

성령의 부어주심...이

이제는 일과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 되실 '성령 하나님의 임재의 강력한 흐르심'을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실까?

 아..

약속을 기다리라.. 심은

그러한 성령의 세례에 대하여 기대하라시는 말씀이시며

이제 2018년은 그런

좀더 강한 '성화'의 때를 위한

'기다리는' 시기가 되어야 할 것임을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듯하다.


솔직히..

이렇듯 말씀을 근거하여

글은 써내려 가지만

절절한 깨달음이 아니시다.

그냥. .. 인도하시는 대로

느껴지는 대로 써 내려 가는 것이다.


그러함 조차

주님이 하실 것임을 알고

오랜 경험으로 체험해오고 있기에 그렇다.


내 오늘

새로운 한 해의 방향에

몇가지 키 워드로

'성령'의 세례와

약속과

'기다림'을 붙들리라.



감사하신 내 하나님.

인도하시는 대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내 부족함,

내 어이 없음..으로 인하여

주님의 기대하심과 바라심 보다 먼길을 돌아고 많은 시간을 소모하였지만

그래도

연약한 팔과 다리 

다시 힘내고 또 힘내어

도우심 의지하여 그랬습니다.


주여.

이제 다시 시작하는 올 한해.

주님의 약속을

기대하고

기다리는

그런 한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약속이 '성령의 세례'이시며

그 성령의 세례로

내 영혼의 ,, 심령의 새로운 흐름을

자연 스럽게 내 안에 흐르게 하게 하고

성령의 세례로

내 주변이 어찌 변하는 지

기대하며 그리하겠습니다.


주여.

혼돈의 시절,

계시록적 시대,

이 마지막 시기,

대 환란이 예비된 시간에

주님..

그래도 주님을 사모하는 '저'와 같은 자들에게

'성령의 세례'가 의미하시는

또 다른 세계를

세상에 보여주며

주님의 나라의 근거를 세상에 보여주는

그런 쓰임 받는 한해가 되길 원합니다.

주여.

오직 주님의 나라,

오직 주님의 영광

오직 주님 성령의 세례를 위하여

기다리고

기대하면서 살게 되는 한해가 되길 소원합니다.


내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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