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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그래 아이야 그래 너희야 내가 다 알고 있다 두려워하지 말라 괜찮다 그리 힘들어 아니해도 된다 안심하라 너희야 감사합니다 내 살아계신 하나님이시여 14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어찌하여'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온다. 나. 이런데 , 이런 형용사나 부사에 아주 민감하다. '질타'로 느껴진다.ㅠ.ㅠ; 15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나같은 자도 부르르 하는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는 그냥 차분히 '그들에게 이르시'고 계심을 본다. 오늘은 이것을 마주하라 하신다. 나.. 생각만 해..
9.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시는 말씀이 가슴에 온다. 그게 기쁘다. 계속 고백이지만 , 난 그리 자존감이 높지 않았던 사람. 그냥 열등의식을 넘어 아주 아주 오랫동안 '난 오래 살..
2010년도 묵상과 비교해 보실 의향있으시면 ㅎㅎ 윗사진 ▲ 을 눌러 보세요..여기나.. ㅎ ◀ 주님 제 곁에 계시는 지 압니다 주님 저 홀로 버려두지 않으시는 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계시기에 전 이리 나른한 오후의 꽃 한송이 피워올립니다 사랑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주여 10.여호..
14.바벨론을 둘러 대열을 벌이고 활을 당기는 모든 자여 화살을 아끼지 말고 쏘라 그가 여호와께 범죄 하였음이라 절대 무너지지 않을 철옹성 같은 제국 , 바벨론이 둘러 쌓인 타국 군인들의 화살세례에 무너지고 있다. 지금. 미국, 중국.....큰 나라들이 힘을 겨루고 있다. 그들.. 무너지지 ..
그런 내가 이리 되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그게 다 인줄 알고 살았던 내가 밝음을 누립니다 그랬던 제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회색 일색으로 세상이 이루어진 줄만 알았었던 제가 선들 바람에 세상을 오묘하고도 휘황하게 꾸미는 색채와 느낌의 축제도 있을 수 있음을요 주여 감사합니다 크..
해뜨니 참 좋네요 지난 밤 흔적인 듯한 안개만을 아스라히 남겨 놓고 물러난 들판에 새롭게 황금 빛으로 물들이며 아침의 시간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또 다시 시작되는 듯하여 기쁘고 즐겁습니다 주여 이 찬란한 우주 운행의 한 끝자락 만으로도 이리 감사하고 귀한데 하나님의 하신 일 ..
교통사고 당한 이후 피하여 출근하던 아침 길입니다 말복 지나자마자 격렬한 더위가 한 숨돌린듯 찬바람이 나서 아주 조심스레이 발길을 향했습니다 아직은 따갑기까지 한 햇살을 가리는 나무의 그림자들 밑은 한숨 돌리는 회복기의 나른함 같은 그런 느낌이 들게 하였지요 그랬습니다 ..
10.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유대인들이 병 나은 '기적'을 보지 않고 안식일에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을 보고 뭐라한다. '본질'과 '비본질' 이 미련함. 그런데 이 미련함을 매사에 저지르지 않을 수 있는가? 이런거다. ' 성..
제 19 장 ( Chapter 19, Judges ) 어둔 영혼의 한줄기 빛이신 주님이시여. 22. 그들이 마음을 즐겁게 할 때에 그 성읍의 비류들이 그 집을 에워 싸고 문을 두들기며 집 주인 노인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 집에 들어온 사람을 끌어내라 우리가 그를 상관하리라 아무 일도 없는 듯 즐거운 듯 해도 주님이 안계신 평..
제 10 장 ( Chapter 10, Judges ) 1. 아비멜렉의 후에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니라 그가 에브라임 산지 사밀에 거하여 2.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지 이십 삼년만에 죽으매 사밀에 장사되었더라 3. 그 후에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나서 이십 이년 동안 이스라엘..
오늘은 특별히 전인치유 황실장님의 은혜 넘치는 강의가 있었습니다. 말 너무나도 중요한 ... 같이 나누시고 주님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닮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