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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QT

말씀 만으로 예수님 만으로[렘23:1-8]

주하인 2018. 10. 10. 09:55

해뜨니

참 좋네요


지난 밤  흔적인 듯한 안개만을

 아스라히 남겨 놓고 물러난 들판에

새롭게 황금 빛으로 물들이며

아침의 시간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또 다시 시작되는 듯하여

기쁘고 즐겁습니다


주여

이 찬란한 우주 운행의 한 끝자락 만으로도

이리 감사하고 귀한데

하나님의 하신 일 하실 일을

조금이라도 더 크게 알때

제 가슴으로

제 영혼으로

어찌 감당이나 할 수 있겠나이까


감사하고 놀라우시며

그 권능의 크심의 광활하심이

눈으로 머리로

짐작하기가 힘드신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오직

오늘 말씀하시고 말씀하신 대로

이 땅에 임하셔서

감당할 수 있을 만큼 배려하신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하나님 만을 바라보기만을

원하고 선택합니다


내주여

말씀하신대로

순종하고자 하오니

하나님께서 예비하신대로

이끌려 살다가

부르실 그때에

진정 감사하고 고대하는 마음으로

두손 벌려 소천되길 원합니다


내 주여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이시여


 
5.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가 수도 없이 되풀이 된다.

왜이실까?

예수님 초림 하실 것을 벌써 오래 전에 예언하심이 맞지만

단지, 그 말씀 하시기 위해

그것이 목적이시어서 저리 '되풀이 되풀이 '

여호와의 말씀이심을 강조 또 강조 하셨을까?

물론, 예수님  성육신하시고 십자가 사역으로

우리의 죄를 다 가져가심..

우주적 사건임이 분명하다 .

그 우주 궁극.. 심지어는 11차원을 넘어서 .. 다중(多衆) 우주 까지 짐작이 되어지는

현대 과학으로 지평이 넓혀지는 바,

가히 상상을 불허할 하나님의 '능력'과 '하심', '하시어 놓으심'에 비하여

현재 우리, 과거 우리.. 미래 우리가 발 붙히고 살

이 지구에

이 먼지, 그 먼지의 먼지 보다 못한 지구의 우리들에게

그 무슨의미가 있을까 보냐만..

그 '미세'보다 더 '미세'한 이 곳에 까지 관심을 가지시고

그런 우리를 위하여

그 광대하시고 짐작조차 불가한 하나님의 그러하심이야 말로

진정 놀라우신 것이 아니시겠는가?

 그 사랑의 관심이 이처럼 세미한 .. 지구.^^;  까지 미치셔

그토록 놀라우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까지 이루어내시니

그 얼마나 대단하시고 놀라우신 일인가?

당연히도 알리고 알려야 하시고

마땅히도 듣고 또 들어야 함이 맞다.

그래서 .. 말씀이니라.. '가 계속이시다.


 말씀이니라..

말씀이니라..

.....


요즈음 '양자역학'에 대하여 일반인들의 관심까지 부쩍이고

양자 컴퓨터, 양자 원리를 이용한 KT. SK.. 등의 암호화로 ...#$^&*... 등 이야기가 많고

유투브를 띄워보면 '양자'에 대한 설명이 얼마나 많은 지 모른다.

 '잘 모르지만 확실히 있는 것..'

입자지만 '파동'이기도 한.. .

..........

그 존재를 결정하는 것은 '관측자'의 관측이고

그것을 누구도 모른다.

하지만.. 반드시 실제하여

현대의 물질 문명을 이루어 내게 된 증거..


성경과 너무 일치한다.

'하나님'이 온 우주를 관찰 하시는 분이시고

성경 구절구절 마다 '얼굴'을 보이시라는 얘기.

 영혼 육신의 두가지 복합적 존재 인간..

존재를 증명할 수는 없지만 영혼의 확실한 존재.

영의 세계에 계시는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세상에 내려오신

부인하기 어려운 (과학으로 증명된') 예수님의 그러하신 사실.

하나님의 성전에 계시지만 우리 안의 성전에도 계신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가 그 분 안에 계신..

말씀으로 있으라 하시니 있게된 우주 만물.. (관측을 결정하시는 분)

기도는 '영'의 파동 세계에 연결되어 하나님의 관측에 도움을 구하는 방법.

............

이 이상 더 어떻게 설명할 까?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원칙,

'보이지 않지만 믿는 자'를 바라시는

믿음의 이 원리가

양자역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하는 원칙인

' 증명할 수 없지만 반드시 있는 사실'과

너무도 일치하지 않는가?

미련하고 무지한 불신 과학자들 ^^;; 역시 '부인'하지 못한다.

보이지 않지만 존재한다.

이제는 보는 것만 믿는 자들이야 말로

진정 똑똑한체 하는 '무식한 자' 들임이

적나라하게 세상에 펼쳐 지는 것이다 .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되풀이 되풀이 '말씀하니라'라고 강조하심은

그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기도하고 기대하는 하루가 되면

내 물질계의 (입자로서 구성된 우리 육신계... ) 어떤 것들이든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이란 것이다 .


그 말씀을 집중하라심의 중심,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예수 그리스도의 그러하셔서 세상에 오셨음

그 모든 것이

나를 사랑하심의 극치이심.. .

그 순수하고 온전한 믿음에

더 집중하고

더 원리대로 돌아가서 감사함을 유지함을

주께서 말씀하심이시다.


 왜일까?

나.

우주를 영상으로 보고

차원에 대하여 깨달아가고

'양자역학' 속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실제하심'을 목도하며

마음이 많이 붕뜨는 느낌이다.

이런 것이다 .

' 생각'만 하고 있던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선상머리의 '아메리고 베스풋치' 같은 흥분...

표현이 맞을까?

아니다.

좀더 더 흥분되는 느낌이다 .

확신 비슷하게 깨달아져 가던 '성경'의 원리가

세상의 학문으로 증명되어감이 신기하고 놀라와

자꾸만 그쪽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 같은..

그러면서

내 안의 자아가 각성이 되고

나도 모르게 내 자신의 자아가 풍성 하게 커지고

머리가 복잡해지려 하는게 걱정이 되려 했다 .

잘 못하다가

다 아는 듯 , 혹여

다른 사상으로 빠질까 염려됨이 살짝 일어났다.

 그래서 이신가?

'말씀하시니라' 심이

'예수 그리스도'께 돌아가라.. 고 레마로 말씀하심 같으시다.

원리는 이해하면 되었다.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다.

내가 마땅히 알 바가 거기 까지다.

더 이상 깊은 부분.. 은 하나님의 영역이시다 ... 그러시는..


감사하다.

늘 말씀으로 붙드시는 내 하나님 아버지가 계셔서

난 참 기쁘고 행운이다.


주여.

논리의 유희가 싫으면서도

알아감이 넓어지고 커지면서

점차로 유희가 되어가지 않을 수 있다고 장담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럴 때

내게는 진정 중요한 중심이 있음이

정말 다행입니다.


 주님의 말씀.

매일 말씀을 붙듦

매일 말씀을 통해서 임하시는 '로고스 하나님'을 모심.

로고스 하나님으로 인한 코람데오의 제 삶.

하루만 보고 하루만 내딛는 자의

현재에 거하는 삶의

진정 올바른 모습.

 그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는 극고의 순종하심과

그러하심으로 다시 부활하사

성령하나님을 보내시어

내 삶의 매일 매일이

여호와 하나님 ,

그 살아계셔서 이제는 드디어 '양자 '역학으로

차원의 문제로 모습을 드러내시어

저로 인하여 힘을 주시고

살게 하시니 감사하나이다.


주님.

더 뚜렷이 보지 않고 믿어지게 되는

원리가 증거되니 감사합니다.

그 믿어짐의 중심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시여..


오직 복잡하고 자랑스러운 마음에

이해되지 않는 영역에 관심의 촛점이 쏠려

자칫 헷갈리는 일이 없도록

다시금

예수님 만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절 붙드시는 하나님.

매일 붙드시는 하나님.

그러하신 말씀인 줄 알고

그러하신 말씀의 강조이신 줄 믿습니다.

오직예수.

오직 십자가..

더욱 강한 믿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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