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주님께서 그러셨다 안심하라[마9:14-26] 본문
그래 아이야
그래 너희야
내가 다 알고 있다
두려워하지 말라
괜찮다
그리 힘들어 아니해도 된다
안심하라
너희야
감사합니다
내
살아계신 하나님이시여
14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어찌하여'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온다.
나.
이런데 , 이런 형용사나 부사에 아주 민감하다.
'질타'로 느껴진다.ㅠ.ㅠ;
15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나같은 자도 부르르 하는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는
그냥 차분히 '그들에게 이르시'고 계심을 본다.
오늘은 이것을 마주하라 하신다.
나..
생각만 해도 분노가 치밀어 뒤집고 싶어진다.
질타하고 이상한 소리하는 '@#$%^&'........이 떠오르며
욱~하고 분노가 차오르려 한다 .
이 영상.
원치않는 그림.
사단의 평생의 '도구'...........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나보고 새로운 행동양식을 가져보라 제시하신다.
그냥 차분히 주 앞에 나와 '이르'라 하신다.
'어찌하여'~~해도
차분히 이르시라고.........그리 내게 이르신다.
가르치시신다 .^^
2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24 이르시되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더라
그리고 '안심하라' 위로 하신다.
최근에 무조건 지던 상황에서
자꾸만 조심하게 되고 결국 지더라도 한두번씩 승리의 기록을 남기는 것 처럼
이제는 이전과 다름을 난 스스로도 느낀다.
하나님께서
내 깊은 문제.
내 터부.
사단의 장난을 직접 마주하게 하시는 듯 하다.
'안심하라' 신다.
또 이기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실 것임을 말씀하신다.
아무리 내 싫어하는 '비웃음'을 마주하더라도
또 이기고 승리하게 하실 것임을 말씀하신다.
사단이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비웃고 , 어찌하여라 질타하여도
예수께서 '안심하라'시며
당연한 기적을 베푸신 것 처럼
나 또 승리하게 하실 것이다 .
감사하다.
주님
말씀을 붙들었더니
어제는 주님 아시는 대로
은혜의 말씀을 근거로한 기쁜 회복의 가능성을 또 보게 하셨습니다.
참... 기뻤습니다.
말씀으로 인하여 기뻐지는게 기뻣습니다.
나.. 힘들었지만 **를 위하여 전화를 하고
들어 주려는 승리의 기록을 쓰게 하시고
그리 밝음으로 위로 해주시는게 기뻤습니다.
솔직히 날아갈 것 같았습니다.
아..
말씀이 아니시고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시고는
어찌 이런 회복들이 가능하단 말입니까?
비웃는 사단의 소리
어찌하여라는 질타의 소리들........
그 어떤 것도
하나님께서 '안심하라'시면
잠잠하고 조용해질 줄 믿습니다.
내주여.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도 당연하지만
그 당연함이 매일 일상에서 이리 들려지고
가장 필요할 때 정확히 지적해주심이 감사합니다.
주여.
오늘은 특히 '어찌하여'라 질타하는 부분....
그 부분에 속절없이 넘어지는 나...
'비웃는 자'들에 대하여 극도로 흥분하고
내면이 뒤흔들리고 무너질 것 같은 '공포'마져도
'안심하라'시고 고쳐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기뻐합니다.
기대합니다. ...이제는..
말씀이 있으셨고
은혜의 기대가 있으며
회복의 기억이 있으셨사오니
더욱 오늘 말씀에 기대하게 됩니다.
주여.
어찌하여...라는
비웃는.. 이슈에 대하여
직접 오셔서 '안심하라'시는 체험을 또 기대합니다 .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연습을 하고 승리의 기억을 가지고
이제 완전히 벗어날 준비를 합니다.
주여.
제 영혼의 성전에 그리 오랫동안 발톱을 들이밀던 사단들의 존재를
마구 씻어 주소서.
안심하라 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그 귀하신 이름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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