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출애굽기 (100)
발칙한 QT
빛이 있으라 하시면 빛이 있게 된다 하나님께서 그러실 때 순종으로 손 내밀면 우리 환경의 어두운 예측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평강이 또 소망이 마음에 밀려온다 말씀을 믿고 기대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그렇게 빛으로 다가 오신다 22.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내밀매 캄캄한 흑암이 삼 ..
언제나 해 진다 언제도 해 다시 뜬다 흐려도 괴로와도 밝아도 기뻐도 하나님의 늘 역사하심이다 모든 것 우리 인생과 영원의 선과 승리를 위하여 주님 함께 하심이다 눈을 들어 다시 보자 주님 만드신 세상 그것을 바라보는 내 인식의 이 시간 어찌나 이리 아름다웁게도 펼쳐 졌는고 1.여..
10.그들이 화덕의 재를 가지고 바로 앞에 서서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날리니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 악성 종기가 생기고 '화덕의 재' 하나님은 왜 '화덕의 재'를 이용하셧을까? 다른 유연한 방법도 많은데... 멋지고 힘들지 않은... 굳이 화덕의 재는 또 어디에서 구했을까? 왕궁 식당에 들어..
11.바로도 현인들과 마술사들을 부르매 그 애굽 요술사들도 그들의 요술로 그와 같이 행하되 12.각 사람이 지팡이를 던지매 뱀이 되었으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니라 22.애굽 요술사들도 자기들의 요술로 그와 같이 행하므로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
30.모세가 여호와 앞에서 아뢰되 나는 입이 둔한 자이오니 바로가 어찌 나의 말을 들으리이까 영웅 같지 않은 모세. 그 모세를 영웅으로 쓰심. 그의 부족함. 열등감 (살면서 생긴... ) 있어 '입이 둔하다' 고 스스로 시인하고 그것도 하나님 앞에 계속 '앙탈 ^^;;'을 부릴 너무나도 주위에서 본..
22.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아뢰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모세가 '머쓱' 하게 돌아왔다. 그리고는 하나님께 여쭈웠다 . '어찌하여... ' 원망성 발언이다.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
1.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내게나.. 믿는 자들에게나 '내 백성을... 이니라' 하시면 ' 예' 하고 즉각 대답할 것이다. 그거. 난.. ..
18.모세가 그의 장인 이드로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형제들에게로 돌아가서 그들이 아직 살아 있는지 알아보려 하오니 나로 가게 하소서 이드로가 모세에게 평안히 가라 하니라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장인 이드로, 사람에게도 허락을 얻었다. 하..
14.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떨기 나무에서 방금 뵌 하나님께서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라 당혹해 하는 뼈속까지 낮아진 '남의 양' 치기 '모세'에게 그..
1.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모세. 왕자이었던 남자가 광야에서 '양'을 기르고있다. 나름.. 많이 적응했다. 그것도 ' 이드로의 양떼'다. 제 것도 아니고 남의 것이다. 바닥까지 떨어져 그 삶에 완..
13.이튿날 다시 나가니 두 히브리 사람이 서로 싸우는지라 그 잘못한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동포를 치느냐 하매 모세는 자기가 ' 히브리 사람' 이었음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는 그 정체성의 혼란을 이겨내고 드디어 그는 '히브리 사람'을 동포로 사랑하는 경지까지 올랐다. 그래..
6.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의 사람은 다 죽었고 아무리 요셉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죽어가고 아무리 애굽의 건설에 어느정도 훌륭한 역군으로서 역할을 한 이스라엘 백성이라도 후대로 지나가며 그들은 기억되지 않는다. 수를 줄여서 감시해야할 '위협적인 이방민족'으로 밖에 여..
제 39 장 ( Chapter 39, Exodus ) 가족 여행을 간 리조트 매점 천정에 꽃이 이쁘게 내려와 있다. 매점 간판을 볼 때마다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 꽃. 내 눈 앞에도 늘 '주님 앞에 성결'이란 푯말이 보여 어쩔 수 없이 성결하게 되었으면... 30. 그들이 또 정금으로 거룩한 패를 만들고 인을 새김 같이 그 위에 [여호..
제 36 장 ( Chapter 36, Exodus ) 8. 일하는 사람 중에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이 열 폭 앙장으로 성막을 지었으니 곧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들을 무늬 놓아 짜서 지은 것이라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가장 먼저 마음이 가는 곳이 하나님의 일인 그런 지혜로운 자가 되길 ..
제 35 장 ( Chapter 35, Exodus ) 무슨 풀꽃인지 모르지만 아내가 사다가 물컵에 담아논 아주 적은 꽃들이다. 너무 작아 보이지도 않을 윤기나는 노란 꽃이 아름다운 곡선의 줄기를 받침으로 피어났다. 뒤편의 검은색 소파를 배경으로 베란다 창틀을 통해 들어온 햇빛을 받아 놀랍도록 아름다운 작품을 지어..
제 35 장 ( Chapter 35, Exodus ) 유원지에 아가의 배낭을 잡고 나오신 어머니. 아가가 강아지처럼 붙들렸다.ㅎㅎ 잠시 쳐다보니 이리뛰고 저리 뛴다. 차오는데 뛰쳐나가려 하니 어머니는 여유롭게 줄을 잡아 다니신다. 하나님 아버지가 천방지축 이스라엘을 저리 보호하신다. 마음대로 금송아지 골목에서 뛰..
제 34 장 ( Chapter 34, Exodus ) 장미는 등을 돌려도 장미다 비가 내려도 장미에 내리면 그 비는 비가 아니다 이슬이다 그냥 이슬이 아니다 장미 이슬이다 내면이 아름다운 자는 이슬같은 비를 만들어 주는 아름다운 장미와 같다 돌덩어리 같은 내 내면도 주님을 위하여 주님에 의하여 주님의 그것으로 장미..
제 33 장 ( Chapter 33, Exodus ) 세상 근심 걱정이 날 가려도 주님은 나의 이름을 기억하실 줄 믿습니다. 주여. 그래서 난 주님 만을 위해서 붉은 꽃을 피워 냅니다. 상황에 상관없는 아름다운 꽃... 주여. 감사합니다. 12.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보시옵소서 주께서 나더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올라가라 하시..
제 32 장 ( Chapter 32, Exodus ) 주님 가만히 주님을 향해 두손 들고 기다리겠습니다. 주님 제 영혼을 희게 하소서. 주님 성령님으로 그리하소서. 15.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 오는데 증거의 두 판이 그 손에 있고 그 판의 양면 이편 저편에 글자가 있으니 성령께서 하나님의 은혜를 주시려 내려 오신다.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