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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부디 주님 안에서 더욱 겸허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의 크고 아름다우심을 나로 인하여 나타내 보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옵1:1-9) 3. 바위 틈에 거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중심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너의 중심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예로부터 나의 왕이셨던 주님 나비가 꽃을 좇음 같이 주님의 품 안에서 죽도록 고착되길 소원합니다 (시 74편 ) 12. 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왕이시라 인간에 구원을 베푸셨나이다
주님 곁에 서 있을 수 있음이 얼마나 다행인지요 이 어둔 세상에 그냥 수줍게라도 주님의 그 놀라우심을 비출 수 있는 자 되게 하소서 ( 렘 25:15-29 ) 15.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진노의 술잔을 받아가지고 내가 너를 보내는 바 그 모든 나라로 하여금 마시게 하라
언제나 되어야 내 속의 때가 온전히 벗겨지고 흰 내 영혼의 속살이 그대로 들어나게 될꼬 주여 절 도우소서 당신의 성령으로 절 씻으소서 ( 렘18:13-23 )
가끔은 어둠 속에 서 있는 듯 하지만 힘겹게나마 등불을 켜고는 있습니다 아버지 주여 이제 더 이상 제 영혼 짙은 어둠 속에 있길 원치 아니하나이다 당신의 빛으로 절 늘 밝히소서 ( 렘 23 : 1- 8 )
거미가 꾸미는 하늘 인가 맑은 하늘을 오염시키는 거미인가 어디 있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다 여호와의 집은 내 안에 있다 내 죄는 주님 안에서 다 녹아들어간다
조그만 들꽃이 하늘을 받치고 있다 하나님이 그렇게 허락하셨다 (렘 23:23-40)
세상아 네가 언제까지 날 흔들려느냐 세상아 네가 언제까지 날 혼란케 하려느냐 ... ... 주여 날 붙드소서 날 도우소서 내 기쁨을 주님 전에 불어올리는 주님의 나팔 되기 원하나이다 주여 (렘 20:7-18 )
아이가 아픈 것... 가슴은 아프지만 주님의 뜻이 아닌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 천진한 아이는 그 모습 만으로도 귀여움이란 선물을 줌으로 우선은 구겨진 내 영혼을 펴지게 하고 있지 않던가 ^^* 이구............. 귀~~~~여~~~~~~~~버 ~~~~~~~~~~!
세상을 살되 난 세상을 주유한다 어두움 뿐인 세상의 저 너머 주님의 십자가가 붉으시기에 난 그 곳을 향해 갈 뿐이다 지나는 자동차가 흩뿌리는 차가운 겨울 바람을 얼굴에 맞으며 다리 동동 구르기도 하고 잠시 서 있기도 힘들지만 그래 그들이 그러러면 그러라 하자 내 가는 길 저 너머 저기에 저리..
친구는 서로 닮는 사이다 조금 더 붉어도 조금은 덜 붉어도 그냥 그렇게 어우러져 버림으로 더 아름다운 하나를 이루어 내는 것 그것이 친구다 그것이 우리가 이 땅에서 이루어야 할 천국의 모습이다
그래 네가 그랬었구나 네가 그리 할 수 밖에 없었구나 하지만 이제 함께 가자꾸나 비록 상처 있지만 우린 주님의 만드신 토기가 맞단다 모든 아픔 모든 상처 내려놓고 이제 우리 함께 가자꾸나
제 15 장 ( Chapter 15, Jeremiah )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열심히 찍어 두었던 사진을 모아 詩畵( 詩寫인가? )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시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저 같이 둔한 자에게는 날마다의 회개로 정결한 마음이 있어야 함이 절실한 것을, 요즈음은 그러지 못함이 죄스럽고 안타깝지요. 늘 주님의 용서해주..
제 10 장 ( Chapter 10, 2 Corinthians ) 주님 난 주님 만 바라봅니다 당신의 격려 만이 내 최고의 기쁨입니다 내 자랑 내 사랑은 오직 주님 뿐입니다 12. 우리가 어떤 자기를 칭찬하는 자로 더불어 감히 짝하며 비교할 수 없노라 그러나 저희가 자기로서 자기를 헤아리고 자기로서 자기를 비교하니 지혜가 없도..
( 딛3:8-15 ) 우산을 쓰고서 우산을 쓴 자들을 보니 아름답다. 눈을 내려 시선을 맞추면 세상이 제대로 보인다 믿는 자의 눈은 아름다울 수 밖에 없다 8. 이 말이 미쁘도다 원컨대 네가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제 1 장 ( Chapter 1, Ruth ) 일요일 찬양 예배 중. 손을 들라는 찬양인도자의 주문에 이 아기 열심히 음악에 맞추어 손을 든다. 그 작은 손 사위가 그리는 궤적이 어찌나 이쁘던지 내 영혼 깊숙한 곳에서 쥐어 짜는 듯한 사랑스러움이 튀어나와 찬양하다말고 얼른 사진을 찍었다. 주님은 우리가 그리는 사랑..
제 3 장 ( Chapter 3, Lamentations ) 어두움. 그 안에 깊이 들어 있을 때 무엇이 더 밝게 보이는가? 가로등인가? 달인가? 눈에 보이는 게 전부인가? 55.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심히 깊은 구덩이. 어제 무사히 성결대에서 특송을 마치고 아내와 개운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
제 3 장 ( Chapter 3, Lamentations ) 40.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늦잠을 잤다. 죄송하다. 아침의 묵상시간도 주님 말씀을 듣는 시간도 마구 줄어든다. 그럼에도 내 하루의 삶이 별 부담이 없이 지나간다. 이전에는 안절 부절 못하였는데.. 이게 게으름일까? 주님이 인정하시는 여유..
( 애 2:11-22 ) 세상아. 세상아 ! 네가 화려하려 하느냐? 세상아 ! 네가 어둡기만 하느냐? 세상아 네가 언제까지 살 수 있더냐? 세상아 죽어가는 네 자식들이 가련하지 않더냐? 세상아 . 네 땟국물 나는 여윈 영혼에 네 죽어가는 자식이 외친다. 밥좀 달라고... 죽기 전에 제발 먹게 해달라고.. 저 멀리 어두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