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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을 밟다[롬16:17-27]

주하인 2018. 10. 5. 08:44



20.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사탄?

영적인 존재..

삼지창 들고 있을 듯하고 검은 옷 입고 빨간채색 되어 잇을 듯한..

그래서 '합리적 과학세계관'을 가졌을 우리들은

모두 사탄이나 귀신이나 영적 존재.. 얘기하면

마치 신화나 설화 , 아이들 세계, 만화의 세계나 존재할

비웃고 지나가야 할 것 만 같은 얘기들.


그런데..

문제가 있음을 왜 무시하는가?

사탄, 영적 존재 무시하면

예수님, 하나님을 왜 믿는가?'

 그냥.. 습관? , 옛날 부터 내려온 관습적 차원?... ???...

정말 그렇다면

우리네 존재는 물질세계에서 끝날까?

로봇이나 AI나 무엇이 다를까?

동물과는 또?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메트릭스 영화처럼 컴퓨터 세계 속의 존재라 주장도 하더만... ㅠ.ㅠ;;

 

 또 .. 그런데.. 다.

'양자역학'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면 (유튜브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모든 물질을 파고 파고 내려가 보면 '양자' '전자'.. 까지 내려간단다.

물질의 본질이다.

 그 안에는 지금까지 육신의 물질 법칙, 아인슈타인이나 죽은 무신론자 과학자들의 법칙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그래서 지금도 이해할 수 없지만

반드시 존재하는 '원리'가 있단다.

도저히 현대 물리학으로 해결되지 않지만

믿을 수 밖에 없는 양자역학의 원리를 이용하여야만 만들수 있는게 

'반도체'란다.

그로 인한 지금의 모든 4차 산업의 기반이고.. ㅠ.ㅠ;;

일례로..

 그리고 '빛'이 '파동'이자 '물질'인.. 이해할 수 없는 이런 현상은

이제는 어떤 물리학자도 인정하고 있으며

더나가 그것을 이용하여 '양자 컴퓨터'를 만들면 세상을 지배할 수 있다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모든 세계가 개발에 매진한다한다.


 왜 이야기를 하냐고?

그 물질이자 파동인.. 그게.. 육신에 영혼..과 일치 하지 않을까?

'관측'자란 어려운 용어가 나온다 .

그 관측의 궁극자가 '하나님'이시다.

말씀으로 세상을 변화시킨다. .

관측자이신 하나님께 깊이 기도함으로

그 분께 연결되어 물질까지도 변화시킬 수 있는게 양자역학의 개념과 상치하지 않지 않는가?
 너무도 맞는다.

과학적 세계관?

불가지 영역을 믿지 않음?

이제는.. .정말 미련한 자들이 그런 자임을 안다.

과학자들은.. .


" 이해하지 못하지만 믿는것."

그게... 믿음이다.

온전한 믿음.

그토록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1920년대 '보어'라는 그 유명한 물리학자로 부터 시작된 

양자 물리학의 근본 개념이고

이제는 '예수님' 믿지 않는 거의 대부분의 현대 물리학자들도

' 이해하지만 믿을 수 밖에 없다'는 게

양자 역학, 양자 물리학의 원칙이다.

세상, 온 우주를 이루는 '원소'의 흐름이다.

그를 통하여 '차원'을 넘나들며 (그곳에서는 하루가 천년이고 천년이 하루 같다. .. 이해되는가?, 진리다.)

세상을 당신의 말씀대로 운행하시고 만드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 영적 세상 (파동의 세상일 수도 있다. ) 의 한부분에

'지구의 물질'을 매개로 허락되어진 '영적인 또다른 존재'가

'사탄'이 아닐까?

귀신은 ?... 그 수하고?..

 

거대하고 광대하시며 짐작할 수 조차 없는

하나님의 파동 가운데

잠시 '지구'에서 끼어든

'원죄'로 인한 오염된 '파동'들.. 사단?...


 각설하고

그러함을 우리 매일에서 어떠한 의미로 다가오던가?

사탄이 말이다.


 난... 욱~ ... 잘한다. .. 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

욱~할 때 순간 난.. 날 제동하지 못할 때다.

이유?

여러가지 있겠지만 그렇다는 게 중요하다 .

 우울증.. '그들' 환우 분들이 그러고 싶어 그러겠는가?

 정신병(Psycho.)과 신경증(Neurogenic.. 예민한.. ) 차이를 아는가?

정신병은 자기가 병이 든 줄 모르는 자들이고

신경병은 고민하는 자들이다.

그들.. 그들의 그러함.. 자신이 제어할 수 있어서 그럴까?

 정상적인 일상에서 '울컥하여' 사고 내는 자들...

왜그럴까?

그들에게는 편안하고 평온하게 살고 싶은 욕구나 의지가 없어서 그럴까?

괜한 나쁜 생각들..

자제하기 어려운 밀림.. drive 탓인데..

그것.. '상처'라는 이름으로 수도 없이 많은 분들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문제들 아닌가?

 금수저.

소위 말하는 너무 부해서 옳고 그름을 모르는 자들.

싸이코 패스..

감정이나 도덕적 부위의 마비로 맘대로 해치우는 자들.

이들은  그 밀림 자체에 저항할 의욕 조차를 못느끼는 게

위에 얘기한 싸이코들과 차이는 없으나

모두 '자기의 의도'와는 상관없는 '드라이브' , 저항하지 못하는 밀림에 대하여는

공통적인 이야기들 아닌가?


  그런데........

그렇다면

이러한 '저항하기 힘든'

그래서 우리의 매일의 삶 속에서

특히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더 나아지는 인성과 영혼이 되기 바라는 우리들에게

우리의 결심과 달리 나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그러한 '드라이브'들은

과연.. '우리' 문제던가?

우리 문제가 아니던가?

그렇다면 '죄책감'이나 '양심'은 어디 부분인가?


 그 드라이브는  왜인가?

'머리 뇌구조 성분'의 고장으로 인한 '생물학적 컴퓨터'의 오작동..

소프트 웨어의 바이러스 감염인가?

그렇다면 또 .. 인생은 여기까지인가?

고장나면 버려도 되는 '컴퓨터'인가?

생명.. 인권.. 없던가?

싸이코 패스의 논리.. 와 뭘 다른가?

.............


 나..

예수님의 그 강력한 부르심.. 첫사랑 후

말씀의 하나님.. 로고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바대로 가려는 결심 후

성령의 은혜로 인해 여기 까지 오면서도

내 결심과 상관없는

내 '욱'하는 밀림,

상처로 대변되던 오 동작 부분에 '터치하는' 어떤 존재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다.

그게 .. 어떠한 원리로

내 생물학적, 물질적, 양자 역학의 '입자' 내 변화로 인하여

생물학적 바이오마커 (biomarker) , serotonin..... ㅎㅎ.. 등의 변화까지 내려오는 지 잘 모르지만

그 뒤에 터치하는 존재는

'하나님 말씀대로 '

'사탄'의 건드림이고

그것..

성경내내 나오는 대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유로

원죄적 인간의 '연단'의 도구로

사탄이 이용되고 있음을확신한다. ( 욥기.. 보시라. )


내가 오늘 할 일.

'평강의 하나님' ..

(아.. 믿음 초창기부터 내 그토록 원하고 바라오던

 '항상 평강' ,'항상 샬롬'에 거의 다 왔다 . ^^*)

그 하나님께서

'사탄'을 발아래 밟게 '

그것도 '속히 ' 발아래 밟게 ' 하신단다.


 사단, 사탄을 발로 밟으면 , 밟는 다는 게 그렇다면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가?

그러한 ,내가 어쩔 수 없는 죄.. 들이

그 넘어짐들이...

최소한 '죄'에 대하여 '신경증'적 죄책감을 가진

어려운 우리들이 (정신병적 무딤은 불신자들. 배악자들이다. .. )

일상의 삶이

훨씬 가벼워 짐을 의미한다.

죄와의 싸움에서 훨씬 승리의 기회가 높아져

하나님의 평강..

예수님의 은혜에 더 가까워짐을 의미한다.  ^^*


나.

내 욱하는 상황.

원치 않는 내 안의 '터부'.. 두려움.. 오래된 아픔... .. 의

뒤에 아직도 잔재하고 있는

사탄의 발자국들을

밟아 상하게 하실 ..

내 평강의 하나님을 믿는다.

 예수님의 '은혜'가 내 안에

오늘도

연연히 흐르고

강하게 흐르게 하실 것을

나 또

믿는다.


감사합니다.

내 주여.

이 미련한 자...

생각하는 바... 주님께 동행하며 얻어진 깨달음들이 많아

마구 늘어 놓았지만

그 를 통하여

제가 더욱 '실체'와 '진실'을 가까이 드러내고

사탄의 그러한 숨어 있어 존재하는

'진실'과 '진리'에 대하여

매일 나도 속지 않게 하시고

같이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조금 더 나누어 졌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주여.

더 은혜와 진리로

우리 믿는 자들 감싸 안으셔서

미련한 고집으로

과학이라는

그것도 이전의 물질적, 입자적 과학의 원리에 머물어

그것이 진실인양

사탄의 존재를 부인하는게

지혜이고

보이고 만지는 것만 보고 사는 자 되지 않게 하소서.

내 주여.

세상의 원리, 우주의 원리가

영혼과 육신의 '양자적' 원리임을 잊지 않게 하시사

눈에 보이지 않는 '혼' 영역의 그들, 사단에 속지 않도록 하소서.

아..

눈에 보이지 않지만

현존하시고 실제하시는

내 주님의 그러하신 말씀을 더 믿고

깊이 가슴 속으로

세상에 자취를 드러내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실제를 더 믿게 하소서.

더 강하고 확신으로 그렇게 되어

사단을 매일 밟아 상하게 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그리되게 하소서.

그래서 더욱 평강의 우리, 되게 하여

주님 부르실 그 날까지

믿는 자 모두 .. 강한 '숨은 칠천 선지자 ' 반열에 들게 하소서.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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