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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57.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저물었을 때' 남의 이목이 덜할 때, 대충이라도 일을 마무리하고, 좀 편안할 때.. 뭐 이런 뉘앙스다. 거기에 아리마대 요셉이 찾아온다. 유명한 ... 그런데 그가 예수께서 '천국가기가.. 바늘 귀.. '라 하..
45.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온 땅에 온 세계에 온 나라에 온 마음에..... 어둠이 임하는 듯하다. 요새 현시대 현재 ...말이다... ㅠ.ㅠ; 46.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31.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희롱.. 이 계속 눈에 들어온다. 어쩌면 난.. 희롱도 희롱을 당한다고 착각하는 과민함도 주님이 들여다 보라심이신가보다. 그 약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는 부분. 희롱 자체보단 희롱이라 느껴..
11.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12.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발을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굳이 변명이 필요치 않을 때는 굳이 말을 많이 할 이유는 없다 . 그냥 '침묵'함이 옳을 수 있다...
4.내가 또 유다의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니야와 바벨론으로 간 유다 모든 포로를 다시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니 이는 내가 바벨론의 왕의 멍에를 꺾을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냐라는 선지자가 2년내에 하나님께서 포로를 다시 데려 오실 것이고 바벨론 왕의 멍..
12.내가 이 모든 말씀대로 유다의 왕 시드기야에게 전하여 이르되 왕과 백성은 바벨론 왕의 멍에를 목에 메고 그와 그의 백성을 섬기소서 그리하면 사시리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멍에를 목에 매고 (완전히 자신을 포기해야 한다... 그게 멍에다. ㅠ.ㅠ;;) 바벨론을 섬기라신다. 14.그러므로 ..
2.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내게 말씀하시되 너는 줄과 멍에를 만들어 네 목에 걸고 멍에. 줄로 만들어 멍에를 목에 검.. 그거. 누가 하고 싶어할까? 개나 고양이, 소... 도 아니구... ㅠ.ㅠ;; 8.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 목으로 바벨론의 왕의 멍에를 ..
6.너는 다듬지 않은 돌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을 쌓고 그 위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릴 것이며 '다듬지 않은 돌' 많이들 아시는 구절. 잘 깎아 보기에 매끈한 것들.. 인위적 인 것들이 선호 될 수 있지만 주께서는 '무교병'을 원하신다. 거칠고 투박한 것으로 느껴지지만 그 것..
31.바울이 백부장과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고난과 풍랑 중. 바닷속 같은 인생길. 그 항해에 우리 목숨을 구하는 유일한 길은 '이 배'에 머무는 것이다. 가끔.. 버리고 도망하는 것이 나을 듯 무거운 책임감을 도피하는게 나..
20.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인생. 항해의 여정과 왜 같지 않을까? 살다보면 어찌 '풍랑' 이 없을까.. 나만해도 정말 바닥치기 했었던 고백을 했다 . 얼마 전.. 한 겨울 .. 식은 땀을 흘리면서 젖은 이불 말리느라.. 드라..
1.우리가 배를 타고 이달리야에 가기로 작정되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구스도대의 백부장 율리오란 사람에게 맡기니 '배'를 타고 항해하는 것. 인생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없지 않다. 왜 아닐까? 10.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항해가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
1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아바림 산에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을 바라보라 13.본 후에는 네 형 아론이 돌아간 것 같이 너도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만일,. 주님이 아니시고 사람이 이랬더라면 '울~컥'하고 화를 냈을지도 모른다. 아니....ㅜ.ㅜ;;... '힘써 산..
1.요셉의 아들 므낫세 종족들에게 므낫세의 현손 마길의 증손 길르앗의 손자 헤벨의 아들 슬로브핫의 딸들이 찾아왔으니 그의 딸들의 이름은 말라와 노아와 호글라와 밀가와 디르사라 므낫세. 중심에서 약간 벗어난 종족...이라면 과한 표현인가?유다 족속도 아니고...ㅠ.ㅠ... 거기에 아들도 아니고 딸 들이 찾아왔다.여자가 인권이 생긴 것이 몇 십년 안된다. 지금도 중동은 ... ^&*({_)(&*^%... 다. ㅠ.ㅠ; 2.그들이 회막 문에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지휘관들과 온 회중 앞에 서서 이르되 그들은 '제사장'과 ' 온 회중 ' 앞에 섰다.그리고 '외쳤다'' 그런 조금은 떨어질 듯한 ,.. 그 시대의 소견으로는 '자격'이 없을 듯한부족한 여인들이 그리했다. 그러나, 그녀들은 결단을 잘했고방향을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