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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무릉공항 앞 인증샷 잘 자고 일어나 12:20분 비행기를 탈수 있도록 공항까지 픽업해준 기사 덕에 오후 1시 30분 정도 되어서 '징기스칸 ' 공항 (울란바트로) 에 도착했다. 여러 사업 벌여놓고 바쁜 '앙카트레블'의 정철 사장이 픽업 나왔다. 점심은 '숯가마'란 아주 훌륭한 한식 맛집에서 먹고..
제2 공항청사 짐까지 다 부치고 나서 아내 쇼핑 중 따라 들어가서 한컷. 해마다 돌아오는 6월. 또 휴가를 받아서 공항에 나와 저리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다. 6개월 전 '몽골' 가고 싶다는 아내의 의견을 좇아 이곳 저곳 정보를 먼저 물색하니 몽골은 '자연 비경'이 정말 끝내 준다고 하여 마..
장기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떠나는 발걸음은 언제나 가볍다 ^^* 2월에 미리 예약 해 놓은 '휴가' 계획. 해마다 아내와 둘이 자유롭게 이곳 저곳 다녔던 바 둘째가 다행이도 취직이 되고 직장을 잘 다니며 큰 아들이 곧 결혼한다니 둘째 더 나이 들어 가정을 꾸리기 전에 거의 마지막 가족 여..
아침 식사 후 여유롭게 (아... 자유여행 ♥) 호텔 주변을 거니는 모습으로 머리에 쓴 양산모자는 작년 태국 밤기차 치앙마이 여행을 갈때 옥션에서 구입한 것으로 약간의 모양새 빠지는 것 감안하면 얼마나 유용한지 .. 또 사람들이 재밌어하고..ㅎ. 잘 자고 일어나 준비해온 아침을 먹으려..
(존대말로 여행기 쓰려니 어색해서 다시 마음대로 쓰려하오니 이해 부탁드려요.ㅎ.) ----------------------19 일 치앙마이에서 방콕 돈무앙 Cmor 호텔에서 2박을 햇는데 위치, 가격, 깨끗함... 만족스러웠다. 오래 여행을 다녀도 잠만 잘 자면 그 여행은 어렵지 않다. 잘자고 여유롭게 일어났다. 8시..
--------------- 16일 지난 번 연초에 '일본 후쿠오카에서 홋카이도'까지 기차 종단 여행을 하고 나서 별 변화 없는 일상들을 참 잘 버텨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여행을 시작햇습니다. 내 '자유'롭고 싶은 갈망을 현실화 시키는 방법요. 수개월전 미리 계획을 짜 놓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추석 ..
제 15 장 ( Chapter 15, Romans ) 비록 내 거하려는 곳이 이방의 잡신 들이 그득한 곳이라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서 있고 성령의 능력으로 그득하면 그곳은 모든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나누고 사는 천국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감사한 일이지요 내 휴가의 행로는 천국의 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