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율법 (10)
발칙한 QT
2.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시다 하라 '여호와의 명령'이시다. 하기 싫은 듯 버겁고 어렵지만 반드시 해야 할일. 5. 그런즉 이스라엘 자손이 들에서 잡던 그들의 제물을 회막 문 여호와께로 끌고 가서 제사장에게 주어 화목제로 여호와께 드려야 할 것이요 일상의 모든 소득과 누림도 일정부분 먼저 주님을 의식하고 드림으로 시작해야 한다. 주신 이도 '하나님'이시요 취하실 분도 하나님이시니 하나님께 모든 것 먼저 드리고 취해야 한다. 아. 실은 온전히 '성전 신앙' ,코람데오 신앙으로 바뀌어야 한다 . 오늘 말씀은 더 .............경건 더 ..............의 명령의 말씀이시다. '여호와께로 끌고 가서'라도 말이다. 죄송하지..
2.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느니라 '벗어나느니라'는 표현이 눈에 들어온다 . 끈을 묶고 훈련되다. 그리 길러지다. '권위'과 '도덕'과 '관습'과 '살기 위한 방편'... 등 어떠한 명분과 이유든 '끈'이다 . 자유..
제 7 장 ( Chapter 7, Romans ) 이 꽃은 바위 틈에 외로이 피어나도 눈을 잡아 끕니다 그 색의 하얌이 그렇습니다 그 두르고 있는 색의 생명력이 그렇습니다 그 꽃의 유지하고 있는 자태가 그렇습니다 그는 아는 것입니다 자신이 피워내야할 결실이 그 자리에서의 최선인 것임을 기쁨으로 알기에 그렇습니다 ..
제 3 장 ( Chapter 3, Romans ) 이 이쁜 꽃에도 거미줄이 끼었고 저 푸른 잎파리들도 흐린 날엔 윤기를 발하지 못한다 이해하고 바라보면 세상 어디나 아름다움이 보인다 10.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정말 이 땅에 의인이 어디 있는가? 믿고 의지하려다가 실망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특별히 세..
제 2 장 ( Chapter 2, Romans ) 판단은 이럴 때만 하는 것이지요 ^^* 정당한 판정자에 의한 누구도 침범하지 못할 판정 ! 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판단. 판단은 남에 대한 판단도..
제 3 장 ( Chapter 3, Galatians ) 하늘은 아직 저리 아름다운데 벌써 내 앞길은 이리 뉘역해지는 구나 날은 아직 빛이 남아 있지만 벌써 등은 저리 하나 둘 켜져만 가는구나 무엇이 문제던가 무엇이 잘못이던가 혹 하늘을 바라보고 등불을 켜주신 은혜를 보기보단 깔리는 어둠에 더 초조해 하고 있지 않던가 ..
제 21 장 ( Chapter 21, Exodus ) 우리 아파트 앞 개울가. 수량이 늘어나니 물고기가 늘고 오리나 왜가리가 종종 보인다. 요번에 날라온 오리 부부. 쌍으로 다정해 보인다. 질서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공의'와 '사랑'이 양축이 되어야 한다 이 부부의 아름다움도 아마 그런 전제가 있어서 그리 보이는 것은 아닐..
제 12 장 ( Chapter 12, John ) 주님. 꽃으로 만드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의 놀라운 빛으로 밝히시기에 전 이리 피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제 폭죽 터지는 벗꽃의 봄향연을 이루어 보려합니다. 그러다가 주님이 부르시면 내 가졌던 모든 육신의 자랑을 던져 버리고 감각을 만족시키던 모든 육신의 영광..
제 6 장 ( Chapter 6, Luke ) 39.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울 병원 일층에서 이층으로 올라갈 때 요대로 걸어 올라가면 '화장실'이 정면에 나옵니다. 그대로 들어가 볼일 볼 자리 앞에 서면 ' 아래에 써 있는 구절이 나온답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