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아들 (39)
발칙한 QT
전승 기념탑이던가.. 기억도 안나지만 그래도 관광코스 중 하나인 곳에 올라서 내려다 보며 인증샷 찍는 뒤로 관광객을 위하여 포즈를 취해주는 독수리. 아침 조식 후 울란바트로로 귀환했다. 돌아 오는 길목 길목이 마치 '윈도우 시작화면' 같은 곳들이 너무도 많아 잠시 잠시 사진을 찍..
9.백성들은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기뻐하였으니 곧 그들이 성심으로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다윗 왕도 심히 기뻐하니라 "기뻐하다"., 심히 기뻐하다.. 기뻐하는 모습이 계속 눈에 들어온다 . 다윗...늙어 힘이 빠진 나이.. 무엇이 그리 기쁠까? 이제 하나님의 은혜, 성령하나님의 임..
12.15 주일 집 서재에서 둘째와.. 12.17 초빙되어 가는 전인치유 무대에서 할 노래 선곡하고 있는 중.
아들아 어디에 있건 어떤 모습이건 무슨 염려거리가 될것이더냐 그냥 우릴 비추시는 주님의 빛을 느끼고 거기에 맞추어 영혼의 찬양을 세상에 내려놓다보면 어느새 우리의 주위가 녹색의 생기와 하나님의 향기로 풍성해짐으로 네 삶은 올해 다르고 내년 다르며 또 그 후년 이 달라질 축복의 현장이 될 것을 오늘 크게 소리내어 하나님 영광 한번 드러내어 보자꾸나 사랑하는 내 아들 하나님의 작품아 2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사람을 보내어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네가 앗수르의 산헤립 왕의 일로 내게 기도하였도다 하시고 나는 '어떤 일'로 '기도할 것인가?' 왕의 일로.. .주님께.. 기도하였다.. 라고 '과거형'을 쓰심은 나에게는 '어떤 일로' 내가 기도하고 있었는가? 내 문제는 무엇..
제 3 장 ( Chapter 3, Galatians ) 하늘은 아직 저리 아름다운데 벌써 내 앞길은 이리 뉘역해지는 구나 날은 아직 빛이 남아 있지만 벌써 등은 저리 하나 둘 켜져만 가는구나 무엇이 문제던가 무엇이 잘못이던가 혹 하늘을 바라보고 등불을 켜주신 은혜를 보기보단 깔리는 어둠에 더 초조해 하고 있지 않던가 ..
그들은 나귀가 아니다 더더구나 그들은 나귀 새끼는 아니다 그들은 아직 주님을 업지 않은 어린 영혼일 뿐이었다 그들은 주님을 모시면 백마가 되고 기사가 될 주님의 재목들이다 그렇다 주님 만이 답이시다 그렇다 주님을 모셔들이고 주님의 임재를 사모함 만이 우리가 해야할 유일한 ..
제 11 장 ( Chapter 11, Matthew ) 아내의 차 속 자동세차기 안에서... 주여 저에게 회개의 영을 주시사 이리 닦아 주소서 제 영혼 주님의 성령으로 이리 깨끗해지길 소원합니다 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권능을 베푸심. 기적을 베풀어 주심 많은 ..
제 9 장 ( Chapter 9, Nehemiah ) 주여 죽어가는 이 영혼들 응급히 살리소서 주의 놀라운 인내와 사랑으로 그리하소서 29. 다시 주의 율법을 복종하게 하시려고 경계하셨으나 저희가 교만히 행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 가운데서 삶을 얻는 주의 계명을 듣지 아니하며 주의 규례를 범하여 고집하는 어깨를 내어..
아들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 아버지는 아들의 바람막이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 피 흘리시던 끝까지 사랑하시는 그 피흘리시는 사랑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 길 만이 우리 모두가 화목하게살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요13:1-20 )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
세상이 좋아졌다. 11. 05일 들어간 아들 훈련소 사진이 이렇게 홈페이지에 떴다. 다행이도 얼굴이 밝다. 저 노란 원 안의 가장 잘 생긴 멋진 듬직한 세련된 순수한 맑은 참한 착해보이는 잘웃는 등치 좋은 얼굴 조그만 머리통도 이쁜 군인 아저씨가... 내 아들이다.ㅎㅎ 위문 편지도 썼다. 좋은 세상이긴 ..
주님의 의로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아이의 이 천진한 웃음을 웃게 되길 바란다 산을 보아도 들을 보아도 세상의 어느 것을 보아도 주님의 평강으로 가슴이 울렁거리는 그 체험을 세상의 모든 자들이 같이 누릴 수 있길 바란다 더욱 더 바라기는 내 자식 들의 영혼이 주님의 의로 가득 차길 원한다 (시 72:1..
그래 네가 그랬었구나 네가 그리 할 수 밖에 없었구나 하지만 이제 함께 가자꾸나 비록 상처 있지만 우린 주님의 만드신 토기가 맞단다 모든 아픔 모든 상처 내려놓고 이제 우리 함께 가자꾸나
제 18 장 ( Chapter 18, Jeremiah ) 지난 일요일 연세 지긋한 노 신사 두분이 예배를 마치시고 한 손에는 성경을 다른 한 손으로는 친구 분을 잡으시고 저리도 다정히 식사를 하러 가신다. 그 분들의 사랑스러운 뒷 모습에서 주님의 밟고 태우신 가운데 잘 익어가시는 名器 토기의 우아함이 보인다. 아 그게 그 ..
제 11 장 ( Chapter 11, Jeremiah ) 뱀딸기 보다 더 추악한 나를 이리 사랑하신다네요 ^^ ;; 2. 너희는 이 언약의 말을 듣고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고하라 3.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이 언약의 말을 좇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니라 4. 이 언약은 내가 너..
제 8 장 ( Chapter 8, Jeremiah ) 지난 여름 가족 여행 중 세부의 나르시안 바비큐 내 진한 연기 속의 큰 아들. 4. 너는 또 그들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이 엎드러지면 어찌 일어나지 아니하겠으며 사람이 떠나갔으면 어찌 돌아오지 아니하겠느냐 5. 이 예루살렘 백성이 항상 나를 떠나 물러감은 어..
창조의 하나님 - music by 주하인 + 아크 아크는 '발칙한 큐티와 삶' 이란 블로그를 운영하는 제 둘째 아들입니다. ㅎㅎ 1. 언제나 강물같은 주의 은혜로 내 영혼 새롭게 빚는 창조의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지치고 상한 마음 싸매주시고 품안에 안아 주시는 위로의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신실하신 하나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