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아기 (16)
발칙한 QT
주여 제가 보는 이 아이의 모든 것 손 짓 발짓까지 너무 나도 사랑스럽스럽습니다 주 보시기에 사모하는 저희도 그러하시지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불편하지만 내 도착할 본향까지 안전하게 이끄실 것 믿고 또 참고 순종하여 보렵니다 내 주여 힘주소서 감사합니다. 5 이 왕들이 모두 모여 ..
제 6 장 ( Chapter 6, Galatians ) 아들을 엎고 있는 아버지의 표정이 자애롭다 아버지의 등에 안겨 있는 아이의 표정이 편안하다 그 뒤를 받치는 세상의 꾸밈이 아름답다 모든 것은 주님 안에 연합함으로 만 의미가 있을 뿐이다 그 외의 어떤 것도 홀로 떨어져 자랑이 될 수가 없다 오 주여 감사하나이다 알게..
제 1 장 ( Chapter 1, Titus ) 가만히 있어도 거기가 빛이 나는 그런 성장을 원합니다. 남을 위하여 나를 위하여 무엇보다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1.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 곧 나의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2. 영생의 소망을 ..
제 2 장 ( Chapter 2, Lamentations ) 세상아. 세상아 ! 네가 화려하려 하느냐? 세상아 ! 네가 어둡기만 하느냐? 세상아 네가 언제까지 살 수 있더냐? 세상아 죽어가는 네 자식들이 가련하지 않더냐? 세상아 . 네 땟국물 나는 여윈 영혼에 네 죽어가는 자식이 외친다. 밥좀 달라고... 죽기 전에 제발 먹게 해달라고...
아기 들... 천사같지 않아요? 쳐다보는 눈. 웃음짓는 볼. 궁금한 손짓... 인형같은 조화.ㅎ 애교 짓는 몸짓. 자신이 사랑 받을 것임을 아는 사랑받는 자로서의 자신을 아는 행복한 자기 정체감. 안수(* ^^ *) 받을 때 당연한 듯한 순진함. 사탕 하나에 입맛 다시는 저 욕심없음. 총명한 눈망울 이구....귀여운..
(요9: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아이가 아픈 것... 가슴은 아프지만 주님의 뜻이 아닌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 천진한 아이는 저리 천진한 모습으로 구겨진 내 영혼에 귀여움이란 선물을 던져 조금은 ..
제 18 장 ( Chapter 18, Luke ) 아이들은 세계 어디에 가도 다 똑같이 이쁜 거 같아요. 아이들은 천사같아요. 아니, 아름다운 꽃 같아요. 한참 피어나는 생명력 넘치는 꽃요... 그들은 사진기를 들이대면 피어나는 꽃처럼 그 얼굴이 환하게 밝아져요, 아니면 부끄러워 해도 청초한 이슬먹은 백합같이 부끄러워 ..
제 2 장 ( Chapter 2, Luke ) 성령이 조기 저 연붉은 꽃씨 처럼 내 위에 떠 계시지 않을까? 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예수님은 철저히 세상의 원리를 따랐다. 세상의 성장을 존중해서 적은 육체로 과도한 사명을 하지 않았다. 성경 내내 그 분은 자신을 ..
제 2 장 ( Chapter 2, Acts ) ( 비오고 어둑 칙칙해도 주님의 말씀은 내 삶의 지평이올습니다. 샬롬 ) 어제 수요일. 중국어 공부를 마치고 부리나케 기도원으로 향했습니다. 비는 오고 비오는 수요일이라서인지 다른 때보다 한적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의 성전 앞 나무가 을씨년 스럽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
이 여우 손서현... 오늘 하루 종일 병원에서 왔다 갔다 하네요. 제 진료실에 불러다가 사진 찍으니 '아이 사진 찍기 싫어..'하면서도 갖은 여우 포즈를 잡습니다. 보세요. 이렇게 여우 포즈 잡는 아이가 사진 찍기 싫은 아이입니까?ㅎㅎ 조금 있다가 진료하고 나가보니 저렇게 링거액으로 묶여 있네요. ..
07 . 07 손주 볼 나이가 몇년 안 남은 자들의 눈에는 아이들이 귀여워 보이기 마련인가 봅니다. 본래도 아이들이 이뻣지만 어찌하여 요사이 그리도 아이들이 이쁜지요. 그들의 몸놀림이 그리도 예쁘구요. 그들이 꼬무락 거리는 손짓 발짓이 내 심장을 울립니다. 더러는 덜컥거리게도 하고 더러는 영혼이..
07 . 07 손주 볼 나이가 몇년 안 남은 자들의 눈에는 아이들이 귀여워 보이기 마련인가 봅니다. 본래도 아이들이 이뻣지만 어찌하여 요사이 그리도 아이들이 이쁜지요. 그들의 몸놀림이 그리도 예쁘구요. 그들이 꼬무락 거리는 손짓 발짓이 내 심장을 울립니다. 더러는 덜컥거리게도 하고 더러는 영혼이 ..
( 제가요..이리 비비 틀었었답니다.ㅎㅎ.) 주여 그랬습니다. 제가요. 늘 죄를 짓고 살았답니다 . 주여 그랬습니다. 제가요. 죄를 짓고나면요. 그보다 훨씬 더 큰 자책감으로 힘들어 했답니다. 주여 그랬습니다. 그럴 땐요. 어디라도 숨고 싶었습니다. 주여 그럴 땐요. 마치 주님이 용서하지 않는 무서운 ..
어제 응급실에서 갑자기 연락이 와서 내려가보았다. 임신 12주의 산모인데 며칠 전 부터 갑자기 소화가 안되고 시름 시름 앓더니 오늘 사과 한쪽 먹다가 갑자기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의식불명에 빠져서 왔다는 것이다. 내려가 초음파를 보니 다행인지 모르지만 아기는 건강하였다. 산모는 위중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