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이런 사람도 많이 좋습니다 본문
아기 들...
천사같지 않아요?
쳐다보는 눈.
웃음짓는 볼.
궁금한 손짓...
인형같은 조화.ㅎ
애교 짓는 몸짓.
자신이 사랑 받을 것임을 아는
사랑받는 자로서의 자신을 아는 행복한 자기 정체감.
안수(* ^^ *) 받을 때 당연한 듯한 순진함.
사탕 하나에 입맛 다시는 저 욕심없음.
총명한 눈망울
이구....귀여운.ㅎㅎ
순수한 호기심.
엄마를 전적으로 의지함.
떨어질까 부여잡은 작디 작은 손.
난.........
이래서 '아가'들이 좋습니다 .
아주..
주님이 우리를 지으시고
십자가로 깨끗게 씻어주셨습니다.
그 분은 우리를 보실 때
이런 눈......
이것 보다 수만배는 더 큰 사랑의 눈으로
늘
우리를 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행복합니다.
그 품에 안겨서
그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말입니다.
이사야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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