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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무릉공항 앞 인증샷 잘 자고 일어나 12:20분 비행기를 탈수 있도록 공항까지 픽업해준 기사 덕에 오후 1시 30분 정도 되어서 '징기스칸 ' 공항 (울란바트로) 에 도착했다. 여러 사업 벌여놓고 바쁜 '앙카트레블'의 정철 사장이 픽업 나왔다. 점심은 '숯가마'란 아주 훌륭한 한식 맛집에서 먹고..
---------- #5 (06.27 홉스골) 울란바트로 공항에서 타고 '무릉( 영어로는 Moron 혹은 Murun)'공항에 내려 홉스골에 갈 비행기. 홉스골.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수' 우리는 '바이칼'이 가장 맑은 호수인줄 어려서 부터 배우고 시험보고 했던 세대인지라 그리만 알고 있던 차, 몽골 사람들..
전승 기념탑이던가.. 기억도 안나지만 그래도 관광코스 중 하나인 곳에 올라서 내려다 보며 인증샷 찍는 뒤로 관광객을 위하여 포즈를 취해주는 독수리. 아침 조식 후 울란바트로로 귀환했다. 돌아 오는 길목 길목이 마치 '윈도우 시작화면' 같은 곳들이 너무도 많아 잠시 잠시 사진을 찍..
------------ 06.24 (#2) 테를지 여행은 가이드(호이가) 인솔하에 슈퍼에서 물을 포함한 여러 필요 물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 저녁 늦게 도착하여 우리가 미리 예약한 호텔 - 견적서에는 게스트 하우스 취침 포함 되었으나 우리 나이엔 불편해서 개별적으로 예약했다... 하지만 booking.com..
제2 공항청사 짐까지 다 부치고 나서 아내 쇼핑 중 따라 들어가서 한컷. 해마다 돌아오는 6월. 또 휴가를 받아서 공항에 나와 저리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다. 6개월 전 '몽골' 가고 싶다는 아내의 의견을 좇아 이곳 저곳 정보를 먼저 물색하니 몽골은 '자연 비경'이 정말 끝내 준다고 하여 마..
3.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이미 믿는 우리' '이미 믿는 나' ......어떤 의미인가? 무엇을 보이시려는가? '..
26.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이렇게 눈에 뜨인다 . 그렇다 . '옳습니다.. .이렇게.. 지금 같이 된 것 모두.. ' "아버지의 뜻'입니다.' 라는 구절이.. 그리 몇번 말씀을 읽고 묵상하려해도 잘 안되더니 잠시 눈을 감고 스치듯 화살기도하고 들여다보니 이리 눈에 뜨인다. 주..
(존대말로 여행기 쓰려니 어색해서 다시 마음대로 쓰려하오니 이해 부탁드려요.ㅎ.) ----------------------19 일 치앙마이에서 방콕 돈무앙 Cmor 호텔에서 2박을 햇는데 위치, 가격, 깨끗함... 만족스러웠다. 오래 여행을 다녀도 잠만 잘 자면 그 여행은 어렵지 않다. 잘자고 여유롭게 일어났다. 8시..
제 8 장 ( Chapter 8, Ezra ) 꽃이라서 모두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주님을 찾는다고 모두 성숙한 것 만은 아니다 이제 흐트러진 우리의 모습을 다시 한번 정리할 때다 아하와 강가의 쉼과 돌아봄이 필요하다 우리와 우리의 어린 것들을 위해 기도하고 주님 주신 우리의 꽃술을 다시한번 가다듬을 바로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