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빛 (13)
발칙한 QT
이 어두워져 가는 세대 주님의 등불을 꺼뜨리지 않도록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하며 밝히 허락하신 나머지 삶 동안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 아울러 증표로 허락하신 울 이쁜 손녀가 저리 입을 이쁘게 내밀고 있음을 봄이 얼마나 행복인지 가슴떨리는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ㅎ 20.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제단'의 정교하고 엄숙한 완성. '뜰'(하나님 성전으로서의 우리네 육신으로 상징되는.. ) '등불'. 21.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 '저녁부터 아침까지'의 암흑. '항상' '여호와 앞에..
겨우 태양의 빛 따위가 어찌 주님의 빛, 온 우주를 말씀으로 만드신 그 분의 광대하고 측정불가한 에너지에 비교할 가치나 있겠는까마는 이 작은 땅덩어리에 발붙히고 그 짧은 인생을 살 먼지 같은 우리네 들에게는 이 이상을 묘사할 길이 없어 그냥 그리 표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여. ..
2009년 묵상 (이슬같은 청명함을 위해)와 비교해보심도... 위 사진 누르시면 연결됩니다. 아침에 출근하며 걸어 나오는 강변길은 싱그러운 아침 햇살과 더불어 이슬 먹은 식물들이 온통 생기로 세상을 수 놓았습니다. 이 풀에 앉은 이슬 방울들이 영롱함을 보세요. 시작할 때 먹었던 그 은..
제 15 장 ( Chapter 15, 1 Kings ) 긴 여름이 지나고 혹독한 더위가 물러 나가고 있습니다 그 시절에도 빛은 비추었지만 빛이 뜨겁고 힘들게만 느껴졌었습니다 주여 이제 시간은 가고 제 안에 비추이는 그 빛이 이제 달콤합니다 더욱 맑아 보입니다 주여 더욱 맑히시고 밝히시어 제 안의 어두움 모조리 거두어..
제 52 장 ( Chapter 52, Jeremiah ) 꽃이 석양 빛으로 더욱 아름다와 보인다 꽃의 꽃다움은 늦은 햇빛을 더욱 아름답게 한다 석양의 시간이지만 주님의 구원 받은 자임을 기쁘게 깨달은 순간 난 빛을 반사하는 꽃이 되고야 말았다 2. 시드기야가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지라 ..
제 80 장 ( Chapter 80, Psalm ) 1. (아삽의 시 영장으로 소산님에둣에 맞춘 노래) 요셉을 양떼 같이 인도하시는 이스라엘의 목자여 귀를 기울이소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신 자여 빛을 비취소서 3.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 빛을 비취사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하소서 7.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
제 4 장 ( Chapter 4, Jeremiah ) 슬프고 아프다 진리는 오직 우리의 뒤를 비취시는 주님의 빛 뿐이고 이 삶은 그 그림자이거늘 없어지고야 말 이 어둡고 허탄한 일에 어찌 그리들 열심이누? 아 슬프고 아프다. 나 혼자 만이라도 깨어 있는 한점 꽃이될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 19.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 속이 ..
제 5 장 ( Chapter 5, Ephesians ) 어두워진 세상길을 주님없이 살아가다... ♬ 가로등이 멀리 보이는 십자가에 머리를 조아리듯 세상의 모든 어두움이 비록 어두워져 가서 보이지 않는 듯해도 진리이신 십자가 예수님 앞에 머리를 조아릴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빛입니다. 예수님이 그렇다 하셨습니다. 감..
제 12 장 ( Chapter 12, John ) 주님. 꽃으로 만드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의 놀라운 빛으로 밝히시기에 전 이리 피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제 폭죽 터지는 벗꽃의 봄향연을 이루어 보려합니다. 그러다가 주님이 부르시면 내 가졌던 모든 육신의 자랑을 던져 버리고 감각을 만족시키던 모든 육신의 영광..
제 8 장 ( Chapter 8, John ) 어느새 세상은 노~란 낙엽을 흩으며 가을을 넘어서 겨울 문턱에 들어선다. 곧 있음 내 인생의 겨울도 가까와 오겠지..... 주님을 빛으로 받으면 겨울이 무슨 문제가 있겠는가? 주님이 계시면 노란 은행잎은 '낙옆'이 아니고 노란색의 지구 순환의 일부일 뿐이다. 11. 대답하되 주여 ..
제 10 장 ( Chapter 10, Exodus ) 이 흑암이 주님을 의식하니 의미가 있어집니다. 어둠은 세상으로 꽃은 유혹으로 아니, 꽃은 천사로 어둠은 주님을 가까이할 도구인 '고난'으로도... 흑암이 더듬을 만한 흑암이 되기도 합니다. 샬롬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들어서 애굽 땅 위..
제 9 장 ( Chapter 9, Judges ) 밤이 되어도 빛이신 주님 곁에 꼭 붙어 있으렵니다. 오직 하나님 당신 만으로 난 빛을 발하길 원합니다. 주여 날 기뻐하소서. 주여 난 주님을 노래하렵니다. 22. 아비멜렉이 이스라엘을 다스린지 삼년에 악한 자의 번영도 허락은 된다. 3년 동안은 하나님이 왜 안계시지.. 하는 사..